*에너지 파동에서~~보면...
꼭지에서 산사람들이 일부물려...손해보고 있는 것보다~
하락시...싼깝에 산 사람들마저...손해보게 되면~
하락 압력은 점점 더 거세지게 됩니다...
왜냐구요??물린 사람들 숫자가 더 증가되었기 때문입죠~
주식에서도...자꾸 내려오는 주식 사면~ 자꾸 더 내려가는 이유가 바로 요런 이유죠~
물린(손해)사람들이 20%->30%-->50%-->80%-->90%..요런식으로 자꾸늘어나게 되어..
너도 나도 실망하게 되면서...점점 팔고하고자하는 압력이 커지면서~
자꾸 가격이 내리는 신저가 하락 행진을 하게 됩죠..
모르면 차라리...신고가...때리고 있으면서...떨어지지 않는.. 주식사고...
부동산도..자꾸 올라갈때..간뎅이 저당잡히고...미친척 나몰라..하고 사는 게 오히려 투자에서는 성공할 확율이 높습죠~
**부동산도 마찬가지입죠~
<개포동 사례~>
저의 어머니는 개포동 아파트 최초분양 입주자로서 주공 분양받어 1983년 부터 살다가..
제가 결혼하고 분가하자마자...어머니는 혼자 사시는 개포주공 큰 평수팔고..
어머니 혼자 거주하시는 면적에 맞게..개포4단지 11평(개포 초교 바로 뒷 4xx 동)을 5400만원에 1995년에 구입해서 살다가~
리먼사태 터지고 ..제가 거의 강압적으로 힘들게 설득해서...이듬해 봄에 5억4천에 매도해 버렸습죠~
10배 폭등한 상태에서...재건축 판도라 상자 뚜껑 열려봐야..(10년에 10배 폭등이니~미친 세상 입죠~)
마지막 호재가 나오면..그 걸로 끝나는 거라고 설명드리면서..팔아야 한다고...설득해습죠~
어머니 개포 11평도 리먼 터지기 전인 2008년 봄에~6억 초반 할때 쯤에..(최고 꼭지가 6억8천)
어머니한테 팔라고 아무리 설득해도..노인분들은 무조껀 자기 집에서 꼭 거주해햐하고..
이사 당기기 싫다고 하면서..극구 반대하다가~
리먼 터진 후 다음 해 봄(2009년 봄)에 꼭지에서 1억 이상 떨어진 가격으로 눈딱감고...힘들게 처분했습죠...
리먼 사태 터지고...2009년 1월에 개포 11평이 거의 5억 초반까지 일시적으로 잠깐 떨어지다가..
가카의 후다닥 초저금리 정책으로...3월 부터 다시 약간씩 오르면서...5억 중반때 부터 거래가 이루어 지더군요...
그때 제가 우겨가면서...걍~날려 버렸습죠~~~그후~ 반등으로 6억 중반 까지 반등하더군요..
리먼때 폭락 후 산 사람들은 싸게 산사람들이 5억 중반...~~반등 꼭지에서 산사람들은 6억 중반 인셈 이죠~
그런데 어제 인터넷..부동산 호가 보니깐~개포 4단지 11평 최저 호가 가격이 5억6천 이더군요..
반등 산 사람들 중에서는~
2010년 봄에 5억 중반에 산 사람들이 반등시 제일 싸게 산 사람들이죠
줄줄이 6억...6억 5천에 산 셈이죠~
그러면 이자 계산을 해보니~2년~2년 6개월 간...5억 이자이면...
이자만 대략 10% 이니~이자만 5천만원 이니깐~
가장싸게 산 사람 경우 보면...들어간 돈이-->5억 3천~5억 4천 +이자 5천-->투자금 5억 8천~5억 9천
가장 비싸게 산사람은...6억5천 + 이자 ---->투자금 6억 5천~거의 7억
지금 제발 팔려만 다오...애타게...부르는 최저 호가는 5억 6천....으로 인터넷에 뜨는군요~
*리먼 폭락후 싸게 사서...일시적으로 6억 5천 갔을때는
5억 3천~정도에 가장 싸게 산 사람들...뿌듯 했었겠죠~
오르면 뭐 합니까?..3년 되어 팔아 치워버릴려고...할때 올라 있어야죠...도중에 오른거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지금 제발 팔려만 다오..하는 최저 호가 가격이니..5억 6천이니깐~
리먼 때 가격 폭락왔을때..재건축에 눈독들여 투자한 사람들...지금 줄줄이 마이너스 이군요~
값이 내려 왔다고..뭣허려 저걸 샀는지..걍~은행에 넣고 말껄...할껍니다.
팔아 치워버리고~~차라리..똥깝이자~ 받는게 낫지~
*오해 마시기를~바랍니다
저희는 투기가 아니고..어머니가 십 수년 홀로 거주하다가..그냥 오른 것 뿐이고...
제가 물러나야 할때라고...해서 팔아치워 버린 것임~
투기였으면...넓은 주공평수에서...왜 줄여버렸겠습니까?
참고;개포 재건축 용적율...80%...꽝나건 말건 혹?궁금하신분들...
<4단지>
평수---대지지분
11평---13평
13평---15평
15평---17평
17평 --없슴~~17평은 1단지에만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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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 보니깐.과천 재건축도...평당 3천 깨졌다고...후덜덜 이라고 하더군요~
개포동 17평이~10억은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고 장담하더니..10억이 8월말에 한두번 살짝 깨지더니~
지난주에 1주일만에 6천이 급락하면서 9억2천~9억5천으로 급락하면서..지금 불안에 쌓이고 있슴
리먼 폭락시...17평이 잠깐 9억 초반까지 폭락했습죠...그런데 지금 그때 최저가에 거의 육박 상태임
이러다가...리먼때 최저가를 깨는 신저가..가격이 혹 나온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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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 일주일 만에 6천만원 하락~
*개포동 급락 기사~핵심 기사 헤드라인...
강남구는 가격이 낮은 급매물이 계속 등장한 개포주공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하반기 부동산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하기 어렵고 금융권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목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매수자들이 큰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포동 주공1단지 56㎡가 6000만원 하락한 9억2000만~9억5000만원,
주공4단지 42㎡가 1500만원 내린 6억8000만~7억3000만원이다.~~이상 헤드라인 기사~~
기사 전체는~하단에 있는...참고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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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왈~~주저리 주저리~~>
지금 개포동 급락이~
리먼 폭락시의~최저 가격에서 바로 위의 가격에서 간당 간당~하고 있습죠...
개포 1단지 17평 최고 꼭지 가격은 14억(2006년)이었다가~
리먼때 최저 폭락시..잠깐 동안(2008년말에 잠깐 1달 정도)~9억 초반 까지 폭락 했다가...
작년에 13억까지 반등했다가...지금 9억2000 까지 급락 했슴~
거의 리먼때 최저 폭락 가격까지 내려온 상태임~
이러니...리먼 폭락 후~개포동에 2년 반동안...꼭지보다는 훨씬 싸게 산 사람들 마저도... 줄줄이 꽈당입죠~
개포동 급락가격은~
바로 아랬평수의 꼭지 가격(2006년)보다 아래로 급락한 상태임
즉 꼭지 17 평가격이 14억이~10억은 절대로 깨지 않는다고 장담하다가~
*참고 2006년 15평 꼭지가격 10억 5천 임...
17평이 리먼 폭락시 일시적으로 잠깐 9억 초 까지 폭락하다가 작년에 13억 까지 반등하고는
17평이 아무리 약세더라도~15평의 최고 꼭지가격이 었던 10억 5천에 해당하는 가격이면 제일 바닥이고,,,
설혹 아무리 밀린다 하더라도 10억은 깨지지 않을거라고..전부 그렇게 말하다가..
8월말에~10억이 살짝 깨지다가...지난주에 1주일 만에 6천이 급락하면서...후덜덜 하고 있슴~
게다가...지난주에 과천 재건축도 평당 3천이 깨지면서..후덜덜~~입죠.
*서울의 중심은 강남~강남의 핵은 개포동 재건축~개포동 17평은 재건축의 꽃이며...강남의 꽃~
즉 개포동 재건축 17평은 우리나라 부동산을 대표하는 꽃 입죠~
<<그런데...우리나라 부동산의 꽃인 개포동 17평이~>>
-리먼 때의 잠깐 일시적인 최저가이었던 9억 초반으로~지금 거의 근접상태이고~
-대한민국 부동산의 꽃중의 꽃인 개포동 17평이 꼭지가격(2006년 14억 근접~)에서 2/3로 급락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부동산 꽃이 저렇게도...꽃이 저물고....낙엽지고 있다는 거를 뜻하는 거죠~
-이는 바로...대한민국의 부동산 미래를 말해주고 있다는 거죠~
-다른 지역 부동산이 오른다 어쩐다..강세다...요렁거는..대한민국 전체 부동산 현황의 잔챙이고~
...대한민국 부동산 꽃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제눈에는~~
**<제 생각에는~>
*서울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어떤 아파트 가격이.. 꼭지의 2/3 위의 가격으로 지금 그런데로 버티고 있다면...
...그리 멀지 않어 대한민국 부동산의 꽃깝이 2/3로 하락 하듯이..2/3 가격으로 내려오리라 봅니다
*수도권은~
-그리고~개포동 17평이 저런 상태이니~수도권 외곽은 ..머지않어..리먼때의 전저점으로 내려올꺼라고 봅니다
..그리고..몇년뒤까지가 아니고..이보다 빠른시기안에..수도권 외곽은 꼭지가격의 반토막 나리라 봅니다.
..치명타는 수도권 외곽부터..치명타를 먼저 입으면서~서서히 서울 변두리..
..그리고..인기지역은 조금씩 조금씩 덜하게..영향을 받겠죠~
*지방은~
-지방은 지금 강세중이라는데...지금이 꼭지일지...더 갈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떤 아파트이건..아무리 최고의 호재만 가득있는 아파트라도..꼭지가에서...2/3로는 하락할겁니다~
..지금 지방이 온갖 별의별 호재를 갖다붙여 가면서..계속 강세중이고...절대로 내릴일은 없다고 호언장담하면서
..계속 강세 중이라도...갈때까지 올라간 다음에...언젠가 꺽이기 시작하면~꼭지가에서...2/3 로는 하락하게 될겁니다
-부동산 에너지 파동에서...꺽일때~얼마까지 하락하는지를~
..바로~대한민국 부동산 꽃인 개포동 17평이 ~아주~ 잘보여주고 있다고~저는 생각합니다.
참고;기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93007123204172&mod=201109302237
첫댓글 폭락시~제일 싸게 산 사람들이...반등할때는..방긋~
다시 자기가 산 가격으로 오게되면...물린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에...
그만큼 하락에너지가...더 늘어나게되어..상품(집,주식)가격은...점점 더 골로 가게 됩니다..
반등시에는~꼭지에서 물린 사람들중에서...일부는 빠져나가고...다수는 혹시하면서 또 버티고..
오히려 바닥에서 사서 이익난 사람들이...덜 먹고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새로운 사람들이 자꾸 점점 더 많이 물리면서...
반등이 끝나고..다시 폭락 가격으로 오면..투자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되어..하력 압력이 점점 더 가중 됨~
*이래도...자꾸 개건축..~투자~ 어쩌구..저쩌구 할건지??ㅉㅉ
개포동 파시고 그 돈은 모두 은행에 넣고 돈이 않드는 천막집에서 사셨나요?
투자와 거주는 분리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어머니하구 함께 살자고 하니깐~ 계속 혼자사시겠다고 하셔서~어머니 전세돈 빼고 남은 돈 어머니 통장에 넣어 이자받어 생활하라고 하니깐..나이들은 분이 전세 당기면서 쥔 눈치보기 싫다고 하시면서 절대로 전세이사 못당긴다고 하셔서..
창동 24평을 3억초에 사드리고(떨어질거 뻔히 알면서도~)남은돈은 어머니 통장에 몽땅 너어서..똥깝이자받어 생활비 쓰시게 하시고~ 부족한 생활비는 형제들이(저만 빼고 IMF 직후~모두 미국 이민가버렸슴) 분담해서 드리고 있습죠~
그리구...저는.. 달동네 같은 싸구려 전세 당기죠..집깝 팍 떨어질때 까지요..
떨어질때 일시반등시 사서물리는걸 모도리매매라고합니다.모도리에 걸리면 약도없습니다 ㅋㅋㅋ
크~으..모도리~~~모도리에 차곡 차곡 걸리면서..자꾸 하락하면서 점점 신저가 내는 거죠~
모도리 걸리면 줄줄이 너도나도 다 죽습죠...
개포 재건축 반등시 마다...싸게 똥깝에 사서 먹은 사람들은 계속 나오고..자꾸 자꾸 신병으로 교체되어 보초세게 맹글고 있죠...
저희 어머니도 도망 나왔습죠(똥깝에 산사람들한테는~10 배 먹으나~12배 먹으나...그게 그거라서...
꼭지 6억8천이건..떨어져5억 5천이건 그게 그거임~단 나와야 할때가 분명 틀림없다고 판단되면...휙 던지고 나오는 거죠~)
개포동~리먼 폭락후~2년 반동안~반등시에 산사람들 죄다 줄줄이 모돌이 걸렸습죠~결국 그만큼 하락 압력이 더 커지게된거죠~
좋은 글이네요. 심리이겠죠. 부동산도 마찮가지죠. 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일수록 다수의 방향으로 움직인다.
남따라 하는 국민
그렇죠.. 모도리매매.. 떨어진다고 좋아라하고 사는 사람들.. 참 안되보입니다. 급락한다고 일확천금 노리다가.. 주식도 마찬가지죠.. 인터넷 거품 붕괴때 SKT, KT 주식 반토막 났을떄 싸다고 세일이라고 매수한 사람들 다 물려서(직원들도 사내주 많이 샀죠.. 그때..) 그 이후로도 반토막이 났죠.. ㅋㅋ 폭락 잘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버블은 10년내 같은 쪽으로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주택 폭락해서 기회라고 낼름 사시면.. 20년 이상 묶임니다.. KT주식처럼.. 인터넷 버블 당시 IT기업 주식 보유자나 직원들 웬만하면 10억-20억대 부자라고 배 내밀고 다였는데.. 지금은... 다들 원위치입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죠.. 원위치..
원위치가 어디일까요. 결국은 원가겠지요. 거품이 빠진 원가...
리먼까지만 가셨군요... IMF 때까지 조금더 들어가보시지...그때 1억내외로 알고 있는데...어째든 ..
여태껏 부동산은 오를땐 몇배도 오르고 내릴땐 찔끔 내리는 속성이 있었습니다...
꽃이 지고 낙엽이 되서 퇴비가 되면 다시 이쁜꽃이 피어납니다... 그 꽃은 또다시 지겠지만...
IMF때와 비교하는 건.. 좀 무리인듯~꼭지 찍은 후 하락시...1단계로 얼만큼 하락하지를 말씀드리고저 글을 올렸습죠~
아무리 잘나가는 아파트라도...꼭지 꺽이면...꼭지가의 2/3로 내려온다는 것을~대한민국 부동산 대표주자인 개포동 17평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그런데~꼭지가의 2/3까지 하락하면~바닥이라고 생각하신다면~큰 오산이죠..
//꼭지 꺽이면~1단계로..여기까지는 줄줄이 다들 내려온다는 것만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렸습죠
//바닥은 길고...깊고...오래걸릴 겁니다
원래 제 답글의 이유가 최고가대비 가 있으면 최저가 대비도 봐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저가 대비 약 100%도 아닌 일천% 올랐고 최고가대비 약35% 내렸으니 오를땐 왕창 내릴땐 찔끔 내렸었다는 부동산 속성을 말씀드린겁니다
집은 자산 증식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건설회사는 허물고 짓는것만 해도 먹고 살고 일자리가 생기죠.
불필요하게 허물고 짓는 낭비적 행위가 너무 많죠.
95년에 5천 짜리가 지금 10배라면 확실한 거품인데....왜 모를까요.
11평 지분이 13평~순 땅깝이죠...주거지 땅 1평이 4500만원 정도 한다는 거죠~꼭지일때는 오천만원..
주거지가 아니고..상가땅이더라도..그래도 좀 심한건데...주거지 땅 1평이 웃기게 4500만원~오천만원~
명동 땅깝 1평 2억? 정도 쯤~상가 땅은 장사해서..돈버는 땅이지만//단지 잠만자는..주거지 땅깝이 평당 오천만원이면..너무 심한거죠~//평당 오천만원 하는 잠자리 땅을 깔구서...오른다고 배짱좋게 잠 쿨쿨자는.. 욱기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