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은 7불 - 죽어라고 일했져(여기서 죽어라고의 표현은 한국에서 하던만큼 했다는 표현이죠-참고로 한국에서도 전 삼성동의 한 갈비집에서 서빙했죠) 보름쯤 일했더니 사장이 돈더준다고 다른곳에 가지 말라고 하더군여, 다행이 전 오지 회사에 면접볼 기회가 생겼구 그래서 오지 회사로 가게 되었답니다.
블랙번에 위치했던 오지 회사는 잡에이전시를 통해 취업을 했어요. 참고로 전 4년을 미국에서 생활해서 영어가 어느정도 익숙한 상태여서 일은 인터프리터 였었습니다. 회사 총인원은 8명이구 제가 제일 적은 시급을 받았어요. 왜냐면 전 인터프리터 자격이 없는 견습생 같은 경우였거든요. 그래서 쥬니어 페이를 받았죠. 쥬니어 페이란 나이만 쥬니어에 해당하는게 아니라 일의 숙달 경력 자격 등에 미달할경우 법적으로 쥬니어 페이를 지급 할수 있더라구여. 그래서 암튼 받은 금액은 시급 9불 텍스 공제후 7불 50센트 정도?..3개월 일하고 인터프리터 시험 봤다가 낙방하고 결국 회사에서 그만 뒀어요.
다음에 취업한곳은 맨파워를 통해서 시드니에 시스코시스템에 6개월 계약으로 취업했죠. 시간당 페이는 37불 실제 수령액은 맨파워 에이전트 수수료 + 텍스 빼고 22.57센트 정도 받았습니다. 하는일은 데이터 업로드 하는 것이였죠. 그런데 일량이 장난 아닌거 있죠.
여기 오신분들 오지 회사에서 잔업하면 돈 더 받는다고 알고 계신분들 많찮아요. 그런데 그런 잔업이라는 부분이 적용되는건 생산직 같은곳이 대부분 이랍니다. 제가 했던 시스코에서는 당일 처리해야 할 일량이 정해져 있는데 아무리 영어에 익숙해도 저는 아침 7시 30분 출근해서 처음에 밤 12시를 넘긴 경우가 무지 많았어요. 물론 오버워크 페이 없구요.
특히 맨파워 같은 회사와 계약하고 간경우 일 더해도 계약 금액만 나온답니다.(물론 커리아가 높은 분들 전문직 이런분들은 계약 조건이 다르겠지만)
암튼 그렇게 해서 주당 900불 정도 한달에 평균 3천500불정도 수령했죠. 랜트비 내고 시드니 생활비 장난 아니잖아요. 교통비 내고 이것저것 빼고 나면 수중에 1,000불 정도 남더군여.
6개월뒤에 재계약 하는줄 알았더니 가차없이 짜르더군여. 암튼 맨파워에 다시 구직 요청하고 멜버른으로 돌아 온거죠. 일이 없어 방바닥을 얼마간 친구로 삼다가 시티뱅크에 카드모집하는 일을 잡았어요. 한국만 카드 신청하라고 잇는게 아니라 여기 오지에도 있더라구여.
믿을실지 모르겠지만 시간당 급여 없습니다.ㅋㅋ
한건 카드 신청받으면 50불 줘요. 지금은 올랐는지 모르겟지만 전 2005년도에 일했거든요.
두달 일하다가 결국 그만 뒀어요. 2달간 총 20장 모집했나..그랬던거 같아요. 출근은 칼같이 해야 하고 주말에도 일해야 한답니다.
일요일에 공항가서 부스 차리고 모집두 해야 하구요. 주말더블 페이? 꿈같은 희망사항인거죠..ㅋㅋ 한푼도 않줘요. 시티뱅크 같은 대기업에서도..
그다음 잡은건 보윈쪽에 일종에 다단계 회사 같은 곳이였답니다.
기본급-없습니다.
모집하여 계약서 싸인 받으면 20불 받고 계약서 사인후 해당 상품 판매 되면 상품값에 10% 받아요.
ㅠㅠ...참혹하죠.
결국 이 회사도 한달 일하고 접었습니다.
이래저래 또 방바닥과 친구하다가 이태리 출신 이민 법무사 사무실에서 근무 하게 됬어요.시급 16불 50센트 세금 떼고 나니까 13불 80센트 정도..일이 밀릴때는 야간 작업 꼬박해요. 오버워크페이 역쉬 없습니다.
이외에도 오지 레스토랑 유래카에 있는거 거기서 일햇는데 14불 케쉬잡, 2종류로 선택해요...케쉬로 받던가 세금을 내던가 자기가 선택하게 되죠.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영어가 일단 되야 해요. 손님들이 중산층 이상의 고객들이여서 그 분들이 한번 오면 기억했다가 뭘 좋아하는지 오늘 날씨, 영화 기분 등등 요리에 대한 설명 등등 해주며 손님과 친해져야 하구요.
이렇게 살면 않되겠다 싶어 괞찮은 잡 구하기위해 사방 팔방 뛰어 다녔죠. 그래서 들어간곳이 하비놀만 전자제품 파는 회사 화이트 호스 로드에 있는 거죠.
기본 급여 없습니다. 판매한 제품 실적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더군요. 결국 판매원에서 3개월만에 일반 케셔로 전환했는데 시간당 14불 50센트 세금 공제후 12불 조금 넘더군요. 한달에 1900달러 정도 수령 했어요.
그외에도 정말 이것 저것 할만한건 다해봤죠, 청소나 이런거 빼고.
이렇게 호주에서 13년 있으면서 깨달은것
-오지잡 이라고 돈마니 주는 곳 없더군여, 일한 만큼 받는다는거.
-전문 기술이 있지 않다면 예를들어 용접/냉난방/정비등등을 제외 하고 일반 사무직은 어떤 경우에는 한국 식당에서 케쉬 10불 받고 일하는 것보다 못하다는거.
-그나마도 이런 잡 구하기 힘들 다는거.
-오지라고 오버워크페이 다하지 않는다는거
-막노동에 가가운 잡이 그나마 돈을 더 받는다는거
-머리수나 체우고 시간만 떼운다고 돈 않준다는거
-맘에 않들면 가차없이 짜른다는거(참고로 유니온 가입은 자기 의사지만 반대하는 가입 반대하는 회사 의외로 많구여, 유니온 헤텍 무지 없어요 돈만 떼이고)
-밥값 점심시간 등등 일체 돈 더주거나 밥주지 않는다 는거.
-제가 왜 케쉬잡으로 한국 식당에서 10불 받는게 낳다고 한거냐면여, 한국 식당에서 일하면 밥은 마니 먹잖아여..ㅋㅋ
-판매직의 경우 기본급 주는곳 거의 없다는거(시티뱅크/하비놀만/다 크레이지 죤스 등등)
-오지회사내 분위기 살벌하다는거(영어 부족하면 왕따도 당함)
-맨파워나 아테코 같은 곳은 영주권자가 아니면 아예 서류 않받는다는거
-인터넷 잡씨크나 잡파인더를 통해 아무리 이력서 돌려도 연락 잘 않온다는거(일단 영주권자이여야 연락이 온다는거)
저는 업주도 아니고 유학생 신분으로 와서 영주권 받은 사람 입니다. 제가 이곳에 오신 워홀러나 유학생분들 폄하 하는건 절대 아니구여, 그나마 제가 오지 회사는 무려 20여곳 다녀본 결과 나름 영어 실력 되고 전문 직업군이 아니면, 행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잡구하기 별따기 랍니다.
어느날 인가 제가 처음 근무하던 한국식당 사장님을 뵌적이 있었어요.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여, 제가 그랬죠...멜버느이 하늘 카페 가보니까 취업 하려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요..라고 했더니.
요즘 그곳에 사람 구하는 거 올리면 욕만 돌아 온다고 하시더군여, 재료 값은 오르고 밥값은 7년전과 같은데 인건비는 8불 준다고 하면 욕만 먹는다고 하더군여 그나마 온 사람들은 8불도 아까울 정도로 건성이고 수틀리면 말도 없이 결근에 다른 도시로 간다 온다 말없이 사라진다고 하시더군여.
야기 계시는 분들 하고 싶은 말들 많을실거라 저도 잘알아여.
돈 마니 줘봐라 열심히 하지..라고 하실 분들
최소한 호주 최저임금은 지켜야 하는거 아니야 하실 분들
나는 이만큼 받는데 너는 어쩌다가 그런 곳만 돌아 다녔냐 하는 분들
여러분들 이야기 다 옳은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위에 이야기 드렸던 한국 식당 사장님처럼 정말 일손이 필요하고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충분히 시급으로 보상해 줄 실수 있는 분들조차도 때로는 사람 구하는것에 망설이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저도 식당일하면서 최소한 10불은 줘야지라고 생각한답니다.
저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나. 그리고 열심히 일했는데 부당한 대우를 받은 분들이 이제 막 이곳에 온 신참내기 멜버른 식구들에게 마치(사실일수도 있겟지만)절대 한국식당이나 한인업체에서는 근무 하면 않되다 라고 이야길 계속 한다면...위에 말한것처럼 오지잡..
정말 정말 구하기 쉽지 않아여..잡았다고 해도 전문 기술직이나 노가다급 일이 아닌이상 시급 그리 좋지 않습니다. 한국 식당에서 10불 받고 점심 저녁 챙겨 먹으면 15불 이상 받는거와 다를게 없어요.
어려운 유학생활 그리고 더 어려운 워홀러 생활 한푼이라도 더벌고 싶고 더 아끼고 싶은게 처음 오는 멜버른 식구들 입니다.
이곳 멜버른에 오래 계신 분들이 나서서 "8불받고 거기서 일하녀?..미쳤냐 너..."라고 말하기 전에
"페이는 작지만 일단 열심히 해보고 너만 열심히 한다면 오르지 않겠어? 그래도 페이가 오르지 않는다면 좀더 낳은 곳을 찾아보는게 어떼" 라고 말해주는거..
어느 업체가 구인모집을 올리면
"아 씨발 8불 주면서 부자 되라.."라고 말하기 보다..
"시작은 8불이라도 열심히 하면 인정해 주실꺼죠?"라고 리플 다는거..
이곳에 막오신 멜번 식구들도 한푼 두푼이 절실하고 당장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않되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만난 유학생, 워홀러들 달랑 비행기 표만 가지고 온경우도 많구여, 이런분들에게 일단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이곳에 올라오는 악플 아닌 악플로 인해 사람 모집마져 꺼리게 만든다면, 정말 힘들꺼 같아여.
참고로 시티내에도 한인 식당중에 돌아다녀 보시면 오랫동안 근무하는 한국 종업원이 있는곳..그런곳은 8불에 시작해서 지금 14불 15불 주는 곳이 있더 라구여. 정말 이며 사실 입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되고 그리고 노력한 만큼 인정해 주십사 하는 글들이 많아진다면..
분명히 한인업주들도 시급에 변화가 올꺼라 믿습니다.
멜버른 사시는 유학생분들 그리고 워홀러분들 그리고 한인업주분들..서로 한발씩만 양보한다면 정말정말 좋을꺼 같아요.
첫댓글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역시 it로 시작했으나 지금 건축기술직을 하고 있습니다. 먼지속에 작업복을 입지만 스트레스없고 벌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계획하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참... 몇달전 시급에 관한 글을 좀 길게 올렸다가 쪽지로 욕을 무지 먹었습니다. ㅋ 그뒤로 여기에 장황한 글 안 올립니다.하하하
좋은 말씀도 있으시지만, 마지막 부분처럼 그렇게 상식이 통하면 좋겠네요. 캐쉬잡, 특히 언더페이에 대해서 합당화 시키시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군요... 워홀러들의 문제점도 심각하지만, 그 만큼 대우를 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그 중 더 많은 양질의 사람들이 어플라이 하겠죠... 그리고 딱히 장사가 심하게 안되는 곳도 없어 보이던데요?? ㅎㅎㅎ
5일장님 글..공감가네요... 오지잡 잡기 힘들죠..왕따도 당하고... 사실 님 말씀처럼 정말 괜찮은 한국사장님들 계세요.. 얼마나 계시는지는 몰라도 전 한국가게 5군데,오지잡2군데서 일했구요 오지잡에서 지금 일하고 있지만 한국가게 한군데만 이상했지 다들 괜찮았죠..처음에 5불부터 시작해 10불까지 올라갔구요 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먹고 했죠.ㅋㅋ 다음은 10불에 시작해서 12불 받았어요..정말 뛰어다니면서 내가게인냥 정신없이 일하니 올려주더라구요.. 지금 오지가게에서 일하는데 그리많이 주진 않아요... 한국음식이 아닌 부분에서는 제가 경험이 없으니 지금은 거의 1년다 되어가는데 처음보다는
그래도 2불은 더 받아요... 정말 엉망인 곳 외에는 열심히하고 실력이 오르면 돈도 오르는것 같아요.. 아님 경력 쌓아서 다른곳에 가서 더 받고 일하면 되니깐하는 생각에 많은부분에 손을 댈려고 하죠..시키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제 스스로 더 확장할려고 노력하죠.. 그럼 나아지지 않을까해서리...ㅋㅋ 다른님들도 여기선 경력이 중요하니 적은 페이더라도 처음하는일에는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더 좋은 곳이 눈에 보이지 않을까해요.. 다들 힘내시고... 먼 타국에서 같은 나라사람 욕 안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저요 사실 엄청 욕해댔거든요..오지사장들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공감가는 글이네요, 마지막 부분도 공감이 가지만 그래도 KnowYourRights님 댓글처럼 언더페이에 대해서 합리화 시키는거 같아 조금 이견이 있네요, 마지막에 서로 양보하며 이해하자라는 문구는 100번 동의합니다만, 언더페이 시급7,8불은 단순이 일하는 사람은 성의껏 열심히 일하고 고용주는 알바생을 신용하고 믿고 서로 양보하자라는 말로 얼무버려 버리기엔 조금 그렇네요,, 고용주분들이 시급인상에 대해 주저하게 되는게 악랄한 노동력 착취나 건성으로 일하는 알바생의태도 때문이 아니라 물가도 오르고 손님들 지갑도 안열고 그러셔서 힘드시다면 언더페이받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안힘들까요? 물가는 식당에만 적용되는게 아닐텐데요,,
첫댓글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역시 it로 시작했으나 지금 건축기술직을 하고 있습니다. 먼지속에 작업복을 입지만 스트레스없고 벌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계획하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참... 몇달전 시급에 관한 글을 좀 길게 올렸다가 쪽지로 욕을 무지 먹었습니다. ㅋ 그뒤로 여기에 장황한 글 안 올립니다.하하하
맨밑에 글 보고 감동먹은 1人... 너무 멋진말씀이엇습니다! T.T
공감합니다. 오늘 이글보고 많이 느끼고 가네요...^^
좋은 말씀도 있으시지만, 마지막 부분처럼 그렇게 상식이 통하면 좋겠네요. 캐쉬잡, 특히 언더페이에 대해서 합당화 시키시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군요... 워홀러들의 문제점도 심각하지만, 그 만큼 대우를 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그 중 더 많은 양질의 사람들이 어플라이 하겠죠... 그리고 딱히 장사가 심하게 안되는 곳도 없어 보이던데요?? ㅎㅎㅎ
5일장님 글..공감가네요... 오지잡 잡기 힘들죠..왕따도 당하고... 사실 님 말씀처럼 정말 괜찮은 한국사장님들 계세요.. 얼마나 계시는지는 몰라도 전 한국가게 5군데,오지잡2군데서 일했구요 오지잡에서 지금 일하고 있지만 한국가게 한군데만 이상했지 다들 괜찮았죠..처음에 5불부터 시작해 10불까지 올라갔구요 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먹고 했죠.ㅋㅋ 다음은 10불에 시작해서 12불 받았어요..정말 뛰어다니면서 내가게인냥 정신없이 일하니 올려주더라구요.. 지금 오지가게에서 일하는데 그리많이 주진 않아요... 한국음식이 아닌 부분에서는 제가 경험이 없으니 지금은 거의 1년다 되어가는데 처음보다는
그래도 2불은 더 받아요... 정말 엉망인 곳 외에는 열심히하고 실력이 오르면 돈도 오르는것 같아요.. 아님 경력 쌓아서 다른곳에 가서 더 받고 일하면 되니깐하는 생각에 많은부분에 손을 댈려고 하죠..시키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제 스스로 더 확장할려고 노력하죠.. 그럼 나아지지 않을까해서리...ㅋㅋ 다른님들도 여기선 경력이 중요하니 적은 페이더라도 처음하는일에는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더 좋은 곳이 눈에 보이지 않을까해요.. 다들 힘내시고... 먼 타국에서 같은 나라사람 욕 안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저요 사실 엄청 욕해댔거든요..오지사장들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공감가는 글이네요, 마지막 부분도 공감이 가지만 그래도 KnowYourRights님 댓글처럼 언더페이에 대해서 합리화 시키는거 같아 조금 이견이 있네요, 마지막에 서로 양보하며 이해하자라는 문구는 100번 동의합니다만, 언더페이 시급7,8불은 단순이 일하는 사람은 성의껏 열심히 일하고 고용주는 알바생을 신용하고 믿고 서로 양보하자라는 말로 얼무버려 버리기엔 조금 그렇네요,, 고용주분들이 시급인상에 대해 주저하게 되는게 악랄한 노동력 착취나 건성으로 일하는 알바생의태도 때문이 아니라 물가도 오르고 손님들 지갑도 안열고 그러셔서 힘드시다면 언더페이받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안힘들까요? 물가는 식당에만 적용되는게 아닐텐데요,,
태클걸고 비판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5일장님의 실전 경험이 뭍어난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글 잘보고 갑니다 ^^
미친년 말존나만네
똘아이 같은세끼...ㅋ ㅔ ㅋ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