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본부는 스캐닝형태로 쭉 봤습니다.
자 이제 알려드려야 겠지요
S본부 가요대전부터
작년과 똑같은 느낌 그리고 예전 아이돌 빅쇼의 확장판(?) 같은 느낌
그리고 가요대전 치고.. 힙합가수나 락가수들은 안보이네요;
댄스배틀.. 늘같고.. 차라리 비보이들이 나와서 배틀 벌이는게 더 재미있을듯 하다는 느낌
대충대충하는 느낌들음
그리고 YG에게 집중되었다는게 좀 .씁슬하기도 하죠
K본부 가요대축제
작년과 역시 인터페이스는 동일 하지만
레전드 & 아이돌 합동무대는 높게 평가합니다.
특히 신승훈 과 2PM 공연 그리고 김건모 와 소녀시대 공연
이상하게도 이 두공연 최고의 공연이라고 평가하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역시.. 리쌍 과 장기화와 얼굴들 공연 진리였습니다.
마지막 M본부 가요대제전
작년 비교해서 요번엔 뮤직드라마로 편제 되었지만.
빅뱅 & 원더걸스 합동무대가 불연듯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하여튼 색다른 변화는 요구했지만.
굳이 화제를 사랑으로 할필요가 있을려나.. 생각이들더군요
2PM 이든 소녀시대이든 공연 하느라 수고하셨지만.. 머 어떻게 보면 재탕하는 느낌.
댄스배틀 뻔하고.. 뮤지컬인데 사랑이야기. 뻔한거 같네요
그리고 엔딩 마지막을 소녀시대가 했는데;
단콘을 본 저로선 단콘오프닝영상을 이용해서 공연한것은 지상파에서 단콘을 보여준다는 느낌.
역시 M본부라고 생각들더군요 이젠 소녀시대쪽에 투자를 많이 하겠다 이런생각이.
3방송사 가요축제 아쉬운점 하나
힙합 안떳나요 왜이리 가수들이 안나왔을까요 아웃사이더 외톨이 라든지 몇몇 좋은노래가 있었는데 왜 안나왔을련지
의문이네요 공연질을 떨구나 하여튼
한가수에 대한 의존성은 늘 여전히 느껴지네요
S본부 YG에 치중 K본부 2PM + 박진영 치중 M본부 소녀시대 치중
자.. 한가수에 의존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가요축제 쓰지 말고 않길 바랍니다.
부탁한가지
가요 시상식을 폐지하는게 아니라. 부활하는게 어떨련지;
오히려 저 퍼포먼스를 짜기위한 그고통.. 느낄수 있었던
올해의 가요축제였습니다.
추신) M본부에서 DVD 만드나;;
첫댓글 엠본부에서 힙합만 신경써줬다면 최고였을건대..ㅎㅎ 방송사와 기획사간의 이해관계가 보이는 시상식 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은 sbs다음 kbs다음 mbc 추천을하고 싶네요 레전드는 엠비시가 아닌가 싶네요
다른 방송사가 한 기획사에 치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싫었구요.. 그리고 솔직히 MBC가 소녀시대에게 치중하는 모습도 팬으로써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았어요..
뭐 중간입장에서 공평하게..이런 모토로 방송을 한다면....글쎄요..사람일이 자기한테 좋게 이쁘게 보이는 사람 한번이라도 더 신경쓰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삼사를 하나로 본다면 나름 균형있지 않나 싶기도 하내요..물론 아까 말한것처럼 힙합부분은 좀 덜한듯 합니다만...
흠... 형님 말씀대로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아요... 음... 어떻게 보면 짜내는(?) PD,작가분들만 죽어나가는 것 같기도...;;;;
제가 생각했던거 하고 완전 비슷하네요 ㅋㅋ
힙합만 나왔었어도... 사랑주제만 없었어도 엠비씨가 단연 최고인듯해요...ㄷㄷ
나도 엠비씨보면서 단콘생각이..ㅡㅡ;;
k본부에선 2ne1과 이승철무대도 꽤나 괜찮았는데.. 듣고느낀건 아 승철이형님 노래가 음이 높긴높구나.. 저걸 저렇게 여유있게 부르시는거보고 진짜 인정안할래야안할수가없는..그리고 아무래도 힙합애들은 연말엔 공연이 워낙많기에 굳이 아이돌때문에 노래만부르고 조용히있을바엔 클럽이나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걸 더 선호하죠.. 시상식이라면 당연히 참석하겠지만.. 요새 가요프로는 그냥 아이돌천지에 다른장르들은 그냥 참여에의미정도니..
나름 꼼꼼한 분석이네요. 한가지만~ 가요시상식 폐지한 마당에 KBS 가요대축제 선청자 선호(?) 투표는 모순 같아 보이더군요~ 아예 그런거 없이 축제로 가는게 좋을 듯하군요~
M본부 보면서 깝놀했네요..ㅎㅎ단콘생각이나더라구요...ㅎㅎ 방송사마다 모두 선호하는 소속사기 있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