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분석] 손학규의 딜레마, 여권의 딜레마
제가 10월 3일 손학규에 대한 연구(토론)를 제안한지 며칠만에 손학규의 지지율이 10%대를 넘어 섰군요.
저의 예견이 맞아 떨어진 셈이지만, 이 정도는 아직 약과일 것입니다.
20%대에 근접하거나 아예 20%를 돌파할 예견도 가능합니다. (두고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손학규는 공포의 대상이 아닙니다. 연구의 대상일 뿐입니다.
한나라당을 배신한 대권병자 + 보따리 장수의 이미지는 어느 순간 그에게 부메랑이 되면서 결정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그 시기는 우리가 조절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의주시해야 할 부분은 조금 더 있습니다.
손학규의 급부상으로 가장 X줄이 타는 사람은 유시민일 것입니다. 지금쯤 속이 바짝 바짝 타들어 가고 있겠지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이 더 있는데, 경남의 김두관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김두관의 파괴력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야권의 진짜 잠룡은 김두관일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남에 사시는 분들은 이 말의 뜻을 어렴풋이라도 아실 것입니다.
제 2의 노무현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김두관입니다.
이 두 사람이야 노무현과 척을 진 손학규와 한 배(민주당호)를 타고 싶지 않겠지만,
그 둘을 하나로 묶어 손학규와 타이틀 매치를 벌여 야권의 흥행요소를 만들어 줄 주인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이 심화되고 권력말기적 현상이 정국을 강타하면
상황을 관망하던 유시민은 손학규를 꺽기 위하여 김두관의 지지도를 차용하고 싶어할 것이고 (김두관도 마찬가지)
이 둘이 단일화 하면서 손학규를 압박하면 손학규가 이 빅매치에 응하지 않을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김두관은 경남도지사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모든 카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단일화 흥행을 끝까지 여유있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즉, 밑져도 본전인 사람이 가장 유리할 것이기 때문에 김두관이 오히려 유시민을 가지고 놀 수도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가장 X줄이 타고 있을 것입니다.
야권에서 가장 쎈 사람이 나타나고 흥행이 될 기미가 보이면
여권에서도 가장 쎈 사람을 골라보내야 하기 때문에 김문수에게 돌아갈 자리가 없어집니다.
특히 손학규와 김문수는 같은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손학규의 지지율 상승은 김문수의 지지율을 빼 먹는 효과로 나타나 김문수 진영은 곡소리가 날 것입니다.
김문수도 뭔가 대갈일성을 터뜨려야겠지만 이슈가 마땅치 않아 이대로가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우려가 높습니다.
이재오도 X줄이 타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표님께 자기가 독재자의 딸이라 한 것은 본심이 아니었다라는 이야기까지 흘립니다.
이재오를 끌어안고 말고는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범박의 누구도 감히 박근혜 대표님보다 앞서 나가서는 안됩니다.
야권으로 국민의 관심이 쏠리면 쏠릴수록 김문수, 이재오는 X줄이 타게 생겼는데
우리가 괜히 서두를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놔두면 알아서 깁니다.
우리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등, 그보다 더 큰 일을 대비해야지요.
재미있는 카드로 홍준표 최고도 있습니다. 안상수는 자신을 병역기피자로 몰아세운 홍준표와 정리할 채권,채무가 있지만
아무리 당대표라고 해도 홍준표는 함부로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만큼 홍준표의 입은 누구도 컨트롤 하기 힘듭니다.
또한 홍준표의 최대 단점이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부분만 커버되면 그 역시 흥행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청와대의 권력은 살아 있습니다.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의원이 최근 가까운 의원들에게
“대권주자들을 따라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죠. 이거 무서운 이야깁니다.
이 말은 '아직 현재 권력이 미래 권력에게 자리 내어 줄 때는 아니다. 알아서 기라.'는 무서운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손학규로 돌아가 봅시다. 사실 가장 X줄이 타는 사람은 손학규일 수도 있습니다.
정동영, 정세균이 손학규를 상대로 전략적 제휴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이것만 해도 X줄이 탈 지경인데
유시민, 김두관이 손 잡고 손학규를 칠 겁니다.
만약 손학규 대표가 이들의 연합전선을 물리치는 흥행을 하게 되면 그는 제법 무서운 상대가 될 겁니다.
친박 허태열 의원도 이에 대하여 손 대표가 제1 야당의 후보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파워”라며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고 말했죠? 물론 유시민, 김두관이 올라와도 너무 쉽게 봐서는 안되겠지만...
자... 이 정도로 현 정국을 주욱 늘어놓고 회원동지 여러분의 토론을 요청합니다.
여러분은 누가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상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박사모가 가야 할 길, 우리가 반드시 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전편에 이어 재미있는 토론이 되길 기대하면서....
2010.10.08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첫댓글 음... 정답은 정동영이군요.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타이틀매치 상대가 될 것입니다.
관상이 용상을 품고 있습니다.
전전 대선때를 생각해야합니다.
노무현을 누가 이회창 상대가 될거라고 봤습니까?
아직은 이르지만 그 누구도 속단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누구든 쉽게는 생각지마시고 우선 박사모 회원확충과
내실다지기에 전력할때라고봅니다.
회원님들은 "대표님보다 앞서가서는 않된다" 이말은 6만 회원이 명심해야할 말인것같습니다.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환절기 건강유의하십시요...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인물은 역시 손학규 일것입니다, 유시민의 파워는 알만한 사람은 다압니다,특히 젊은세대들이 아주많답니다, 김두관 그또한 파워가 대단 합니다,그러나 손학규는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상대 입니다,
명쾌한 분석입니다 지금은 손학규지만 아직 세월이 남아...
그누가 됐던 우리는 철저한 무장으로 후일를 도모해야지요.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 다각도로 잠용들에대한 프로잭트를 구상해놔야 되겠고 전투에 승리를 하기위해선 우리의 군사적 회원들이 똘똘뭉치는 박사모떼 많들어지는것이 우선일것입니다
몰표+노표+좌파표 무섭습니다.(무조건 몰표로 나옴) 건전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상식있는 사람들이 뭉쳐야 할 것입니다. 1% 내외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입니다. 돌파방법은 진정한 나라살리기, 국민살리기 정책을 지금부터 착실히 만들고 다듬고(국민들로부터 트위터, 페이스북등 젊은 층과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필승 대한민국!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봅니다. 한나라당에서 대항할 용이없어 우리 박근혜 대표님께서 승리할수 있기 때문에 대선공천에 유리한 고지에 있으며 친이측에서도 점차적으로 마음 비울것으로 추측됩니다. 홍준표 최고위원님은 바른길가고 있으며 우리 대표님을 존경하고 있읍니다. 친이측에서 실망 하였나봅니다.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흐름따라 우리 대표님에게 유리한 도뭄길이 열리고 있읍니다.
회장님 밤샘하셨군요 건강 챙기십시요. 회장님의 건강이 박사모의 건강이고 기쁨입니다.
야권은 지금이야 김두관 유시민 손학규 갈등을 만들어 볼가하는 글쟁이.( 언론들 )들의 하는 소리고 야권을 지지 하는 바닥민심은 이미 야권 통합 대통령 후보로 손학규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박근혜님과 손학규 박빙승부로 갈것 같아요. 여권이 오이려 (친이들 ) 긴장될것입니다. 야권통합과 여권통합 어느쪽이더 결집했는가가 승부 결과 일것입니다. 현재 정부와 여권은 민심위반으로 여권 대권후보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스럽네요.
조은글 감사 ...긴장을 늦추지 맙시다
대단한 혜안입니다.. 공감이 가는군요...
야권은 손학규 유시민이 각축을 벌일 것이고... 여권은 막판까지 박근혜를 멀리하다가 결국은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수고많습니다 조금더 정치권의 흐름을관망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야당의 지금 손학규, 김두관 , 유시민 등 누구도 근혜님의 지명도를 넘어서 승리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제일 버겁게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반기문 씨 입니다. 이사람이 야당의 대선후보로 나서면 우리 근혜님도 아주 크나큰 전쟁이 될수 있습니다. 그외 사람들의 파괴력은 근혜님보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손학규가 이번 2012년 대선에 야당 후보로 근혜님의 상대가 되었음 하고요. 김두관씨는 전국적인 지지도가 넘 낮습니다. 차기를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우리 박사모 는 2012년 을 대비하여 지역별 오프라인 모임을 강화하고 진성회원님의 확보를 통한 세확산도 기해야 할것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정광용 회장님의 토론제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대박님에게 제일 두려운 상대로 김두관 경남지사를 꼽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일단 제쳐두고...제가 사는 곳은 김해입니다. 김해가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되기 전에는 여당의 텃밭이었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국회의원은 갑,을구 각각 1명씩 나뉘어져 있고 김해시장이 요번에 김맹곤 민주당인사가 당선되었고, 많지는 않지만 구석구석에 민주당 고정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김해 서구 지역인, 진영.장유.한림.진례등은 거의 민주당이 싹쓸이 하다시피 하고 있고 앞으로 이 기세는 더 할 것이라 봅니다.
누구든 여야의 대결이 될것입니다(보수와 진보의대결)
그렇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이어서...정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유시민과 김두관이 단일화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 힘은 손학규보다도 훨씬 더 커질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앞선 댓글에서 어느 분이 언급하신대로 관상적으로 보면 김두관은 용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손학규.오세훈.김문수.이재오....등 이런 사람들은 용의 자리에 않을 위인들이 못 됩니다. 근혜님과 비교하면 종재기 정도라 할까요? 따라서 제일 편한 상대는 손학규가 아닐까요? 2012년의 대선에서의 성패는 경상도 표와 전라도 표 싸움이 될 것인데 이제는 그 옛날 분위기하고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 보기에 매우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자면...
이번 지자체장 선거에서 여권인 직전시장 김종간과 현역 국회의원인 김정권의원간의 갈등으로 3파전이 되어 김맹곤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었지요. 전체 경남도의 인구분포로 보면 약 15%정도 되는데 아마도 김두관이 김해에서 당락이 갈라지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따라서 김두관 경남지사가 야권의 대권 후보가 된다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입니다.
탈 호남을 기치를 내건 민주당으로서는 무엇보다 정권교체에 촛점을 잡고 앞으로의 선거에 임할 것으로봅니다.그럴려면 유시민과 김두관은 차기를 생각해서라도 손학규를 밀어야되지 않을지..물론 손학규 한 사람의 힘은 약하지만 호남과 이들의 지지세력들의 힘을 합하면 무시 못할 것이라 보며 또한 쩖은 층의 표가 이들을 지지할 수도 있기에 주군은 쩖은 층의 표를 끌어 들일 수 있게 이들의 관심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봅니다.손학규의 등장으로 한당의 세가 주군으로 빨리 올 수도 있다고 보며 친이들을 모두 포용하여 선거에 임하게 되면 민심은 한당을 알고 있음으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여 입지를 넓힐 필요함
뭐니 뭐니해도 올해말 까지, 우선 손학규의 지지율 변화를 지켜봐야 겠지요. 1)본인의 예측으로는 20%대까지 오를수도 있을것 이라고 봅니다.그러나 2)그렇지 못할수 있다. 왜냐하면 민주당내 두정(동영.세균)의 태클이 들어오면........또한 3)영심泳心이 대단한 경우의수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몹시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회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마도 유시민 보다는 김두관이를 더욱 경계해야 될 상대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내용수정/추가> 특히 손학규와 김문수는 같은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손학규의 지지율 상승은 김문수의 지지율을 빼 먹는 효과로 나타나 김문수 진영은 곡소리가 날 것입니다. 김문수도 뭔가 대갈일성을 터뜨려야겠지만 이슈가 마땅치 않아 이대로가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우려가 높습니다.<내용추가 끝>
아주 적절하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분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누가 상대가 되든 철저히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 범박진영이 해야할 일은 무엇보다 서로 힘을 합하여 대동단결하고 회원을 배가시키는 것이라고 여겨 집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모든 범박진영이 일치 단결하여 새로운 각오로 정신을 무장하고 몸집을 키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손학규가 나타나서 김문수를 갉아 먹어 줘서(미안하지만..)고맙고, GH 님이 한날당 후보가 된다면 아무래도 유시민이 상대가 되면 수월하다고 봅니다. 빅매치에서 GH님과 손학규가 붙으면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고... 그러나 우리님한테 가장 중요한거는 한날당의 경선입니다. 대의원과 의원들 확보, 아무리 대중적 지지도가 높아도 경선 표 못 얻으면 다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어떻하든 경선 통과해야 하고, 만약 무망하면 하시라도 뛰쳐나와야 합니다.
요즘 주변 여론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손학규 이야기가 상당히 좋게 나옵니다.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보이던 사람들까지요.
손학규 대비해야 할듯..회장님 수고....
상대가 누구가 되었든간에,,,
여권의 결집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대로 간다면, 절대 낙관할 수가 없겠지만~~~
우리에겐 천만다행으로, 대선 전 총선이란 카드가 있지요...
총선에서 우리 님이 전권을 행사하여,
제대로 된 물갈이를 하고,
결집된 깨끗한 여권을 창출할 수만 있다면,
대선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람들로 구성된 여권이 탄생한다면,
엠비와 차별화도 이룰 수 있고,
엠비의 실정에 대한 책임에서도 일정부분 자유로울 수 있겠지요...
그러나 총선이 흐지부지되면, 그 결과는 참담할 것입니다...!
만약 총선이 그렇게 흐른다면,,,,
마지막 카드를~~~!
창당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이런 내용의 댓글을 달기가 머뭇거려지고 껄끄럽게 느껴집니다만,,,,종국적으로 박근혜님은 한나라당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이유는 박근혜님을 호감있게,좋은 이미지를 갖고 바라보는 많은 유권자들에게 박근혜님을 지지할 수 있도록 명분을 줘야하기 때문입니다...맹박이의 실정을 손가락질하는 많은 드러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박근혜에대한 호감이 반감으로 전이됨을 차단해야만 합니다...시기야 유능한 분들이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시간에 적절하게 움직이면 되겠지요...저의 짧은 소견입니다....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우선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죠 정치는 생물이라죠 .....저는 특히 재오 이넘을 못믿죠 너무 음흉한놈이라 ...저는이놈과손학규의 빅딜도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지요...
하늘의 기운은 야생화요, 땅의기운은 오실화니,,,
아직도 못다핀 꽃한송이는 야생화냐,,, 온실화냐의 차이죠,,,
그림속의 떡보다 중요한것은 현실의 주먹밥이겠죠,,,
만사불여튼튼 이라 했습니다.상대가 누가 되든 우리는 우리의 내실만 잘 다져 놓으면 문제 없을것입니다.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은것입니다. 현재의 정치 역학구도상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들이
얼마나 큰 이슈로 다가올지 모릅니다. 현재의 권력이 미래의 권력을 만들지는 못해도 미래의 권력이
되지 못하도록 장난 칠 수 있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고 회장님 이하 6만의 박사모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역할을 다해
나가는게 진실로 중요하다 생각 되어 집니다.
야권 후보가 누가 되든지...2012년에는 반드시 승리 합니다....
에이 손학규 사이비같은X, 재수없어요...꼴도 보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