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있는 시간이 많아 수원화성에 자주 가는 편이 됩니다.
수원화성의 봄 풍경은 수년 봐 왔지만 올해(2022)년)의 봄은 4월 하순 10여 일간 둘러보는 동안에 뭔가 좀
다른 걸 보게 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주로 성외곽을 둘러보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걸 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팔달산 서장대에서 보는 산철쭉도 그리고 목단꽃까지 보게 될 줄은 예상치 못 했지요.
철쭉에 쌓여있는 방화수류정도 너무 아름답게 마음속에 담기는 순간 속에 빠지게 됩니다.
4월에만 볼수있는 화성 성벽의 수선화, 그리고 화려한 사과나무 꽃도 4월에 며칠 동안만보게 되는
꽃이 랍니다.
여러분도 함께 보면서 좋은 시간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방화수류정 주변의 봄.
용연의 봄.
장안문 근처의 봄.
화서문 근처의 봄.
수원화성의 수선화.
수원화성의 사과나무꽃,
정조동상 근처의 철쭉동산,
팔달산 정상의 서장대와 서노대의 봄.
서장대 부근에서 보는 목단꽃.
팔달문 근처의 봄.
창룡문 근처의 봄.
창룡문의 봄이 멋있게 보이나요?
동장대 근처의 봄.
수원 행궁의 봄.
행궁입구의 3정승 나무(오른쪽이 영의정, 왼쪽 두그루가 우의정, 좌의정).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