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와 “축하한다.” 등 두 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먼저 이들의 열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네티즌들은 “오만석과 박용우가 절친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젊은 두 남녀의 만남은 당연하지만 도의적으로는 아닌 것 같다.”고 얼마 전 배우 박용우와 헤어진 조안과 박용우와 친구 사이인 오만석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는 박용우와 오만석이 친한건 몰랐었는데, 오만석이랑 조안이 드라마 같이찍으면서 가까워졌다면 어쩌면 조안이 오만석때문에 박용우랑 헤어졌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물론 저의 추측..;)
한 연인이랑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 남자의 주변인과 바로 만남을 가지고 여행까지 다녀왔다는게 좀 껄쩍지근하게 보이네요..
첫댓글 좀 그렇네요; 박용우 팬이라서 더 그런지 몰라도 안된 느낌이고~
완전 제 갠적인 생각인데 박용우는 사람이 꾸밈없고 심하게말하자면 여자관계에대해서 바보스럽고 무뎌보이는데 오만석은 눈빛도 그렇고 예능에 나오면 오버하는게 여자를 밝히는거 같아요...글구 오만석은 이혼남인데...조안 자기 이미지관리는 안하나. ㅠ,ㅠ 박용우랑 오래 사귀어놓고 헤어진지 얼마나됐다고 자기전남친이랑 친한 사람이랑 사귀는지...절대 이해불가
오만석이 이혼남이었군요 ;; 몰랐습니다
박용우씨는 사람이 참 좋아보이던데... 오만석은 그냥 인상부터가 제겐 별로여서;;; 뭐 남 연애사에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게 좋지는 않지만, 전 별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고, 좋게 보이지도 않네요. 저도 그 추측이고.. 박용우씨가 참 안됬다는..ㅠㅠ
저도 관상은 볼줄 모르지만 사람 얼굴을 자세히보면 느낌이란게 이사람은 곁에 두면 좋을거 같다란 느낌과 이사람이랑 알게되면 피곤하겠다란 느낌이 있는데 박용우는 모르겠지만 오만석 같은 인상은 글쎄요...저도 친해지게 좀 꺼려지는느낌이에요..
박용우때문에 조안이 좋았다가 박용우때문에 이제 조안이 그냥 싫어지네요.
남녀 사귀는거야 헤어졌다 새로운 사람 또 만났다 하는게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전 남친의 친구랑 또 엮인다ㅡ.ㅡ 이런경우가 의외로 많긴 하죠. 이럴 때는 자기 친구 여친 꼬신 남자가 잘못인지 아님 남자는 특별히 한게 없지만 유혹에 당한 여자가 잘못인지... 참 모르겠네요ㅋ
조안과 박용우가 사귀던 시절에.. 박용우가 여자친구의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했을텐데,,,,,,,,, 오만석이 대인배일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여자친구의 험담이나 민감한 부분들은 얘기 안하지 않나요? 오히려 이러쿵 저러쿵 주변 친구들에게 말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박용우와 헤어지기전에 오만석하고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는데... 우선 눈맞고 헤어지고.. 이리된건 아니겠죠(이런식으로 악성루머가 퍼지는것이려나요...) 이래서 자기여자는 고이고이 잘 숨겨놔야 *_*;;
내 느낌으로는 조안이 좀 돌아이 기질이 잇어보임..
사정은 당사자들만 아는거죠 쉬이 왈가왈부하기엔 정보가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