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돌궐족이 무섭기에
동인도 회사에서 받은 배당금을 털어서 수천두캇씩 요새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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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포르투갈과 동군연합되더니 외교합병,
결국 파란 식민지 정부들 말고는 흔적도 없습니다.
프랑스의 역할은 오클레앙이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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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레앙은 속국만들기 직전까지 갔으나 애석하게도 포르투갈이 트롤짓을 했습니다.
어쩌다가 전쟁에 끼게 만들고서는 오클레앙 영토를 저에게 퍼줘서 오클레앙이 저를 영원히 증오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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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을 포함한 세력권 전부입니다.
베리타스는 속국을 오랫동안 지배하면 외교슬롯을 안먹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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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레이의 목표 중 하나인 신롬 무력 통일이
(실질적으로 득보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거의 달성직전까지 왔습니다.
코올전쟁 한 두세번하면 족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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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는 항상 아이디어 묶음 3개 중에서 한개씩 고르게 선택이 되어있는데
마지막 두 묶음이 상당히 애매하네요.
일단 밸런싱이 덜 됬는지 앞에서 나오던 묶음들과는 달리 영 성능도 안좋습니다.
군사계열 아이디어로 갈려고했는데, 성능 향상보다는 한계치나 유지비 감소가 많은 것도 계륵이군요.
어짜피 지금 돈이야 넘쳐흐르는데...
첫 묶음: 지배사상
1. 민주주의 (Democracy)
-의회제도 : 행정기술비용 -5%
-법치주의: 안정도비용 -10%
-규정된 내각 구성법: 조언자 비용 -10%
-보통선거: 반란도 -1
-유명한 피선거자들: 매년 정당성 +0.5
-삼권분립: 허용문화한계치 -15%
-연방주의: 속국 세금 + 20%
-완성 보너스: 속국에서 받는 병력한계치 + 20%
2.해상제국 (Thalassocracy)
-캐로네이드 포: 소형 전투함 전투력 +10%
-발사각 개량: 중형 전투함 전투력 +10%
-해상민족: 해상전투에서 얻는 위신 +20%
-허가된 약탈대: 항구봉쇄 효율+15%, 사략선 효율+20%
-민간 함대: 해군 병력한계치 +20%
-연안포대:매년 해군 전통 +0.5
-유연한 전술: 갤리선 전투력 +10%
-완성 보너스: 해군 장군 기동력(매뉴버) +1
3. 전제주의 (Autocracy)
-애국주의: 육군 한계치 +10%
-징발명령: 해군 한계치 +10%
-예비군 제도: 인력(맨파워) 수급량 + 15%
-철갑선: 선박 체력 +5%
-최고 사령부: 규율 +5%
-노련한 구성원들: 육군 사기 회복 속도 +10%
-현실적인 해군 계획 (Naval Realities): 해군 사기 회복 속도 +10%
-완성 보너스: 인력 회복 속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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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묶음: 운영사상
1. 관료주의
-사상의 충돌: 기술 비용 -5%
-국가적 개종제도: 선교사 +1
-민간 모험(벤처)기업: 건물건설비용 -10% (베리타스 모드에서는 건축에 군주포인트가 사용되지 않음)
-감상주의: 선교사개종력 +0.3, (바닐라의 +1.0%에 해당)
-호구조사: 세금수익 +10%
-단련된 사회 (Tempered Society): 이단 관용도 +1
-완만한 시민교육: 이교 관용도 +1
-완성 보너스: 매년 인플레이션 -0.05
2. 금권주의
-다양한 상업단체들: 무역거리 +25%
-기업주의: 상인 +1
-황금율 (Golden Rules): 무역 효율 +10%
-견습생 제도 (Apprenticeship): 해외 무역력 +10%
-자유로운 상인들: 상인 +1
-고급 가공품들 (Contrivances): 무역 수입 +5%
-빠른 협상가들: 무역 스티어링 +15%
-완성 보너스: 무역선 비용 -10%
3. 군인지배 (Stratocracy)
-사관학교: 무료 리더 +1
-병력절약 (Economy of Forces): 해군 리더 사격 +1
-포화 사격 (Saturation Fire): 육군 리더 사격 +1
-국가의 상징적 함대: 해군 유지비용 -10%
-사전배치 (Prepositioning): 육군 유지비용 -10%
-전시 정신무장: 연대비용 -10%
-해양수송대 시설: 선박 건조 시간 -10%
-완성 보너스: 병력 생산 시간 -10%
참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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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을 좋아하는 섬나라 놈들과
사보이 공국빼고는 카톨릭~카톨릭~
정교회는 오스만의 부상 덕에 위태위태합니다.
하지만 십자군이 성공한 덕에 중동에서 가톨릭은 아주 단단한 자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식민지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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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견제하는 불침항모는 딱 하나로 충분합니다.
바로 함락 이후로도 계속해서 요새가 최신화되고 있는 콘스탄티노플입니다.
컴퓨터는 멍청하게 병력을 다 뭉쳐서 올려놓는 경향이 있는데.
몇년 동안 멍때리다가 슬슬 상대해주면됩니다.
특히 제가 다른 아이디어로도 소모율을 증폭 시켜놓은 상태기에
적은 사하라 사막에서 전투하는 듯한 비전투 소모율을 가지게 됩니다 ㅎㅎ.
비잔틴은 부할해야하므로 코어가 사라지기 전에 부활시킬 예정입니다만.
일단은 불침항모로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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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모드는 플레이 기간이 1865년이니
아직도 120년 정도 남았군요...
어서 개강하기 전에 끝내야할텐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지만 오스만에게는 포풍 코올이!
헐ㅋㅋㅋㅋ 수성수치가 400대라니
저거 공성 서면 -90퍼는 될듯:;
수성수치는 공성할때 1턴의 시간을조절하는거 아녔나요?
@미나어 콘스탄티노플에선 -90%에 한턴이 150일입니다 후후후...
@The Count of Gelre 엌ㅋㅋㅋㅋ 진짜 함락불가능이네요;;
돌궐제국 ㅋㅋㅋㅋㅋ...
전 전제주의-관료주의 갔습니다. 첫번째 묶음은 다 고만고만하니 규율 높은게 그나마 낫겠고[기분이], 두번째 묶음은 건물을 와장창 지어서 [기분이 좋기 위해] 필요한[...]
아트워 이전 베리타스에서는 원이 망하지도 않고 막판 보스의 위엄에 수많은 병력으로 컴다도 시켰는데
고쳐졌나보네요. 이밖에 크게 바뀐게.있나요?
정부체제별 프로빈스 제한이나 프로빈스별 반란모디파이어가 사라지고, 골든 호드가 흥하다가도 시간되면 알아서 붕괴해줍니다. 전체적인 선교관련 모디파이어 효과를 팍 줄여서 기본 베이스 2%를 제외하면 나머지 효과는 전부 20%만 남겨서(1%->0.2%) 강제개종당해서 -8% 붙는땅도 -1%로 바뀌고 등등..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보니 색깔이 그렇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