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뇌전증 생활실험실 -
번쩍번쩍 에필랩 시즌2에 참가하고 있는
와이낫 팀입니다.
에필랩 와이낫팀은
뇌전증과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 보호자들로 이뤄진 팀입니다.
혹시 아이의 첫 경련을 보고 많이 당황하고
어디서 어떻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야하는지 몰라
막막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이가 언제 다시 경련을 할지,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보내도 되는지,
이것은 경련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검색해 들어간 정보와 웹싸이트들은
어려운 전문용어에 글로만 복잡하게 되어있어
무엇을 클릭해야할지 모를 때 없으셨나요?
저희는 아이의 첫 경련을 보고
불안한 부모님(보호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심시켜줄,
알기 쉽고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홈페이지에 방문할 사용자가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먼저 파악해야
정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경련/발작을 경험한 환자 보호자)가
중심이 되어 홈페이지를 만드는데에
필요한 의견을 적극 받아보려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뇌전증 진단을 받기 전,
또는 진단을 받은 후에도
정보의 부재로 혼란스러운
“뇌전증 환아 보호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에필랩 와이낫팀과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아이의 첫경련에 도움이 될 홈페이지 구축에
내 어렵고 당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질문들과 접근 방법등
사용자 의견을 적극 나눠주실 멤버를 찾습니다!
<신청링크>
https://bit.ly/뇌전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