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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동안 너무나도 조용한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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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꿍꿍이가 있는 듯 보이지만 전혀 알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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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심찮게 들려오는 대형트레이드 루머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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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네소타가 리빌딩을 선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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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스프리의 태업과 카셀의 연봉불만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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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최악으로 간 상황에서 가넷의 홀로 분전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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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역시 미네소타에서는 우승이 힘들다고 여겨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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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미네소타가 리빌딩을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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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을 트레이드 조건으로 내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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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팀들이 달려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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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의 연봉: 18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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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노위츠키와의 트레이드 설이 흘러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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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네소타가 리빌딩의 선언한 마당에 1300만달러의 노위츠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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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네소타는 가넷보다는 윌리져비악의 처분의 급선무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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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의 패키지로 져비악을 꼭 끼워넣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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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안그래도 핀리처분에 골치가 아픈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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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비악을 받아드릴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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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리빌딩을 선언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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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과 져비악을 한꺼번에 삼킬수 있는 팀이 어느정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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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뉴욕, la레이커스, 댈러스, 포틀랜드, 시카고 정도가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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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팀정도면 도합 2800만달러를 삼킬수 있을지도 모르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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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는 코비의 팀이 되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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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오덤과 브라이언 그랜트를 주고 가넷패키지를 받아올순 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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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할 미네소타가 아직 계약이 많이 남은 오덤과 그랜트를 받을일이 만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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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아까전에 말씀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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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힘들지 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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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역시 마땅한 카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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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돌프와 레틀리프를 받는 다고 해도 리빙딜하기에는 계약기간이 너무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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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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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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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시카고는 안토니오 데이비스와 챈들러or커리(심장이 정상이라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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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하면 투팀다 윈윈이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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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야 내년에면 계약기간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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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를 중심으로 리빌딩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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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샐러리는 내년이면 엄청난 여유가 생기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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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a를 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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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팀은 뉴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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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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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패키지<--->뉴욕먹튀(하더웨이+팀토머스)+뉴욕유망주패키지+드레프트픽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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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엄청난 손해로 보이지만.(솔직히 손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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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네소타가 리빌딩의 의지만 있다면 못할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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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면 팀토와 하더웨이가 풀려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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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인사이더 유망주를 키워보면서 fa를 노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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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애틀란타 인사이더유망주 버젼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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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미네소타 먼 가 큰 건수 하나 터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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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전야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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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뉴욕 우승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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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리빌딩을 선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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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뉴저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압둘라힘 영입 실패하면 트레이드 익셉션 적용시켜 가넷 데려올 듯. 데려와도 문제네요...카터하고 잘 맞을거라고 생각이 안 들기 때문에.
샐러리가 안맞을걸여.. 트레이트 카드역시 마땅치 않습니다.. 가넷을 날로 먹을순 없잖아여..^^
저라면 과감히 제퍼슨을 포기하고 트레이드 카드를 날려 버리겠습니다. 샐러리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압둘 라힘이 안 온다는 조건이지요.
제발 뭔가 하나라도 한다면 좋을텐데;;;대박트레이드하나 터졋으면;;
저는 미네팬이 아닌입장에서...정말..그냥 관전하는 입장에서...가넷은 계속 늑대로 남았으면 좋겠네요..ㅡㅡ;;그렇지만..카셀과 스프리는 처리하는게 팀 분위기나..성적을 위해서 좋을듯...암튼.. 가넷은 한마리 외로운 늑대가 되더라도..남아줬으면하는...
노위츠키의 압박 ㅋㅋㅋ
내년이면.... 일단 미네로써는 저비악을 처분하고 내년 FA대박을 노리는게..... 올시즌은..ㅠ_ㅠ ...
저희 필리를 빼신다면... 저비악은 물론 허드슨까지 부담가능한...
과연 저비악을 처분가능할런지.. 앨런휴스턴룰로 방출하면 몰라도..
필라는 트레이드 카드... 웨버를 받을 리는 만무하고 그렇다고 아이버슨과의 트레이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