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세요^^ 어른분께 일단 너무 축하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이 카페에서 암세포 0%의 환우분들은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작년 12월 항암 마치고 0% 로 이식을 안받기로 하여 치료 종결된 상태로 잘 먹고 쉬고 스트레칭 하면서 회복에 힘쓰고 있는데 백혈구는 2,800정도 입니다. 생각같아선 마치 6,000이상으로 오른것 같은데 말이죠^^; 의사선생님께 들었듯 백혈구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컨디션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그래도 잘 드시는거 중요합니다(끓인것,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찐 것들) 햇살에서 산책도 하시면 조금씩 올라 곧 4,000이상의 정상수치도 받게 되실거에요!
따로 약을 복용하시는건 없습니다. 백혈구가 1,000이하일때는 아시겠지만 촉진제 주사를 놔주긴 해도 그 이상이면 서서히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따로 약처방 해주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내과에 계시는 의사선생님들께서 간혹 홍삼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긴 하는데.. 치료 받으신 병원에서 혈종과 담당의께 여쭤보고 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설탕과 초코렛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해요. 치료받으시는 분들중, 추어탕 같은 음식들이 영양보충이 잘되어 백혈구 수치가 좀 더 빨리 올라가는것 같다고들 많이 하세요^^ 뭐든 맛있게 그치만 적당히 꼭꼭 씹어 드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어른분께 일단 너무 축하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이 카페에서 암세포 0%의 환우분들은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작년 12월 항암 마치고 0% 로 이식을 안받기로 하여 치료 종결된 상태로 잘 먹고 쉬고 스트레칭 하면서 회복에 힘쓰고 있는데 백혈구는 2,800정도 입니다. 생각같아선 마치 6,000이상으로 오른것 같은데 말이죠^^; 의사선생님께 들었듯 백혈구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컨디션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그래도 잘 드시는거 중요합니다(끓인것,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찐 것들) 햇살에서 산책도 하시면 조금씩 올라 곧 4,000이상의 정상수치도 받게 되실거에요!
따로 약을 복용하시는건 없습니다. 백혈구가 1,000이하일때는 아시겠지만 촉진제 주사를 놔주긴 해도 그 이상이면 서서히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따로 약처방 해주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내과에 계시는 의사선생님들께서 간혹 홍삼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긴 하는데.. 치료 받으신 병원에서 혈종과 담당의께 여쭤보고 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설탕과 초코렛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해요. 치료받으시는 분들중, 추어탕 같은 음식들이 영양보충이 잘되어 백혈구 수치가 좀 더 빨리 올라가는것 같다고들 많이 하세요^^ 뭐든 맛있게 그치만 적당히 꼭꼭 씹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