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제이튠엔터는..3년전 가수비를 대주주로 등재시킨후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받음.. 비는 회사 매출액보다 더 많은 개런티 (150억이상)를 받은후.. 자신의 보유했던주식을 처분함 한때 `2만6700원`이던 주가는 가수비가 손털고 나간후 `270원`에 거래` 결국 제이튠엔터의 소액 주주들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됨.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월드스타라는 말도 안되는 호칭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라는 강도높은 비판도 나옴 가수비가 3년전 대주주로 등재되면서 수많은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았다"며 "비에게로 흘러간 자금매출액보다 많은 개런티가 비에게 지급된데 대해 불법·탈법여부를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액주주들은 청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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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점때문에 우량주가 아닌.페니주(한국에선 뭐라 불리는지 모르겠네요)는 주식트래이더들은 거래해선 안됩니다.
돈많은사람들이 저렇게 장난질 하면.. 소액주주들은 알거지 되는거.. 정말 일도 아니거든요 ㅡㅡ;;;;;
첫댓글 얘는 독립후 왜 이리 잡음이 많은지... 정말 성공에만 미친 사람 같네요..
비가 음악하고 퍼포먼스 하는 친구인데..저런 금융적, 투자적이 내용을 얼마나 알까요? 옆에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 관리해주는 사람 문제인듯하네요...투자랑 자산관리에서 일하는 선배가 연애인들것도 몇 개 해주는데, 연애인들 대다수는 정말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네요..가끔씩 언론나와서 재테크 자랑하는것도 자기가 한게 아니라 전문가 해주는 이야기 그대로 말하는 것뿐이라더군요...
비가 다른사람의 ``투자금``을 이용해서 금전적인 이득을 챙겼기때문에(물론 그게 불법이 아니라해도) 분명 비판을 받을만 한겁니다.
쉽게 말해 제이튠이란 회사에. 사람들이 비를 보고 투자한거지 누굴 보고 투자했겠습니까? 소액주주들도 비가 제이튠의 대주주가 된걸 보고 회사의 미래를 봐서 주식을 산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가 스스로 대주주가 된후. ``회사 기업이익증대에 힘쓰겠다```라고 수차례 말했습니다... 당연히 소액주주들은 그런 비의 말을 빋고 투자할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놓고서 몇년지나 자기가 가진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덕분에 소액주주들은 알거지가 됬습니다...
설사 비가 이걸 계획적으로 한일이 아니라도 충분히 욕먹어야 할 행동입니다.. 그가 한 행동과 말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받고. 그로 인해(그들의 투자금) 비는 엄청난 돈을 챙겼으니까요
연예인
뭐 루머이지만... 비 아버지가 주식 이런 쪽에선 많이 알려진 사람이라는 루머도 있더군요...
저정도 모를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저렇게 많은 금액을 주식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도 없이 팔아 치울까요? 100% 알고 한 짓이라고 확신하네요,
이건 아니네요........
잡음이 많아 비호감 됐음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죠낸 거만해졌다고
도전정신과 성실함 때문에 호감이었는데, 요즘 들어 실망이네요.
자칭왈드스타라서 벌리는 일도 다 크군요.. 이건 무슨 사기수준이네요..
사기도 월드급 월드사기네요..
금융쪽은 잘 몰라서 그런건데 조금 쉽게 설명 해주실분.. 비의 노력이나 도전정신 만큼은 높게 사고 싶은데 너무 거만해 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저라도 비만큼 노력해서 성공했으면 으쓱할거 같긴 한데 암튼 위의 상황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매출액의 절반이상을 가져간게 아니라 애초에 계약할 때 150억원의 계약금이였던게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 자신도 주식 자체로는 손해를 봤지만 계약금 150억이 애초에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말도 안되게 책정되어서 비난을 받는 상황입니다. 계약금이 워낙 크니 주식 매도에 의한 소해를 보전 받고도 충분히 남는 장사였던 겁니다. 개미들만 죽어 나는 거죠.
한마디로 이런 과정을 다 예상하고 비의 계약금이 책정됐다고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이름팔아 대동강 물 장사한겁니다.
그렇죠. 이건 그냥 비의 1인 기업 세워놓고.. 투자금 받은다음 날라버린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셈이죠
뻔히 자신이 그런행동을햇을때 남을 짓밟게될거라는걸 모르는것도아니고 알면서 저런다는건 도덕적으로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사기죠 합법적인 나는 내돈 주식에서 뺀거다 라면 당연히 그런거겠지만 그 회사의 위상은 본인에게 달려있는데 비꺼를 빼버리면 당연히 평절되죠 진짜 사기는 이래 쳐야돼...
2만6700원이 270원;; 거지되는거 한순간이군요.
나쁜놈이네 이거
1/100 으로 가격 인하 -_-........; 1000만원 -> 10만원 되는거 순식간.........;
저중엔 ``평생`` 모은돈 1-2억이 1-2백만원 된사람도 있겠죠..그런사람들 입장에선 정말 피눈물 날듯..
우리나라에서는 '잡주' 정도로 보심 되겠네요 비가 무조건 잘못한거에요
역시 월드스타 답게 스케일이 크군요 ;;;
얘도 문제지만 얘네 아버지도 문제죠....비아버지 VS 장나라 아버지<---결론은 둘다 T.O.P
베드보이~ 베베보오오오이~~
비아버지가 주식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걸로 돈도 꽤많이 벌고...
거래 자체는 합법적인가 보네요... 소액 투자자들만 불쌍해진 상황이 또 일어나는듯... 금감원은 비가 계약금·용역비를 받은 것과 지분을 처분한 데 대해 문제 없다는 해석을 내리고 있다. 계약금과 용역비 산정은 최종적으로 제이튠의 대표이사가 하는 것인데, 비는 대주주이긴 하지만 대표이사가 아니어서 직접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또 “제이튠이 150억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주고서도 공시를 하지 않았다”는 소액주주들의 비난에 대해서도 “규정상 공시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거 뒤에 투자비 20억 손실 봤다고 한문장 더 있지만 기사가 비 쉴드치는거 같아서 패스...;;;
법원이 결정할 문제일 순 있어도, 저 금감원의 해석이 맞아보이고, 법원도 그렇게 판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사나 소송내용보다 깊게 들어갔을떄 나오는 내용은 모르지만 애초에 계약했던 150억이라는 금액이 가장 큰 문제라면 그걸 배임죄로 볼 순 없죠. 장군이님 말씀대로 대주주가 계약금 산정에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고, 또 계약금이 매출액을 넘는다고 해서 문제될것도 없습니다. 그 계약금을 주고서라도 앞으로 더 많은 매출을 내줄 포텐셜을 보고 계약을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그 도중에 자신의 주식을 다 빼버린것에 대한 도덕적 비난은 있을만한 사건인거고..저는 이렇게 생각되네요.
물론 비가 몰랐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렇게 큰 책임이 뒤따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 '무식도 죄다'라는 말이 틀린 상황도 아니구요.
남자들은 비가 사기쳤다. 여자들은 비가 손해봤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그러나 여전히 비는 제이튠 소속이고 자신의 제이튠의 대표가 아니라 그저 프로듀서일뿐이죠.
손해 안봤습니다 주식으론 손해봤어도 그가 게런티이상으로 받은 금전적 이득을 생각해보면 그는 남는 장사를 했습니다.
그냥남는장사가아니라... 백억넘게 남는 장사지요.
근데 그건 소속가수로써 계약에 따른 정당한(?)이익이잖아요. 주식투자랑 상관없이,주식투자 안했어도 비는 그 돈받았을 것이고....그만큼 벌었겠죠. 비가 앞으로 열씸히 해서 소속사에 계약금+부대비용만큼의 돈을 벌어준다면...비에게 도덕적 책임을 묻기 힘든거 아닌가요? 주식투자는 별문제로 하고서라도요.
아니 어떻게 주식투자를 별문제로 합니까?? 비의 경우는 주식을 투자한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주주였습니다. 그리고 소액주주들도 비가 대주주인걸 보고 투자를 한거고 제이튠도 비가 대주주인점을 이용해서 투자금을 모았습니다. 결국 비는 `계약금 이상의 `돈을 챙겼구 그와중에 비가 이용한 회사 운용자금도 그일부는 투자자들의 투자금과 전혀 무관하다할수없구요. 지금상황에선 주식투자를 별문제로 할수가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비가 사용한 회사자금..믿을수없는 계약금등.이런것들이 비가 대주주로 있음으로해서 제이튠이얻을수 있던 투자금에 자유로울수있습니까?
그리고 다른사람도 아닌 비가 직접 그동안언론에..제이튠 기업실적에 큰힘을쓰겠다고 말하곤했습니다 그런 비의 말을 믿고 제이튠에 투자한 사람들도 많은데 .결국 소액주주들이 휴지조각들고 피눈물흘릴걸 비도 알면서도 ``자기가 챙길이득은 다챙겨놓고난 후 `` 주식을 처분한거죠 .
비 스스로도 회사의 영업에 힘을쓰겠다는 식의말을 빈번하게 해놓고..투자자들의 돈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금전적 이득을 본체.. 이제와서 주식처분해놓고..자기는 회사의 경영과는전혀 무관하니까상관없다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비보고 투자한 소액주주들입장에선 정말 환장할수밖에없는거죠..
지금 상황은 비가 충분히 욕먹어도 할말이없는상황입니다
소위 개잡주라고 그러죠.
편법이죠 뭐..
무식한 것도 죕니다.
동남아 투어에 미국 살짝 껴서 월드투어라고 우기던 거품계의 본좌..면상만 봐도 양아치처럼 생겨서 비호감.. 양아치야, 그렇게 남의 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다가 피눈물 흘릴 날이 올거다. 반드시.
10대때부터 춤,노래만 연습하던 친구가 뭘 알겠습니까. 연예인들의 이런면을 이용해 돈벌이하려는 악당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건 정지훈보다는 연예계의 구조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비를 어느정도 관심있게 지켜보지만 이번사건은 잘못이 있어보이네요... 설령 자기가 벌인 일이 아니라도 말이죠..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저런 잡주 살 정도라면..어차피 돈 잃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죠. 조금 더 빨리 개털됐을 뿐..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게 속편할겁니다.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 잡주라 하더라도. 비 정도의 한국가의 최고 인지도와 수퍼스타인사람이 인수(사실상 비가 그냥 차린거라 봐도 될만큼 비가 대주주였죠)해서 크게 키운경우는 예가 달라집니다. 사람들도 잡주 자체를 보고 산게 아니라.. 월드스타 `비`를 보고 산거니까요 그래서 비도 적극적으로 언플을 하곤 한거죠 제이튠의 밝은미래에 대해서요 (그래야 자신의 말을 믿고 투자자들이 몰릴테니까요)
그래놓구서 자기만 수백억 돈 챙겨놓을건 챙겨놓고 주식팔아치운건데..
비를 보고 투자한 사람들입장을 그져 `` 어차피 돈잃을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빨리 개털된거```라고 표현하시면 안되죠
일반적으로 들리는 루머로 인해 대박을 노리고 태마주나 잡주 사는 이런 투자와.. 그냥 루머나 떠도는 소문이 아닌. .한국 최고의 스타 비가 직접 대주주가 되서.. 그가 사실상 1인기업으로 이끄는 소형주에 투자한거와는 큰 차이가있습니다. 비가 회사 운영에 대해 한말과 보인행동은 그져 루머나 소문등의 대박 가능성을 보이는게 아닌..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수있는 유명한 월드스타의 실질적인 모습이였으니까요.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약금이 매출액보다 크다고 해서 법적인 문제도 없을 것 같고. (계약금에 대한 공시의무는 금감원해석에 따라 없고, 다른 연예인들의 계약금으로 볼때 비 수준의 스타가 150억계약을 했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 계약금액인 것도 아닙니다) 주식을 판 것에 대해서도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주주가 비 자신인데, 자신을 믿고 투자를 한 투자자들을 남기고 자신의 주식을 다 빼버린 것은 욕을 먹을만한 짓이기는 한것 같구요. 뭐..좀더 자세한 조사결과가 나와야 알겠죠. 아직은 그냥 고소 내용에 기반한 기사일 뿐 아닌가요.
계약금자체가 비가 대주주가 됨으로써 투자금을 부플라지않았으면..그리고 중간에 운용한 회사자금등도..비가 대주주됨으로써 모은 소액투자자들의투자가아니였으면 가능하지가 않을액수였습니다 제이튠이 사실상 비의1인기업이였는데요 . 그렇기때문에 저정도의 150억이상의 계약금도충분히 문제가 될수 있는것이지요 물론 법적인 문제는 피해살수있겠지만요
정말 점점 더 비호감스럽게...
거만해졌습니다..
아티스트나 음악가나...머 그런게 아니라
다분히 만들어진 엔터테이너이기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그저 돈을 따라갈 뿐이죠.
양심이 없는 연예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