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3월 21일(수) 삼성동 소재 현대켄벤션웨딩에서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동문회칙에 의거 회계감사 보고와 차기 감사선임등이 있었다.
이날은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정기총회와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자리여서 그 어느때 보다도 관심이 많아 동문 선후배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2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고 총동문회장의 임기를 마치는 이대영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엊그제 동문회장이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벌써 2년이 되었다
전임 장병월 명예회장께서 기초를 다지고 공들여온 사업으로
본인의 임기중에 총동문회 사무실을 마련한 것이 보람으로 기억되며
이모든 사업들을 이룰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동문 선후배를 비롯하여
각기수 회장과 지역별,직능별 단체장들에게 감사하며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자기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보좌해준
17회 최광석 사무국장과 19회 최영민차장
사무국 후배들을 치하 하였다

차기 8회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강성희회장(14회)는
취임사를 통해 "전임 송명성,장병월,이대영명예회장들이 이루어온 전통을 이어받아
열과 성을 다하여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에 힘쓰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동문 선후배들은 그동안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대영회장과
사무국후배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탄생한 새 집행부에게 기대를 모았다

2년동안 고생한 17회 최광석 사무국장은 "2년간 사무국장을 수행하며 수많은 행사가 있어서
동문 선후배들과노력을 기울이며 보낸시간들이 보람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며
자신을 도와 묵묵히 따라 와준 사무국후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동문들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며 이임사를 대신했다

이에 차기 사무국장으로 발탁된 18회 임규호 사무국장은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롭고 참신한 사무국을 만들어 더나은 총동문회를 만들겠다며 화답했다

임기를 마친 이대영회장과 신임 강성희 회장은 총동문회기를 인수인계하며
이취임식을 마쳤다

한편, 다음달 있을 4.11총선 준비중에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시흥 현역 국회의원인 25회 백원우동문이 반짝 참석하였다.
" 그동안 총동문회 선후배들의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3선에 도전하는
본인을 위해 관심과 변함없는 지원을 바란다"며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2년 동안 수고한 이대영 정권의 사무국 요원들이다
뒷줄 좌로부터 26기 권순원(행사진행,섭외), 26기 허관무(행사기획,진행),17회 최광석 사무국장 ,
이대영총동문회장(13회),19회 최영민 차장, 27회 이용연(행사진행,사무연락),
23기 황승민(회보취재,언론보좌,모교연락),23기 김일봉(DAUM 카페 관리자)
앞줄 좌로부터 30기 박택열(행사진행,기도(?),경호),36기 문용천(총무,행사접수),
35기 박재영(회계관리),27기 이희구(행사진행,섭외답당)
이상 12명이 그동안 고생하였다

이날 참석한 총동문회 선후배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교와 총동문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려~용! 꾸벅
첫댓글 신임과 후임의 열정은 또다시 불붙어 총동문회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책임감이 있게
큰 족적이 남을 수 있는 지원을 회원 모두가 함께 해야만 될것 같습니다.
전임에겐 그가 남긴 땀과 큰 열정에 감사하고 신임에겐 큰 짐을 지니 부탁의 말을 드립니다.
이대영 회장님을 비롯한 최광석 사무국장님
이하 사무국 후배님들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6월경에 한번 거하게 식사 한번 쏘겠습니다...
이대영 회장님, 최광석 국장님, 최영민 차장님 이하 사무국 임원여러분들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행사때 마다 과분한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신임 강성희 회장님, 임규호 사무국장님, 큰 짐 맡아 주셨네요. 앞서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길 쫓아 분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