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기태 감독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기아와 삼성의 경기  삼성 선발 꼴 보기 싫은 새퀴 윤성환 선발인데 -- 기아 선발은 낯선 이름 정용운  지난주 기아 경우 화 수 2위 NC 상대로 연승 했고 목요일 패배 그리고 나서 삼성 상대로 금요일과 토요일 연패 -- 3연패 중이었죠  반면 NC 경우 화 수 선두 기아 한테 연패 했지만 목요일 이기고 금요일 토요일 연승 중 -- 3연승중  5경기 차까지 벌어진 수요일에서 목 금 토 -- 3연패와 3연승으로 2경기 차까지 줄어든 상황  어제 경기 놓치면 4연패 하는 거고 NC 와의 게임차 줄어 들면서 1위 자리 위협 받는 건데  특히나 상대 선발이 윤성환 이라면 -- 화요일 선발 이었던 임기영 내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싶었는데   정용운 선발 내세우는 것 보면 -- 김기태 감독은 자기 계산 대로 간다 1위 자리 위협 받아도 선수들 무리 시키지 않는다 즉 서두르지 않는다 싶네요  감독이 그렇게 서두르지 않으니 선수들도 서두르지 않고 어제 경기 의외로 경기가 잘 풀린듯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팀 감독 이었던 어떤 감독 하고 비교된다 싶더군요  그런데 그러한 기아의 투수 운용이 내일 있을 우리팀 과의 3연전에도 영향이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어제 임기영 등판 했으면 화요일 헥터 수요일 양현종 목요일 김진우 예상해 볼때  헥터 빼곤 요즘 부진한 양현종 김진우 상대로 위닝 기대해 볼만 했는데  임기영 뒤로 밀리니까 -- 화요일 임기영 수요일 헥터 확실하고 목요일 양현종 나올지 부진하니까 한번 건너 뛸지 모르겠지만 조금 험난한 주중 3연전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