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사람의 뇌 속에서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주로 나오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에 이로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잠을 더 자야 몸을 회복시키는 알파파가 충분히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플 때는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런데 깨어있을 때도 몸에 좋은 알파파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웃을 때와 사랑을 할 때입니다. 다른 것은 다 감출 수 있어도 사랑하는 것은 감출 수 없다고 하지요.
사랑을 하면 알파파가 가득 차기 때문에 표정이 달라집니다. 또한 웃음은 우리의 삶에 리듬감과 여유와, 한바탕 웃고나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건강까지 줍니다.
그런데, 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의사들이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는데, 알파파인 엔돌핀의 효과보다 무려 4000배나 더 강력한 다이돌핀(didorphin)입니다.
다이돌핀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받을 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삶을 살 때 남도 살리고 나도 살게되는 것입니다.
얼굴을 찌뿌리고 살아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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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채근담에서,''검소하고 절약하는 것은 아름답고 미덕이지만
그것도 과하면 인색하고 천박해져 오히려 바른길을 상하게 하고
사양하는 것은 아름다운 행동이지만,지나치게 조심하면 아첨과 비굴이 생겨 꾸미는 마음이 많이 생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음식도 술도 과하면 탈이 나고
물건도 과소비하면 살림이 거들 나고,욕심도 과하면 화를 부릅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는 것은 생활속에서 이익이 없다는 큰 교훈입니다.
지나치게 검소하면 인색해지기 쉽고. 사양하는 것 또한 지나치면 비굴해 지기
쉽습니다.
무소유(無所有)의 정신은
무조건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것만 가지라는 것입니다.또 넘치면 서로에게 나누고 살아라는 것이 무소유 정신입니다.
비우면 저절로 채워지고
낮추면 저절로 높아집니다
오늘도 한 마음으로 다툼이 없고 집착이 없는 자유로움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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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벅' 현상. 🛎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 ‘스프링 벅’
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풀을 뜯다가
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 아주 이상한 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 결국 뒤쪽에서 따라가는 양들은 뜯어 먹을 풀이 없어서
좀 더 앞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은 다른 양이 풀을 다 뜯어먹기 전에 조금
더 앞으로 나갑니다.
이렇게
모든 양이 풀을 먹기 위해 경쟁적으로 앞으로 비집고 나가려고 하면,
앞에 있는 양들은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더 빨리 내달립니다.
앞에서 뛰니 뒤에서도 따라 뛰고 그러다 보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음박질을 합니다.
결국은
풀을 뜯어 먹으려던 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다른 양보다 앞서겠다고 빠르게 뜁니다.
그렇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계속 뛰다가 절벽을 만나면 그대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간혹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고민없이 그저 남들처럼 되기 위해 남이 달리면
나도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의 삶이 다르기에
인생의 속도와 방향도 전부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남이 얼마나 잘달리느냐가 아니라
나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가 입니다.
살다보니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가니
인생도 아름답 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세월따라 흘러갑니다.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고인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 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이또한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일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것을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회자정리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이 아닐까요.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살면서
가끔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오래도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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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와 81의 차이점 너무 재밌어 보냅니다
꼭 읽어봤으면 합니다
☆ 18과 81의 차이점
https://m.blog.naver.com/parkmisoon4646/22251973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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