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서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손 ^^

[강심처사(정경식)]

이번 모임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나쁘고 정신 없다보니 일일이 다 올리지 못함을 널리 양해바랍니다

제가 기억하는 범위내에서 한분 한분 떠올려봅니다

1. 하하하님

26일 오전 일찍 모임장소에 도착하시는 그 때부터 끝날때까지 모임 진행하는 모든 운영자들에게 맛있는 미역국, 싱싱한 해물탕, 갖가지 반찬, 음료 등을 제공해 주셨고, 포장마차 운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저에게는 친누님이나 다름없는 분이시라 제가 좋아하는 방아잎무침도 해주셨구요... 선배캠퍼로서... 친절하신 누나, 안지기님들에게는 다정다감한 맏언니같은 다역을 해주고 계시는 하하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 토토&투투님

우리카페 고문님으로서 항상 존경하는 분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서울에서 먼곳까지 이동하는 캠핑은 좀처럼 하시지 않는 분입니다만 이번모임을 위해서 먼길 달려와 주셨습니다 25일 오전일찍 모임장소에 도착하시어 싸이트 구축하고 공식일정이 다 끝날때까지 주변의 여러 회원님들에게 쉼터와 먹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해 주셨고, 건전하고 정이 넘치는 구수한 이야기로 사랑방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토토님의 안지기이신 투투님은 불편하신 몸이시지만 매 끼니마다 10인분이상의 밥과 반찬을 제공해 주셨고, 커피, 다과, 음료등 아낌없이 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카페에 이런분이 계신다는건 개인적으로나 카페로 보나 커다란 영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3. 샤크 & 크크님

이번모임 기획에서부터 준비과정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뒤에서 엄청남 지원을 해주신 우리카페의 대장이신 샤크님, 술 한잔 못 마시면서도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일일이 싸이트 다니시면서 회원님들 불편한 사항 없나 꼼꼼히 챙겨주시는 자상한 배려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큰 모임 치루는게 불가능했을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끔 저와 끊임없이 의견대립이 일어나지만 그건 마음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서로간의 신뢰감의 표현이라는걸 다른회원님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절대 다투는 것이 아님)

크크님, 대장님의 안지기로서 항상 곁에서 묵묵히 카페 대소사를 챙겨주시는 분. 이번 준비과정도 이분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정도.. 특히 천사같은 마음씨라 아이들을 좋아하고 회원님들을 향해 언제나 모나리자 미소를 날리는 분.   두 분이 준비해온 과일, 과자, 음료, 고기, 등등으로 우리는 항상 행복하답니다^^

4. 인생님

TV나 방송에서 자주 뵈었지만 실제로 그날 처음뵈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주최측 홍보를 맡아 여러 사이트를 다니셨지만 토토님과의 오랜인연으로 우리싸이트를 찾아 주시고 우리코임에 대하여 촬영하고 인터뷰도 진행하면서 인터넷 방송분량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캠핑의 역사를 같이 해 오신 분이십니다 초창기 우리나라 캠핑과 캠핑카의 유래와 역사를 유창한 달변으로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카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셨습니다  27일 오후에 오셔서 남아있는 우리 회원님들 일일이 찾아다니시면서 특별한 기념사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즉석사진을 인화하여 마우스패드로 만들어 무료로 선물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해 주시는 것이라 모든분들께 제공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금년 전국정모때 초빙하여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제공해 드려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

5. 그 외 도움주신분

- 불새님 : 월간 여행 소 책자 40여부

- 아테네님 : 수박 1 개

- 장윤현님 : 카페발전기금 5만원

- 늘자연인 : 자연산 놀래미

- 건강의 섬 : 완도산 전복

- 서방님: 팥빙수

- 청우님 :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

- 한빛전광판 : 강원도산 노가리 1 축

그 외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도움주신 모든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운파(이천욱)]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기에 이런 멋진 모임이 죽~ 이어질것입니다. 캠핑카 자작 화이팅!

[샤크(한동준)]

파이팅~~

[샤크(한동준)]

함께해주시는 모든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들이 캠핑장에서 좋은모습으로 즐건캠핑을 즐긴답니다.
일일이 열거는 다 못하였지만 동참해주시는 모든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달그림자(김수익)]

항상 큰 모임에는 보이지 않게 헌신하는 분이 있어
울 카페의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창출되는가 봅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샤크(한동준)]

언제나 다정다감한 격려 감사합니다.

[스나이퍼(지두호)]

이렇게 좋은 모임에 참여하지못해 많이 아쉽네요~~~ㅠㅠ;;
다음 모임에는 저도 꼭 참여해서 여러 회원님들과 즐거운시간 보내고 싶네요~^^;;
참여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__)(--)

[샤크(한동준)]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달산(조봉현)]

수고들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샤크(한동준)]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우리(정윤길)]

덕분에 즐거운켐핑다녀왔습니다.

[샤크(한동준)]

보경이가 몸살안났는지몰러.
다음에 또 보자구요.

[하늘(안철민)]

수고들 많으셨어요......

[샤크(한동준)]

수고많았어요.

[오해피데이(최용성)]

정말 모든분들의 수고가 있어 좋은 캠핑을 마치고 왔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샤크(한동준)]

저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캠하세요.

[칠갑산(이근형)]

아주 좋은 자리였군요.

[샤크(한동준)]

네에~~언제나 좋은분들과 좋은만남의 시간입니다.

[하하하(구복연)]

인생님께서 찍어준 우리가족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저와 미미 다롱이 한장의 사진에 들어있기는 처음이였답니다.
그리고 웃음을 함께 나눴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샤크(한동준)]

가족사진에 아이들이 생동감있게 잘 나왔더라구요.ㅎㅎ
날씨도 더운데 캠핑장에서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해주심에 여러 횐님들이 편안한 캠핑을 즐겼습니다.
언제나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주에서 뵙겠습니다.

[고무신 (김원수)]

강심처사님이 재일 고생하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덕분에 정말 즐거웟어요 감사합니다

[샤크(한동준)]

무신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한이(이정한)]

운영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샤크(한동준)]

한이님도 ~~
장작주구가서 고마웠어요

[한빛전광판(정원훈)]

챙피하게 술안주로 내놓은 노가리 1축도 기록 하셨네요, 앞으로 댓글 좀 자주 달아 달라는 명령, 제대로 실천 하것슴다^^

[샤크(한동준)]

센쓰가 굿입니다.ㅎㅎ
반가웠습니다.

[꺽달(박진석)]

반가웠고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또 붭기를 바랍니다.

[샤크(한동준)]

반가웠습니다.
즐캠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들빛길 (고흥선]

감사드려야할곳이 참많네요 모두를위하여애써주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하하하(구복연)]

잘 들어가셨죠? 웅포에서 주류파끼리 즐거웠습니다~&

[들빛길 (고흥선]

하하하 너무좋왓어 땡큐

[건강의섬 정광중]

가족같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카페 캠핑카 자작 화이팅입니다~

[강심처사(정경식)]

우리는 이미 가족입니다 ^^
캠핑카자작은 모든회원님을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

[다순구미(김현기)]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기에
보이는 많은 가족이 있었습니다
태양이 떠오르기 위해
어둠이 있듯이요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