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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어머니의 웃음
삼밭골 추천 0 조회 200 20.10.06 04: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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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6 04:40

    첫댓글 삼밭골 회장님도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병원에 계신다고해서 왠만하신가 했더니‥
    어쩝니까 ‥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수밖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회장님 ‥ 장로님 ‥
    축복이 있으실겁니다

  • 작성자 20.10.06 19:22

    회장님 제일먼저 댓글 달아주시고 위로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같이 눈물로 부르짖습니다만 그분은 이미 응답 하였답니다.
    소천할날이 앞당겨지기를
    기도 한답니다.

  • 20.10.06 05:38

    어머님의 살아오신 삶이 너무나 힘드셨네요 근데 그 시대에 어머님들 많이들 그리 사셨어요 우리어머니도 참 힘들게 사셨지요 제 어머니 생각이나서 깊이 공감하는 글 입니다 삼밭골님의 어머님대한 사랑과 그리움의 글에 가슴이 메어옵니다
    안타깝지만 어머님과의 이별을 준비하셔야 할듯하네요 누구나 피할수없는 길이고 겪어야 하는일이니 마음을 굳게 가지셔요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0.10.06 19:26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미 준비는 하였습니다만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으며 고개짓 한번 웃음 한번은 제게 큰 기쁨과행복을 가져다 준답니다.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20.10.06 05:58

    어머니의연세가 85세라면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에서 많은고생을 하시며 공헌하신연세입니다.요즘 요양병원,요양원을 고위험시설이라하여 일체 면회가안되는데 용케도 면회가되어 어머니가 웃는 모습을 보셨다니 이글을 읽는 저의 가슴도 뭉클합니다,코로나가 없어져서 어머니를 자주뵙고 살아가는 세상이오길소망합니다

  • 작성자 20.10.06 19:30

    회장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날마다 면회를 갈수가 있었다면 재활치료의 효과가 훨씬더 좋았을것입니다.
    코로나가 누구보다도 더
    원망스러운 저랍니다.
    선배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 20.10.06 06:20

    5년 전으로 돌아가서 제가 생활하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힘내시고요 하는데까지 할 수 있을 때까지 해야겠고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0.10.06 19:33

    선배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맡겨놓으니 제가 할수있는것이 없더라구요.
    병원비를 내는겻 밖에요.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가장 필요로 할 때인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20.10.06 06:25

    파란만장의 삶 속에서도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시는
    부모님의 은공으로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음을
    '삼밭골'님의 효성 깊은 진솔하신 말씀으로 인해
    크게 감명받는 아침입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건강을 축원 드리며
    '삼밭골'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 빕니다.

    (제가 살던곳이 '삼밭골' 충북 단양 어상천. 였었드래서 친숙한 이름 '삼밭골'!)

  • 작성자 20.10.06 19:36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희어머님 고향이 어상천면 석교리랍니다.
    저는 제천시 금성면이 제 고향이랍니다.
    진솔한 댓글 감사드닙니다.
    늘 건강 조심 하세요.

  • 20.10.06 06:51

    삼밭골님 안녕하세요.
    마음 고생이 많으세요.
    모친님의 쾌유를 빕니다.

    저도 뇌경색의 후유증
    을 앓고 있어서 더욱 동감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0.10.07 03:01

    감사합니다 갑장님.
    뇌경색으로 많은 고생을 하시는 갑장님 치료를 잘 받으셔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20.10.06 22:19

    @삼밭골 갑장님 고맙습니다.

  • 20.10.06 07:41

    서늘한 가을아침에
    진솔한 글을 대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ㆍ

    자주 찾아뵙고 어머님께 웃음을 드려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니 많이 안타깝지만
    삼밭골님의
    어머님사랑이 큰 힘이 되어
    어머님의 여생이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10.06 19:40

    새봄친구 반갑고 엄청 고마워~~
    그래도 병원에서 특별히 배려를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간호사 원무과 직원들게 크게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답니다.

  • 20.10.06 09:44

    절절한 어머니의 이야기에 눈물이 납니다...
    글재주가 없으시다뇨.
    삶의 이야기방에 공감의 깃발이 출렁거립니다.

  • 작성자 20.10.06 19:43

    선배님 감사합니다.
    글을 재미지게 쓰시는분들이참 많은데
    눈물로쓰는 글에는 그럴수가 없었지만 글재주는 없는것이 맞습니다.ㅎㅎ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축복 받으시길 원합니다.

  • 20.10.06 11:24

    아~ 울엄니 하고 비슷하신 젊어서 그래 고생하시며 자식키웠건만 자식은 해줄게 없으이

  • 작성자 20.10.06 19:50

    글을 정말 잘쓰시는 지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맙다고 하시고
    남편보다 저를 더 의지하고
    절대 신뢰와 믿음으로 제게 힘이 되어주시던 어머니셨답니다.
    남들과는 분명히 다른 모자지간 이었지요.
    그래도 못한것만 생각이나서 괴로음에 콧등이 시큰해지기 시작하면 큰 죄인으로 회개의 눈물만 가득하답니다.

  • 20.10.06 19:41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글
    가슴이 아립니다

  • 작성자 20.10.06 19:51

    감사합니다 선배님.

  • 20.10.06 20:54

    모자지간의 애뜻안 만남에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곁에 오래 머무르시길 바라는 자식 맘 입니다

  • 작성자 20.10.07 00:05

    함빡미소님 갑장님이시군요
    지금나이에 지금까지 살아계셔 주신것에 늘 감사했었지요.
    그런데 뇌경색으로 이렇게 될줄은 정말 몰랐었지요.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쥐어 뜯어도 보지만 조금도 도움은 안되더군요,
    후회만 남는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20.10.06 21:07

    늙기도 설워라커든 병환에... 코로나로 아들 얼굴도 못보시니
    어머님 가엾고 딱해서 어쩌신다요....
    어서어서 이시국이 지나가길....
    삼밭골님 힘 내세요...

  • 작성자 20.10.07 00:07

    소령친구 고마워.
    삶의방이 인기가 많은방인가보네.ㅎ
    친구도 여기에서 볼수 있으니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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