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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제가 감독에게 어쩌고 하는것보다 전문성 있는블로그에서 너무 공감가는 글 2개 퍼왔습니다
kane 추천 0 조회 348 16.07.25 16: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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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5 17:00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 16.07.25 17:13

    정독했는데 6:4정도로 공감 비공감 이네요. 일단 첫번째로 선수들의 무기력함? 저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단지 그것을 모아서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거죠. 대표적으로 어제경기에서 투수들이 잘막아주고 타자들이 연속해서 안타를 쳐도 감독이 즁간에 미친 용병술을 기용해버리면 선수들은 이길 수가 없는거죠.
    두번째로 감독대해우아무나? 이건 절대 극 반대입니다. 감독이란 연속성이 있어야 하죠. 선수기용부터 모든 전략까지. 그런데 양감독의 전략과도 다를 뿐더러 다음에 정식으로 오게될 감독하고도 다른 스타일로 운영될 수 밖에 없고 이건 그냥 반년을 버리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16.07.25 17:15

    지난 10년의 암흑기시절에 수없이도 격어본 패턴이고 결국 그로인해 버린 시즌이 몇시즌인데 일단 자르고 "아무나" 감독대행이라니요,,극구 반대입니다.

  • 작성자 16.07.25 17:39

    @LG분석관 감독대행 아무나... 이부분에서 저도 좀 아닌데, 대체로 공감해서 퍼오긴 했지만. 다만 양감독님이 내년에 같이갈건지 안갈건지를 이제 결정해야된다는 겁니다. 이미 팀이 4분5열되서 감독의 권위도 바닥에 떨어졌는데( 떨어질 짓을 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대로 2달을 끌고 간다는건 팀의 완전붕괴를 의미합니다. 이미 더이상 이룰것도 없습니다. 이제와서 양감독님이 키우려던 채은성, 이천웅,정주현,이형종,이준형,이승현등을 다 버리고 새틀을 짤 감독대행이 있을리 없고, 그럴 능력있으면 여태 코치로 있지도 않았을겁니다. 대체로 이 선수들을 가지고 상식적 운용하면서 기세를 올려서 신나는 야구를 하겠죠.

  • 작성자 16.07.25 17:39

    @kane 프런트가 시즌말 성적을 이유로 내치고 영입하고자 하는 그 사람을 8월1일자로 추대한다면 반년을 버리는게 아니라 반년을 버는거라고 전 생각드네요. 어차피 로이스터 올거 아니고, 김진욱감독 올거 아닌이상 다 감독 초자들 올거고 엘지는 내년에도 다시 감독수업에 2~3달을 고스란이 바쳐야겠죠. 그리고 말하겠죠. 올해는 감독이 초짜라 2018을 기약하자고. 질리는 말이죠

  • 16.07.25 18:34

    최근 엘지 리빌딩 관련 기사와 야구팬들의 의견글...
    타팬들의 시각이 진심 객관적이고 정확하다고 봐요.
    방향성을 유지하고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대다수 야구팬의 객관적인 여론인 겁니다.

    박종훈 김기태 중도경질 여론때 적극 찬동했던 기억.
    저도 함께했습니다.
    그전 김재박 이순철 경질 여론때도 적극 찬동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김성근 경질때도 적극 찬성했던 1인 이었습니다.
    김성근식 야구 정말 싫었거든요.

    단.한.번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엘런트의 거짓의지를 믿어본 일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다른 선택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선택.

  • 16.07.25 18:39

    그동안 제가 늘 선택했던 천편일률의 경질론 찬성..
    ?!
    유감스럽게 단 한번도 결과가 좋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번만큼은
    다른 선택을 해보고 싶은 겁니다.
    정말 결과가 다를지..
    정말 궁금한 겁니다.

    엘런트의 의지와 지금 감독의 의지가..
    방향이..만약 같은 거라면..
    그게 리빌딩에 대한 간절한 의지와 열망이라면..
    그게 진심이라면..
    이번
    한 번만은
    그들에게 시간을 주는 선택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결과가 나올지 모르니까요.
    평가는 그 결과를 보고 할 겁니다.

  • 16.07.25 19:03

    @R_MuTT 네. 저도 현 양감독에게 시간 주고 임기까지 보장해주는 것도 한편으론 찬성입니다. 그러나 감독 자신의 뚝심 과시하듯 경기 흐름을 끊으면서까지 지나친 고집은 소통불통으로 비쳐집니다. 우리가 우승을 논할 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탈꼴찌 사투를 벌여야 할 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처럼 핵심 베테랑들이 예고없이 드르렁한 시즌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벅찰거라 예상은 되지만, 리스크를 최소회하면서 경쟁력을 키우는게 감독역할인건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더 믿고 기다리자는데에 믿음이 줄어드는겁니다. 우리 팀은 선수들 리빌딩에 앞서 코칭스텝 육성이 더 시급합니다. 1군 경기를 감독 작전 테스트 경기로 운영하니..

  • 16.07.25 19:04

    @GO트윈스 부정적인 면만 채널 고정해서 너무 재탕해서 보고 계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다 그런게 아니잖아요.
    기다려 주기로 결정하셨다면
    긍정적인 부분에 조금 더 촛점을 두시는게 논리상 맞는 겁니다.

  • 작성자 16.07.25 19:31

    @R_MuTT Mutt님의 뜻은 무엇인지는 잘 압니다. 지금 팀의 팬들은 아주 많은 갈래로 갈려있습니다. 경질이냐 유임이냐 2갈래가 아니라 유임찬성에도 그 이유가 대략 3가지 정도, 경질에도 그 이유가 4가지 이상 , 처음에 말하면 같은 뜻같으나 더 얘기하면 서로 다른 말들을 하죠. 그 이유는 방향성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팀은 표류하고있고 제말을 믿던 안믿던 제가 지난 14년간 보아온 엘런트는 올해 5위 이하를 하면 감독을 경질할 겁니다. 뭐 더 정확히 말해서 엘런트가 이런 기자를 이용한 떠보기하지말고, 어떻게든 임기 채운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맡겼으면 끝까지 간다라고 공표하면 그시간 이후로 감독진퇴에 대해 단 한마디도 안합니다.

  • 작성자 16.07.25 19:33

    @kane 정 엘지야구 보기 힘들면 야구를 당분간 끊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보면서 팀은 완전히 흔들리고 와해됬는데, 2달을 더 끌고가다가 시즌끝나고 " 자 5등도 못했으니 나가셔" 한다면, 정말 남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제대로된 경력자 감독을 데려올 엘런트나 구단주도 아닙니다. 말잘듣는 초자를 세우겠죠. 그럼 또 초자의 신임 감독수업으로 내년 상반기 30게임정도 말아드시겠죠. 어이없는 행동 수차례 하겠죠. 이게 울화통이 터진다는겁니다. 지금 양감독님에게 불만을 가지고 흔드는게 비단 몇명의 팬뿐일까요? 제가 입을 닫아도 여기저기 터지게 되있습니다. 왜냐면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성적 안나는 리빌딩 같은거 용인해줄

  • 작성자 16.07.25 19:43

    @kane 대인배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괞찮은 포수와 1번타자 정도가진 꼴찌팀이 외국인 3명 다 터뜨려서 원,투펀치 4번타자 구성하고 작전과 용병술의 귀재 감독이 떡하니 들어와서 기존의 나름 그팀의 에이스 , 다른팀가면 3선발급을 마무리로 돌려버리고 경기뛰어도 단번에 4강갈 정도로 선수풀이 좁은 크보입니다. 성적무시하는 ML식 리빌딩같은건 없다고 봅니다. 제가 여기 카페에서 전임감독들 때도 여러명하고 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감독경질해서 뭘 얻고자 하는것도 아니고 , 너무 답답해서 그런건데 MuTT님과 의견충돌 하기 싫으네요

  • 16.07.25 20:10

    @R_MuTT 남의 의견대로 그냥 두시지요. 님의 뜻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다 같을 순 없습니다. 제 생각이 편협됐다한들 어쩝니까? 다 같을 순 없는걸요.
    그리고 님의 의견과 다르다고 창피하지 않느냐는둥 가르치며 훈계조의 댓글은 받는이 입장에서 좋은 취지를 떠나 반감이 될 수 있습니다. 저와 뜻이 다르시면 다른 의견만 적어주십시요. 그럼 충분히 숙지하고 참작하지요

  • 16.07.25 22:23

    엘지는 아마 양감독 끝까지 데리고 갈것이고 어차피 내년시즌엔 다른 감독 옵니다,, 감독성적 운운하며,매시즌 반복되는 흑역사,,,결국 변하지 않는 프런트에 윗선들,,, 경력감독이 오진 않겠죠,암울합니다,정말,,, 자기 주장과 다르다고 누구 폄하하며 싸우는것도 지겹고.. 94년이 그립습니다,,,

  • 16.07.25 23:57

    2017년도에도 무적엘지 응원 하고 싶을뿐입니다16년 마무리와 17년 준비 잘 좀 부탁드립니다

  • 16.07.26 09:00

    제대로 반등을 하려면 누군가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결론 ... ??

  • 16.07.26 10:48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않는 엘지야구단은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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