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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문화와 사단 및 제사 와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출3:18, 5:3, 8:25-28, 신4:10, 신6:2, 13, 24, 수4:21-24, 사43:7, 21, 엡2:10, 전12:13-14)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사단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더욱이 믿지 않는 이방인은 그냥 두고 라도 믿는다고 하는 신자들이 사단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이 뿐만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도 유전적 장례문화라는 틀 속에 갇혀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귀신을 섬기고 있음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움 을 금할 수 없다.
“장례식“ 이라는 이러한 특수한 문화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데도 죽은 자의 가족을 위로 한다는 차원에서 고대 조상의 유교적인 장례문화라는 틀을 좀처럼 깨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되고 보니, 기독교 역시 성경에서 금지하는 내용도 장례라는 이러한 특수한 유교적인 장례문화의 틀을 깨는 데는 한계가 있었음을 오늘날에 와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기독교의 장례문화에 있어서 천주교나, 유교, 불교에서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라는 점이다.
따라서 오늘날에 사명을 가진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기독교 장례문화의 과감한 개혁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음을 자각하고 시정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검토해야 할 것이다.
첫째, 기독교 안에 성경과 반하는 이러한 유교적 장례문화가 들어오게 된 것은 사단의 전략에 의한 것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사단은 할 수 만 있으면 믿는 자를 미혹시켜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사단의 개략이다. 환경을 통하여, 문화를 통하여, 돈을 통하여, 정치적인 힘을 통하여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하려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 바로 문화적인 배경을 통하여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이 곧 장례문화이다. 이러한 장례문화는 상을 당한 유족들의 슬픈 마음을 위로하는 측면에서 많은 것을 대게 용납하는 풍토다. 그러다보니 그 어떤 것으로도 이러한 유교적 전통을 다스릴 수 없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조상대대로 이어오던 유교적인 장례문화 의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 이유이다--이것이 사단의 전략적인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장례문화 및 우상의 제물 등에 대해 논하고자 하는데 이런 것은 사단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사단에 대해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마귀 사단이 주인인 이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마귀가 주인 인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긴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노라고 하면서 때때로 귀신(계12:9:사단, 마귀, 용, 뱀) 을 섬기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모른다. 특히 유교적 장례문화의 틀 속에서 행해져 오고 있는 이러한 장례문화의 특수성을 노리고 있는 사단은 이 같은 전통 샤아머니즘(shamanism)의 장례문화를 절대로 빼앗기려고 하지 않는다.
이유는 이러한 특수한 장례문화를 통하여 믿음이 좋은 신앙인들, 목사들 까지도 얼마든지 쉽게 사단 자신을 섬길 수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이사야43:7에서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같은 장 21절 에서는 “나의 찬송” 즉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한데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함을 받은 사람이 마귀요, 사단을 섬기는 행위를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까?
따라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귀의 정체에 대해 조금만 언급하기로 하자.
둘째, 마귀의 정체
성경 이사야14:14-15에서는 사단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들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그러나 이제 내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 우리로다“
여기서 마귀의 정체에 대해 간단히 언급 하자면--
사단은 누구 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사단은 본래 천사 중 한명이었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맡은 루시퍼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돌리는 영광이 너무나 아름다움을 알고 그 영광을 자기의 영광으로 삼고자 했던 타락한 악한 천사 루시퍼였다.
1. 타락한 천사도 하나님의 창조물 이다.
*겔28:13-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14-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2. 사단의 이름 (계시록20:2 ⇒용, 옛 뱀, 마귀, 사단)
-사14:12에- 너 아침의 계명성이여---(킹 제임스 판 성경: 루시퍼)
-아바돈
-이블르온
-바알세불(마12:24), 귀신의 왕 바알세불(눅11:14-20)
-벨리알(고후6:15)
-용, 옛 뱀, 마귀, 사단(계12:9)
3. 사단의 이름의 뜻
-대적 자: 민22:22, 삼상29:4, 왕상11:14, 욥1장-2장, 슥3:1-2, 시109:6, 대상21:1, 벧전5:8,
-참소 하는 자: 계12:10
-시험 하는 자- 마4:1, 눅4:2, 엡6:11, 엡2:2, 살전3:5
-거짓의 아비: 요8:44,
-미혹하는 자: 계20:1-3, 8. 유1:3-4, 마7:14-, 살후2:11-12, 고후11:3,4,
-온 천하를 꾀는 자: 계12:7-9,
-악한 자: 계12:12, 마13:19, 38, 요일2:13, 요일5:18,19,
-이 세상 신: 고후4:4
-살인한 자: 요8:44,
-이 세상 임금: 요12:31, 14:30,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엡2:2,
-욕심 자, 진리가 없는 자: 요8:44
-교만한 자: 딤전3:1
-형제들의 고소 자: 계12:10
이러한 다양한 이름의 뜻을 가진 자로서 그는 분명 영으로서 영특하고 강력한 존재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독립적인 적수는 되지 못한다. 그도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사단의 일을 멸하셨고(요일서3:8),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한도 내에서 만 활동할 수 있는 하나님의 종속적인 존재에 불가 하다(욥1:12, 2:6, 눅22:31).
그리고 그는 처음부터 범죄 한 자(요일서3:8)요, 살인한 자요, 거짓말 장이, 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는 진리를 가지고 있지도 못하며,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라고 요8:44에서 말씀하고 있다.
4. 사단의 속성
-마귀는 영들이며. (마12:43,45)
-사단의 사자들. (마12:26,27. 25:41)
-그 수는 셀 수 없다. (막5:9)
-그들은 사단과 동물들에게 들어가 통제할 능력이 있고 (마5:8,11-13)
-그들이 더럽고 음침하고 폭력적이다. (마8:28, 9:33, 10:1, 12:43, 5:3-5, 9,17,20, 눅8:18, 9:39,
눅11:24)
-그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고, 그분의 지존하신 권위를 인정 한다. (마8:31, 32, 막1:24, 행19:15, 약2:19)
-자기들의 운명이 영원한 고통뿐인 사실 또한 안다 (마8:29, 눅8:31)
5. 사단이 타락하기 전에 살았던 곳(본래의 영역)
-사14:12: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 하늘
-사14:13: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좌정 하리라⇨하늘
-겔28:13: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 하나님의 동산,(에덴)
-겔28:14:하나님의 성산에 있었다. ⇨ 하나님의 성산
-눅10:18: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 하늘
6. 사단이 타락 전에 천사 중 하나 라는 증거
-겔28:14절: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 이었다.
❈ 하나님의 성산에 살았었다.
16절:❈ 덮는 그룹(천사).
❈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사 14: 12: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계명성“이란? -두 가지의 의미:1)정복자, 즉 대 제국의 정복자로 교만에 빠진왕을 의미
2)사단을 의미 하는데 이것은 사단의 교만한 모습과 타락을 표현한 것 이다.(겔28:12-19벧후2:4, 계12:9참조)
-유1:6: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7. 사단(타락된 천사)의 타락의 원인
-교만: (딤전3:6) ❈교만하여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염려 하라.
(즉 마귀가 교만하므로 정죄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겔28:17) ❈네가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교만하여.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다.
(사14:13) ❈내가 북극집회의 산 위에 좌정 하리라.
(사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피조물인 것을 잊고, 하나님과 동등한 자임을 자처 하고 있다) -분수를 초월한 욕심.
(사14:13)❈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하나님의 보좌를탐냄)
-자기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처소를 떠남:(유1:6)
사14:12-15의 전체 내용에서 볼 때--그는 교만했으며, 분수를 초월한 욕심을 가졌고, 자기의 위치를 망각한 참으로 악하고 어리석었던 자였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창조의 목적은: 천사나, 사람이나 똑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 즉 하나님께 영광 돌림에 있다) 을 상실한 자였다. 창조의 목적을 상실한 자는 당연히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자이다.
8.사단의 활동 무대
-인간 세상 속에서 역사.⇒(엡2;2, 벧전5:8)
-사람 속에 들어와 육신적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마12:22, 17:15-18, 눅13:16)
-성도들을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딤전4:1)
-영적 성도와 갈등을 일으킨다.⇒(엡6:12, 딤전4:1-3)
-모든 불신자들은 마귀에게 사로잡히는데 노출되어 있다.⇒(엡2:2)
-에덴동산에 사단의 역사 ⇒간교한 뱀을 이용하여 뱀 안에 들어가 하와를 미혹하여 인류를 범죄 하게 하였다.⇒(창3:1-4, 3:13)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서 지상 인간 세계의 모든 공간이 그의 활동무대이다⇒(엡6:12)
(참고: 뱀이 처음에는 파충류 가 아니었다. 모든 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고, 매혹 스러운 들짐승(동물) 이었다.(창3:1, 14절: 모든 육축과 모든 짐승중에 뱀이 가장 간교 하더라)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으므로 배로 기어 다니게 되는 파충류로 변질 되게 된 것이다.)
(참고:킹제임스판: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 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 하더라--)
9. 사단의 지상 목표는?
1).자신이 영광 받는 것이다.
사단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동산에서 지상 흑암의 세계로 쫓겨 난 후, 그의 목표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제사를 받는 자가 되는 것이다.
❈사14:13-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여기서 “북극집회의 산 위에 좌정 하리라“ 즉 모든 집회의 영광을 자신에게 돌려라, 자신이 다 받겠다는 뜻이다)
❈사14:14절에서는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하나님은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시는 분이신데 그분과 비기리라는 것은 그분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자신이 앉겠다고 하는 정말로 가증스러운 자이다.
❈고전10:20절 에서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다.--하나님의 영광을 자기의 것으로 하려는 사악한 마귀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의 제사뿐만 아니라, 할 수 만 있으면 믿는 자 까지도 다 자기에게 경배 할 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단은--
❈마4:9절에서-- 예수님 에게도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라” 라고 말한다.
❈계13:4절--용(사단)에게 경배하며, 짐승(사단의 사자)에게 경배하며---
15절--짐승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인다.--이것이 환란 때의 고난이다.--어찌할 것인가?
❈계13:8-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 하리라
2).하나님의 백성을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함이다(요10:10).
그러나 사단이 직접은 죽일 수 없으며,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믿음의 도를 미혹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멸망 받게 만든다.(시95:10-11, 히3:10-11).
❈히2:14절-그는 하나님의 허락 하에 땅 위에서 죽음의 세력을 위임 받았다.
❈롬5:12-14-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케 함으로 죄로 인한 사망을 유도한다.
3).계13:8절에-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항하는 전쟁, 폭력, 탐욕, 이기심, 야심, 쾌락 등 약1:21:넘치는 악, 딤전6:3,4:교만, 변론, 언쟁, 투기, 분쟁, 훼방, 악한생각, 딤전6:8-10: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돈, 사랑, 등 에 착염 하는 자, 골3:5: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를 한다.
❈딤후2:26-하나님의 뜻을 좇지 못하게 한다.
❈고후4:4-믿지 않는 자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
10. 공중권세의 통치자로서 그는 귀신의 거대한 군대의 선두에 있다
↳❈엡2:2⇨--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계12:7,9⇨--용과 그의 사자들,--땅으로 내어 쫓기니--그의 사자들--
11. 사단의 교만으로 인한 결과
*“하나님의 산“으로부터 쫓겨남을 당했다.------------- (겔28:16)
*땅에 던져짐을 당함------------------------------- (겔28:17)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어 두심----------------- (유1:6)
*용(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내어 쫓김----------- (계12:8-9)
*결국에는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게 됨--------(사14:15)
“흑암의 땅”(창1:2)으로 내어 쫓긴 사단은 이사야14:12에서 기록된 말씀 같이 본래 하늘에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수종 드는 천사였지만 13절에서 기록된 말씀처럼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하는 자기의 위치를 떠나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교만과, 악함으로 인하여 계12:7에서 하늘에 천사 장,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전쟁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용(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패하여 하늘에 있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된 것이다.
❈계12:9--------땅으로 내어 쫓기니
❈사14:12-15----땅에 찍혔는고.
❈유1:6---------흑암에 가두셨으며(창1:2절의 흑암).
사단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어 쫓기어 가두게 된 곳이, 창세기1장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땅이다.
(유다서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 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이때에는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이며, 하나님의 독생자가 빛으로 이 땅에 오시기 전 이었다.
(요1:1-6, 창1:3)
12. 따라서 사단은 인간 세상의 임금이요 흑암의 권세 자이다.
❈사단은 하나님 나라와는 대적적인 위치에 서 있는 한 강력한 왕국의 통치자 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사단을 “그의 나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태12:26, 눅11:18)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사단의 세계는 철저히 조직된 영적인 두 개의 영역에서 각각 자신의 권세를 누리는데, 그들은 그의 사자들로 일컬어지는 치밀하게 조직된 영적 존재의 최고 우두머리다. 따라서 성경은 두 개의 영역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 마귀와 그 사자 들---- 마25:41
⇩ ⇩
* 용 과 그 사자 들---- 계12:7
↳ ❋계12:9--큰 용, 옛 뱀, 곧 마귀요, 사단 ⇒ 온 천하를 꾀는 자--그의 사자들도 내어 쫓기니라
❋눅11:15,18--귀신의 왕 바알세불➫사단(18절)
따라서 이 땅으로 내어 쫓긴 타락한 천사 루시퍼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서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는 조직화 된 많은 악한 영들을 교묘히 통제함으로서 믿는 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엡2:2----공주의 권세 잡은 자.
❈엡6:11,12---- 마귀의 궤계를---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그러므로 성경은 이러한 사단을 “이 세상의 임금” 또는 “세상의 신” 그리고 “흑암의 권세 자“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세상의 임금----요12:31, 14:30, 16:11.
❈이 세상의 신----고후4:3-4.
❈흑암의 권세 자----골1:13.
따라서 이 세상의 최고 우두머리는 사단, “루시퍼” 이다. 이를 계시록12:7에서 용이요, 9절에서는 큰 용, 옛 뱀(에덴동산의 뱀), 마귀요, 사단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사자들”(계12:7과9절)이다. 그 수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다. 이것을 다른 말로 악한 영, 또는 귀신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이러한 귀신들이 구약에서는 시티로스(수 염소 우상), 쉐드(큰 황소 우상),
아사셀(광야 귀신), 릴리트(페허에 거주하는 올빼미), 등으로 부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없는 신들이 있고, 일본에서는 수많은 잡신이 해아 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사역 당시에 복음전파를 방해 하기위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는 질병과 고통 등으로 귀신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이러한 귀신들의 활동은 영원한 심판이 종결되는 날까지 계속 될 것이다.
첫째로, 귀신은 무소 부재한 존재는 아니며, 그의 휘하 영들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둘째로, 그는 타락한 인간세상 위에서 자신의 통치력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권세로 만든 악한 세상조직을 가지고 그 조직을 통하여--
❈고후4:3-4--이 세상에서 믿지 않는 자(복음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골1:13--흑암의 권세에서---
❈요일2:16--이 세상모든 것--①육신의 정욕, ②안목의 정욕 ③이생의 자랑
▼ ▼ ▼
호색(밷후2:2) 탐심(벧후2:3) 자기영광(벧후2:4)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이끌어서 결국엔 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나게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파멸과 악 가운데로 빠지게 함으로서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그 영혼을 멸망케 하는 일을 하게 한다.
13. 사단이 역사하는 형태
❈그는 하나님께 출입할 수 있고 (대 환란이 시작될 때 까지-계12:7-12)믿는 자들 중 에서 자기를 신뢰 하고, 육신적 사람을 심문하거나 시험하는 권세를 허락 받는다.
(욥기1:6-11, 눅22:31,32, 고전5:5, 딤전1:20)
❈온 세상을 꾀는 자--계12:9(속임) ⇨ 아담과 하와(창3:1-7, 고후11:3) ⇨영혼이 죽어서 지옥이다.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는 자(믿지 않는 자, 즉 행하지 않는 자)--마13:19 ⇨열매가 없으므로 지옥 이다.
❈거짓 그리스도인, 거짓 목자를 심어서, 성도로 하여금 인간의 지식 사상의 말을 듣게 한다(마7:15-20, 13:25, 38-39, 살후2:10,11) ⇨내 생각 내 사상대로 신앙 생활을 하게 함으로서 결국은 지옥행이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후11:13-15, 마7:15-20, 유1:3-4, 행20:28-30, 벧후2:1-4, 신13:1-5, 겔14:9-10) ⇨겉은 양이나 속은 이리로 나타나, 결국엔 사망의 길로 인도 한다.
사단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지만. 심판주 되시는 주님께서 사망과 음부를 불 못에 던지 울 때 까지는 계속 하늘에 자신의 영역을 가지고 활동 한다.
14. 사단의 최후
그리스도 재림 후 ⇨일천년 동안 무저갱에 잠금(계20:1-3) ⇨천년왕국 후(계20:4)⇨잠깐 놓임을 받아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복음을 듣지 못한 자)-(계20:7-8)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소멸하고, 마귀는 불과 유항 못에 던져진다(계20:9-10) ⇨사망과 음부도 둘째 사망 곳 불 못에 던져진다(계20:14, 사14:15).
❈사단은 이 현 세상제도의 통치자 이지만, 결국엔 불 못 에서 영원히 고통 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에서 보면 사단이 불 못에 던져지기 까지는 이 세상의 임금으로 있어 끝까지 믿는 자를 믿지 못하게 미혹하는 교활하고 악한자인 것을 볼 때, 오늘의 주제인 제사 문제에 있어서 역사하는 모든 귀신의 역사가 다 이 같은 사단의 전략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명확하고 분명히 알아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 사단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라는 사실, 또한 꼭 기억하기 바란다.
15.사단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창조 될 흑암의 세상에 이미 사단을 가두어 두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사단을 흑암의 땅 곧 사람 창조 이전에 이미 세상에 가두어 두심은 무엇이며? 또 어떤 목적에서였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이 글의 본론 주제인 제사 문제가 풀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기 이전, 즉 창세기1장의 6일 동안의 창조 사역이 시작되기 이전에 하나님은 이미 마귀 사단을 이 땅에 가두어 두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은 사단이 주인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삶이란? 사단이 주인인 세상 법속에서 그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과의 싸우는 전쟁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단이 주인인 이곳에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 하시고, 사람을 창조 하신 것이다. 왜 일까? 그것은 마귀가 들끓는 이 세상에 사람을 창조 하여 그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사단과 싸워 이기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내고자 함이다. 이것이 곧 창조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한번 계획하신 것은 결코 실패 할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사단 마귀의 수작으로 결코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이다.
오히려 사단을 사용하사, 믿는 자로 하여금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시키고, 만들어 나가는데 꼭 필요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 다시 생각해 보자!
앞서 사단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타락된 천사라 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이 쓰시기 위해서 만든 천사가 타락하고, 배신하였다 하여 그를 사용치 못한다고 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의 전능이란? 천사가 제아무리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신했다 해도, 여전히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쓰임을 받을 수밖에 없는 피조물의 존재라고 하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목사도 역시 마찬 가지다. 한번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종이라면 끝까지 쓰임을 받는데, 중요한 것은 악한 종으로 쓰임을 받느냐? 선한 종으로 쓰임을 받느냐? 하는 차이다.
사단도 천사로 있을 때에는 선한 종으로 쓰임을 받았으나,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채려고 했을 때는 선하게 쓰임 받던 그 천사가 악한 천사, 즉 마귀요, 사단으로 쓰임을 받았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열심히 일은 했으나, 악한 도구로 쓰임 받아 결국 영원한 지옥행을 자처한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여기서 우리의 신앙인은 많은 교훈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악한 도구로 쓰임을 받은 것인가? 성경에 나타난 예를 들어보자
예), 욥의 예를 들어보자
욥기1:1~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욥을 너무나 사랑하셨음을 볼 수 있게 된다.
-정직하여. (욥기서1:1)
-하나님을 경외 하며.
-악에서 떠난 자.
-사단에게 자랑할 정도의 완벽한 삶--(욥기서1:8)
2). 욥을 사랑하시므로 주신 축복
-자녀 축복(남자-일곱, 여자-셋)-----(욥기서1:1)
-많은 물질의 복(양-7천, 약대-3천, 소-500거리, 암나귀-500, 많은 종)--동방에서 가장 큰 자-(욥기서 1:2-3).
-집과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고, 소유물로 땅에 늘리게 하심--(욥기서1:10).
-생일 때 마다 큰 잔치--(욥기서1:4).
3).성결의 삶--생일잔치 마다, 모두 불려 “성결의 번제”를 드림으로,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킴--(욥기서1:5).
--이러한 완벽한 신앙인 욥에게도 욥기33장32절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보면 욥의 의롭지 못함이 있음을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를 의롭게 하려 하노니”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인간이 볼 때는 완벽한 신앙인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부족함과 의롭지 못함이 있었다고 하는 것이다. 욥의 영혼이 구원을 얻기에는 아직도 큰 장애물이 있음을 하나님께서 익히 아시고, 욥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욥의 영혼구원을 위해 사단을 사용하시기로 마음먹고, 욥기1:6,7절에서 사단을 불려 하나님 앞에 세우시고, 욥을 크게 칭찬하시므로 이로 인하여 사단으로 하여금 시기 나게 함으로서 마귀의 작전을 얻어내신다.
4). 욥의 영혼이 구원받기위한 하나님의 수술 작업
▣욥의 교만(욥기33:9~11, 33:17)
- 나는 의롭다--(욥기33:9. 10:7, 11:4, 29:14)--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 도 없거늘--.
- 하나님이 나의 의로움을 시기하여 나를 치신다. 즉 하나님보다 의롭다고 하는 교만-- (욥기32:1,2, 40:8, 35:2).
- 하나님이 나를 칠 틈을 찾으시며 나를 대적으로 여기사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 하신다.--(욥기 33:10,11)
- 하나님과 변론 하는 자요, 전능자와 다툰 자--(욥기40:1)
- 꾀를 버리고, 교만을 막으려 하심--(욥기33:17)
- 스스로 의롭다 하여 하나님을 불의하다 함--(욥기40:8)
- 욥의 대답이 악인과 같다.--(욥기34:36)
▣ 욥의 영혼의 멸망을 예고하심--욥기33:19~
- 욥의 교만으로 멸망할 것을 예고하심--(욥기33:18)
- 욥이 고통 받는 것은 교만함의 징계다--(욥기33:19-21)
- 욥의 혼과 생명이 멸망에 이르고 있다--(욥기33:22)
(“그의 혼이 구덩이에 그의 생명이 멸하는 자에게 가까워지느니라”)
- 하나님을 거역 한 자--(욥34:37)
▣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자비
- 욥의 의로움을 천사가 보고 구덩이에서 건지시기를 원하심--(욥기33:23~24)
- 욥의 몸의 모든 질병도 치료해 줄 것이요--(욥기33:25)
- 하나님의 은혜로 얼굴을 보게 하시고, 의를 회복시키심--(욥기33:26)
▣하나님은 사단으로 하여금 욥의 고난을 허락하심
욥기1:12에서 1차적인 고난을 사단에게 허락하시고, 욥기2:6에서 2차 고난을 허락 하신다.
❈1차 고난⇨ 욥기1:13-19에서 열 아들과, 전 재산을 순식간에 잃게 만들고 많은 종들 도 다 잃게 되 고, 유일하게 한 종만이 와서 욥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2차 고난⇨ 욥기2:7-8에서 욥의 온 몸에 악창이 나게 하여 재 가운데 앉아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러 한 사실을 보는 아내는 욥기2:9에서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는 말을 남기고 욥을 떠나버린다.
▣욥의 회개
-내가 범죄 한 죄인이었다.--(욥기33:27)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구덩이에서 건지 사, 생명의 빛을 보게 하심 (욥기33:28~30)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 하나이다--(욥기42:6)
❈하나님의 목적은--욥기33:30절에서 욥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취려 하심이었다.
욥이 제아무리 의롭다 자처했지만, 욥 자신의 의로 구원 얻지 못함을 욥기34:5-9에서 밝히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욥은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그 영혼은 교만함으로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이러한 욥의 영혼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서 인간의 교만과 방탕, 자만 등 세상적인 일에 골몰 할 때, 하나님은 사단을 들어서 사용하고 계심을 알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선한 종은 선하게 사용하고, 악한 종은 악한 일에, 선한 천사는 선한 하나님의 일에, 악한 사단은 악한 일에 사용하기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우리 영혼을 천국 데려 가시려는 하나님의 이 측량할 수 없는 역사하심에 우리는 다만 감사 감격할 뿐이다.
셋째. 현재의 장례 예식은 사단에게 제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에 불가한 이 사단은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일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중에 하나가 오늘 본론으로 말하고자 하는 제사에 관한 문제이다.
모든 자연과 모든 만물을 비룻하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창조물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 어떤 누구도 이러한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없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이러한 영광을 받을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그분이 바로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사는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사단 마귀에게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사는 물론이고, 제사음식, 또는 헌화, 그리고 장례식의 예식 등에서 많은 것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림이 아니라, 마귀에게 즉 귀신에게 하고 있음을 알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제사
제사를 한글 사전에서는 “신령에게 정성을 표하는 예절” 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내다”란? “신령에게 음식을 차리어 바치고, 정성을 표하는 예절을 치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신령“ 이란? ”풍습으로 섬기는 모든 신“ 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슨 말인가? 인간이 전통적인 풍습에 의해서 섬기는 모든 신, 즉 조상신, 해 신, 달 신, 무속 신, 바다 신, 물귀신---등, 할 것 없이 모든 신이라는 신들에게 라는 말이 된다. ---이것이 곧 믿지 않는 이방사람들이 섬기는 신들, 즉 ”귀신“을 섬기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쫓겨난 계12:7~9에서 말씀하고 있는 큰 용,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즉 그의 사자들인 그 귀신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신명기32장17절에서는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게 된 원인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마귀에게 제사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신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 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을 창조한 하나님께 제사를 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더러운 사단, 마귀, 과거에 자신들의 믿음의 조상들도 알지 못하는 귀신들에게 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격발하게 된 것이다.
(고전10:19~21)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참예치 못하리라”
마귀요 사단, 귀신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으려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이러한 마귀, 사단들에게서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으신다(사42:8). 그러므로 사단이나 귀신들에게 제사하거나 그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로서 그들에게 갚으신다는 사실이다.
1). 우상숭배자 즉 귀신에게 제사하는 자에게는 그 영혼이 멸망에 이른다.--“지옥“
-고전6:9-10--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엡5:5-7-----곧 우상 숭배자는 하나님나라(천국)을 얻지 못한다.
-계22:15-----우상 숭배자는 성 밖에 있게 된다(영원한 멸망)
-계20:4------천년 혼인잔치에 참여 할 수 없다.
-계21:8------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항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15:9-11---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는 불과 유항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2). 우상숭배자의 저주
-계16:2---악하고 독한 헌대가 짐승 표 받는 자와 우상 숭배자에게 나더라.
-겔44:10--레위사람들도 그릇행하여 그 우상을 쫓아 나를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 하리라
-암5:21-27에서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 잡혀 가게 하리라고 말씀하심은 마귀에게 사로 잡힌 자, 즉 영원한 멸망을 면할 수 없다는 뜻이요, 그 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왕하17:6~에서 호세아 9년에 앗수르왕이 사마리아를 취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숫가 와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다고 말씀한다. 즉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70년의 포로로 잡혀가 생활을 하게 되는 하나님의 진노를 맞게 된다.
2.반드시 금해야 할 3가지 음식(제사 음식, 피, 목매어 죽인 것)
하나님은 제사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낸 그 음식에도 분명한 제한을 두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즉 마귀에게 제사지낸 음식을 먹는 그 사람에게도 제사에 참예한 자가 되기 때문에 철저히 금하고 있다.
(고전10:17~21)
떡이 하나 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물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 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섬기지 못하리라
동일하게 저주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경고 이다.
-행15:20----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
-행15:29----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 찌니라
(우상의 제물 삼가 하면 잘되지만 삼가지 않으면 모든 것이 잘되지 못하게 하겠고, 평안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선언이다)
-계2:20~23--우상의 제물을 먹고 제사하는 것은 음행하는 것, 즉 귀신과 교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23절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그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고전10: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 여 먹지 말라
1).제사음식을 먹는 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것이다.
❈시편106:28--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 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2).제사음식을 먹는 것은 영적 간음행위이다.
❈제사⇨제사음식⇨고전10:18-22-귀신과 연합한 자⇨주를 격노케 하는 자(시106:28) ⇨지옥행(민25:1-9의 사건)
❈계2:20-23---우상의 제물 먹고 제사하는 것 ⇨영적간음(음행)죄악: 귀신과 교제⇨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겠다.
예수 믿는 자가 갑자기 죽을병에 왜 걸리는가?--그 이유를 잘 깨닫기 바란다.
❈계2:14---발람의 교훈을 받아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함 (제사음식 먹는 자는 귀신 의 올무에 걸린 자다.⇒그렇다고 한다면 주의 종이 제사음식 먹어도 된다고 설교를 한다면 그 종은 참 종이 아닌 귀신의 올무에 걸린 종이 분명하다.
3).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진다.
(고전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 지고 더러워지느니라“
4).우상의 제물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더욱 연약하게 만들어 결국 영혼을 멸망케 한다.⇒이것은 큰 죄악이다(고전8:10-13).
(고전8:10,11)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 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은 형제라”
(고전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우상의 제물 외에 피와 목매어 죽인 것에 관하여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면관계상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자---
3. 영정사진 앞에 헌화하는 것은 제사에 동참하는 동일한 행위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있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바울이 고전10:17-21에서 제사에 직접 참여한 자, 만이 제사 지낸 자, 즉 귀신과 교제, 다시 말해 영적 간음을 행한 자가 아니라, 제사에 직접 참여 하지 않고서도 그 제물만을 먹어도 그 제단에 참여한 자로서 귀신과 교제한 자요, 영적 간음을 행한 자라고 하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고전10:17-21)
❈17절-떡이 하나 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 함이라
(이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몸의 살을 직접 먹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먹으므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다 같이 참여 할 것을 예고하는 말씀이다)
❈18절-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 한 자들이 아니냐
(구약시대 제사법에서 제사 드린 그 제물을 먹을 수 있는 자는 그 제사를 드릴 때 동참한 자가 제물을 먹을 수 있음 같이 제사를 지낸 그 제물을 먹는 자 또한 제사에 동참한 자라고 하는 말씀이다.)
❈19절-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역시 우상이나, 그 제물이나, 같다. 라고 하는 말씀이다)
❈20절-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절-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본문2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은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하는 것은 제사음식 즉 제물을 말하는 것이고.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하는 것은 제사 장소에 참예, 즉 우리의 마음에 관하여, 다시 말하면 너희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제사 자리에 있느냐? 아니면 제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 있느냐?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마음의 중심이 제사 자리에 가는 것을 금하라고 하는 말씀이다.
따라서 제사의 음식은 물론이고, 그 자리에 우리의 마음을 표하는 것 자체도 우상, 즉 귀신을 섬기는 것, 다시 말해 제사음식을 먹는 것이나, 제사에 참예하는 것은 주의 상과 귀신의 상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 되므로 금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죽은 사람이 영정 사진 앞에 꽃을 바친다는 의미에 대해서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영정 사진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국화꽃을 엄숙하게 바치는 행위는 누구를 위한 행위라고 생각 하는가?
이것은 유가족을 위함도 아니고, 나를 위함도 아니다.
오직 죽은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바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냉동실에 있는 죽은 자가 그 꽃을 받는가? 그 정성을 받는가? 묻고 싶다.
이 같은 행위는 제물을 먹는 행위와, 그 제사에 동참하는 행위와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절은 하지 아니했지만 정성을 드려 꽃을 바친 자신이나, 절을 한 그 사람과 무엇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성경 어디에 우상 앞에 절만 안하면 다른 모든 행위는 해도 된다는 말이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신앙인의 중심이 죽은 영정 앞에 동참 했느냐? 아니했느냐? 에 따라 판단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 때, 영정 사진 앞에 헌화하는 것은 제사하는 것이나 동일한 것임을 부인 할 수 없는 것이다.
또 하나 참고 해야 할 점은 고전8:1-13까지에서 바울이 말하는 우상 제물에 관한 것인데 “자유 함”의 문제를 다루고 있음을 참고 하기 바란다.
바울이 고전8장에서 “자유 함” 에 대해 말하기를 우상이란?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다“ 라는 믿음의 확신(고전8:4-6)이 있고, 그러므로 모든 만물은 한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우리도 그분을 위하고,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만물이 창조되고 우리 또한 그분으로 말미암았다고 하는 확고한 신앙의 믿음은 우상의 제물에 대해 자유 함을 얻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하여 제사에 동참한 그 곳에 믿음이 연약한 자가 보고 나의 행동을 따라 한다면 그 연약한 믿음의 사람이 양심에 담력, 즉 양심에 화인을 맞아(10절) 계속하여 양심이 약하여 지고, 더러워지게 되어(7절) 결국에는 그의 영혼이 멸망하게 된다고 하는 사실(11절)을 주지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하기를 이런 일이라면 바울 자신은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13절에서 말씀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볼 때, 제사음식 먹는 것이나, 헌화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양심상 하나님 앞에서 마귀를 신앙하는 동일한 범죄에 속함을 깨닫게 되는 말씀이다.
4. 영정 사진 둔 곳에는 실제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도 영정 사진 앞에서 경건히 국화꽃을 바치는 행위는 우리의 양심을 속이는 행위일 뿐이다--
보통 장례식장에서 꽃 장식과 함께 영정 사진을 준비해 두고 상주가 대기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실제로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다. 죽은 시체는 이미 영안실의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상태이고, 실제 영정 사진 한 장만이 그곳에 걸려 있을 뿐이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그곳에 가서 사진을 보면서 경건 된 마음으로 엄숙히 헌화를 하고, 유독 그곳에 가서 기도를 하고 하는 행위는 우리의 양심을 속이는 거짓 행위일뿐이다.
그런데 요즘 괴상한 논리를 주장하는 목사들이 있다.
그들의 주장은 "조상에게 제사하는 것은 마귀에게 하는 제사가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면서 더욱 믿음에 나아가고자 하는 좋은 신앙적 교훈 행위로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행위" 라고 그럴듯하게 논리를 펴는 사단의 종들이 있다. 이러한 논리가 바로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슬그머니 찾아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은 먹어도 죽지 않는다" 라고 하는 사단의 술책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목사들이 한국의 큰 교단, 유명하다는 몇 몇 목사들이 하는 주장이다. 이러한 논리에 많은 목사들이 따라가고 있는 현실이다. 참으로 한국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말 암담하기만 하다.
그래 한번 해 보라지!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하기야 "불교"와의 연합을 부르짖고, "원불교"와 "천주교"와도 연합을 부르짖고, 소위 "이슬람" 과도 연합을 부르짖는 그들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종교 다원주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다!" 참 그럴듯하다. 오늘날 천주교와 교류하기를 원하는 목사님들이 61%가 넘는다고 감리교 장단기 발전위원회의 여론 조사에서 나온 수치다. 하나님이 웃으신다. 이것이 한국의 내로라! 하는 대형 교회 목사 중 일부 목사들이 외치는 소리 들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의 한 목사님은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고,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이기주의 발상이다" 라고 한 강연 집회 장소에서 말했다.
참으로 더럽고 악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주님의 오실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기독교가 부패하여 가는 것은 당연 하다고 생각은 되나, 아무리 그래도 정말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자신이 사단 마귀에게 노략질 당하고 있는 것도 모른 체, 정신을 다 빼앗겨 버렸다.
*** 여기에 대해서는 뒤에 기회가 온다면 글을 한번 쓰고 싶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자--
믿는 자의 부모가 돌아가시므로 장례를 다 치르고 난 후에 돌아가신 부모가 생각이 나므로 영정사진을 자기 집 책상위에 모셔놓고 매일 아침마다 영정 사진 앞에서 절은 하지 않지만, 국화꽃 한 송이를 드리면서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기도하면서 정성을 쏟는다, 라고 생각해 보자. 이것이 믿는 자로서 옳은 행위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것과 자기 집에 조상신을 모셔놓고 제사 드리는 사람과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 하는가? 묻고 싶다.
이것은 장례식장에서 헌화 하는 것과 똑 같은 행위가 아닌가? 그러면 장례식장에서는 헌화하는 것은 허용되고, 장례식이 끝나서 집에서 하는 것은 안 된다는 말인가? 그것은 말이 안 되지 않는가?
이미 죽은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육체는 죽는 그 순간 흙 일 뿐이다. 영혼은 음부가 아니면 낙원에 가고 없다. 이것을 모르는 이 아무도 없다. 오늘날에 기독교인과 목사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잘못 행해 오고 있는 것이다.
아무른 의미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해 오던 유교적인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하여 행해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왜 무가치한 행위를 지금까지 계속 행해 오고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솔직히 유가족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 또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혹시 성도나 유가족의 가족이 교회에 안 나오지나 않을까? 또는 상처를 받지나 않을까? 염려 하는 생각에서 나의 양심을 속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행위인 줄은 알지만, 남들도 그렇게 함으로 은근히 행해 오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이것은 극히 인간적이요, 내 생각이다. 이로 인하여 그곳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의 영혼은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이제는 이러한 장례문화를 냉철하게 점검해 보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벧전4:3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라고 말씀한다.
지금껏 교회가 이방인들의 장례식 전통을 좇아서 행하여 오고 있는 것은 지나간 때가 족한 것이 아닌가? 이제는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은 과감히 시정해 나가야 하는 용기가 필요 하다. 이 일을 누가 할 것인가? 주님의 종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넷째. 추도 예배에 관하여
“추도” 라는 뜻은 “죽은 이를 추상하여 슬퍼한다“ 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예배“ 라는 말을 붙여 보자 ”추도예배“? 이것은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추도“란? 죽은 이를 추상하여 슬퍼한다. 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추도의 대상이 죽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슬퍼함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배란? 전혀 다르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며, 예배란? 우리의 삶과 물질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추도예배는 그 대상이 죽은 사람이 되는 것이니 이것은 죽은 사람은 그 자리에 없고, 그분의 영혼도 없는 상태다. 그러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죽은 자의 영혼을 숭배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므로 이것은 결국 귀신을 섬기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설사 하나님을 예배의 대상으로 한다고 해도 그 중심은 죽은 사람의 기일에 맞추어 한다고 하는 것은 그 예배의 중심이 죽은 사람에게 맞추어져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은 단 한 번도 예배의 날을 죽은 사람의 기일에 맞추어 예배하라는 구절이 없다. 오직 예배는 하나님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예배하게 되어있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렇지 않는 것은 다 자기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죽은 사람은 그 영혼이 낙원 아니면 음부에 이미 가 있는데, 돌아가신 분을 기리면서 예배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이것은 그 대상이 분명코 하나님을 대상함이 아닌, 죽은 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으실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돌림이 아니라 마귀에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 하나님께 영광 되는 예배라고 한다면 죽은 사람의 날자 에 맞춘다든지? 또는 그 죽은 자의 무덤에 가서 예배라는 형식을 빌려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 때나 어디서든지 전 가족이 모였으면 진정 지금까지 믿음으로 우리가족, 형제, 친척들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경건 회”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가족 경건 회” 지, 예배가 아니다.
기독교인은 명칭에 있어서도 “추도”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일날이 아닌 그 어떤 곳, 아무 곳 에서나 예배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예배라는 말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주일에 한하여 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주일이 아닌 다른 날은 “경건 회”라고 해야 옳다--이것이 성경적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설명해 나가기로 하겠다.
--마무리--
지금까지 “마귀” “사단” 이라고 하는 정체와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행하여 오던 “장례문화” 와 “제사” 그리고 “제사음식” 및 “헌화“ 등을 짚어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바울사도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우리는 고전10:20,21 의 말씀을 우리의 신앙의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그러나 여기에 또한 고전10:23,24절의 바울의 권고의 말씀 또한 반드시 버리면 안 된다.
(고전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이 말씀을 반드시 기억 해야만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모든 것은 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에 있다. 라고 하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므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자신의 생명을 드려 구원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에서 그렇다. 따라서 한 영혼은 천하를 주고서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지극히 사랑하시는 귀하고 귀한 영혼임을 기억하고 모든 일에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할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강조 하고 있는 것이다.
--끝--
첫댓글 아멘, 옳은 지적이십니다.
오늘날의 많은 크리스찬들이 죄를 가장 쉽게 짖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상항에 처했을 때 이지요,그러나 하나님은 얼마나 싫어하시며,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마귀를 섬기는 일임을 모두가 깨달아야 하는데, 오늘날에 이 같은 진리의 말씀 선포가 참으로 아쉬운 때를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지요. 성도를 두려워하는 나약한 믿음 때문이지요, 그러나 바울이 갈1장10절에서 말씀한 것 같이"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에게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라는 바울의 신앙이 오늘날 목회자들의 가슴에 불붙기를 소망해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식일은 신명기5장15절에서 왜 지켜야 하는가? 를 잘 밝혀 주고 있는데, 애굽에서 인도해 내었기에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리고 아무곳이나 예배라는 용어를 쓸수 없는것에 대해서는 많은 설명이 필요 하겠으나,간단히 말씀드리면 열상12:25~33에서 이스라엘이 분열왕국시대에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자기 백성들이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제사하려 가게 되면 유다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하여 하나님의 법으로 금지한 아무곳에서나 산당을 짓고, 레위자손이 아닌 보통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유다의 절기와 비슷한 날자에 분향한 사실을 유다백성들이 알고, 실로에 모여 싸우려 가는 사건(수22:10-34)참조
좋은 메시지 감사~~
저는 한국의 기독교가 이제 한번 말씀으로 갱신해야 되는 때를 당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교적 문화의 사슬에서 빨리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이 자못되게 사단을 숭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모두 한마디로 자기 자신의 욕심에서 나타나는 것이지요, 주의 종들의 영안의 눈이 빨리 깨우치게 되기를 간절히소망해 봅니다.
성경에 다른 말씀도 잇지않나요? 딤전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어딘지는 기억이 않나는데 바울이 말한것 같은데 장성한자는먹되 연약한자를 배려하라는... 제가 알기론 음식에 관해서는 기도하고 먹으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딤전4:4의말씀은 직분자의 거룩함에 대해 1장부터 연결장임을 잘 명심해야 하며, 그러므로 4:1에서 "그러나" 로 앞장과의 연결을 말하면서. 혼인을금하고, 식물을 폐하는 그런 행위로 거룩해 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4절을 말하고 있는것이지, 제사음식도 기도하고 먹으면 된다는 뜻은 아님. 따라서 5절에서 "거룩은 말씀과 기도로 되는 것" 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임. 그리고 두번째, 장성한자는먹되--라는것은 이미 제가 쓴글의 끝 부분에서 다 설명했습니다. 다시 잘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형제님의 말씀은 고전10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고전10:25의 시장에서 파는것에대한 것임. 28절-제물은 먹지말라,33절-영혼구원위해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하는 일입니다.
4대째 믿는 저희 시집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돌아 가신지 수십년이 지나도록 추도 예배라는 명목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이런일을 그만하고 그냥 가족끼리 좋은날 모여서 예배나기도회를 드리자고 했다가 전도사 시누이.장로 형들을 통해 얼마나 공격을 당했는지요.
정말 우리들의 기독교 문화라는 것을
다시 점검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겠어요.
새술을 새부대에 담기위해 얼마나한 은혜가
필요할까요?
사람들은 오래된 술이 좋다!하니라.
하신 몌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여~~우리를 불쌍히며기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