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식 계좌번호]
한 교수가
대전쪽 대학에 부임하게 되어
집도 이사하게 되었다.
일하시는 아줌마를 불러
새집을 청소시킨 후
돈을 입금 해주려고
전화로 계좌번호를 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 496 3296 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했더니..
아줌마 왈...
"뭔 소리야? 4개밖에 안불렀는데~
다시 부를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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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유 4구유 3이구유 7이구유..."
캬캬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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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고 그냥가면 👉이거다.....
그냥 가는 사람은 발병납니다....
첫댓글 ㅋㅋㅋㅋ 그냥 가면
발병난다고 해서 ~ㅎ
웃고갑니다
ㅎㅎ
이쁜걸음 방갑슴다,
흐미 커피까지 놓고
가셨군요?
나른한 오후길에
잘~마실게여^~~~♡
ㅎ ㅎ ㅎ 웃 습니다
ㅋ
4자밖에 안더는디여
ㅎ
웃음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냥 웃고 말지여,
ㅎㅎㅎ
홍미향님,
오늘은 15번째 절기인
백로이네여,
시원한 느낌으로 즐겁게
보내십시요^~~~^
cndcjdeh dkwnaakrk dkslsrkqhkdb(충정도 아줌마가 아니가봐유)~~~~
그런가봐유.
(I guess it's not Chungcheong-do Ahjung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