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보라면 잘못한 것은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맞다.

장교육감의 2011년 업무추진비는 1억1천6백3십8만2천6백2십원 이었다. 2011년 한달평균 업무추진비는 9,698,551원이다. 작년12월 집행 내역에 직원 부친상 조의금10만원, 직원 간담회 음료비 1만6천원등등 소소한 비용도 전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장만채교육감이 친구 카드를 받을 이유가 없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월급쟁이가 회사 돈으로 부조금 내는걸 보았는가, 어느 상사라도 부하 직원 음료수 값을 자기 주머니에서 계산 하지 않는가 ? 또 2012년1월에 3천5백3십 만원, 2월에 일천5백7십 만원, 3월에 6백6십 만원을 사용했다. 계산해보면 2012년 3개월간 5천6백이 넘는 돈을 업무 추진비로 사용한 거다. 이 비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검색하면 공개되어 있다. 이돈이 부족해서 친구 카드로 수천만 원이라니 교육감 자리가 돈쓰고 허세 부리는 자리가 아닐 건데.... ... 월급은 적금 들었나?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 무상급식을 위해 사비를 다 털었나. 월급으로는 무얼 하였는지. 이런 교육감을 옹호한다면 선생님들을 존경 할 수 있을까? 대다수의 청렴결백한 교육공무원과 성실히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힘쓰시는 선생님들을 보더라도 이번 기회에 전남교육청의 극소수의 썩은 무리는 없어져야 한다. 12개 진보단체라고 하는 분들 정신차리시요 진보통합당도 비례대표 조작하고, 이정희,심상정,유시민 그 들중 아무도 책임지는 자가 없도이다. 영암고 기숙사 건물이 교육청 모든 비리의 모범적인 사례이고 또한 84명의 고등학생의 생명을 담보로 ... 여수 관기초 허모교장은 비리의 대표적인 사례로, 덮어불고 허교장의 고향인 진상으로 발령내고.. 무지개 학교라는 명목으로 비리에 손도 못대고,,,  이 사실은 은폐 조작되었고 이 일에 장교육감은 절대 깨끗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비리 중심의 공무원을 장교육감이 기술직 사기 진착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이례적으로 승진 시켰으므로, 그가 말한 노블리스오블리제는 선거용 선전 문구였을 뿐 더이상의 의미는 없다. 일말에 동정도 그에게는 해가 될 것이다. 교육가는 교육가다울 때 존경받는다. 비리공무원을 장교육감은 전남 교육청 역사상 이례적으로 승진시키면서 다른 속뜻은 없었을까? 아무리 의사가 돈 잘번다고, 교육감 당선된 후 카드를 주면서 쓰라고 한다고,, 그리도 많이 썻을까요 내돈은 아깝고 의사돈은 안 아깝고,,, 친구의 카드를 어린 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사용하듯이 전남 교육계의 앞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교육계에 지불되는 돈은 전국민 세금의 20%가 사용된다. 즉 눈먼돈이라는 것이다. 대통령도 자식 담임에게는 할 말을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 최대의 약점을 최고로 잘 사용하고 있는 곳이 교육계다. 비리를 발견해도 한 도의 교육이 마비가 되어버려서 잡질 못한다고 한다. 줄비엮듯이 모두다 22시군 전체가 다 한 통속이라니..  장교육감의 구속에 대하여 교육청 내의 어두운 세력이 그들 만의 배에 탑승한 장교육감에게 어두운 조직의 힘을 과시하려고 이례적으로 교육감을 위하여 탄원서를 만들고 그들의 실력을 행사 하였다고 본다. 서로 봐주기 하면서 학생들 생명을 등한시하는 이들에게 천벌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장만채를 죽인 건 교육감이 누가 되던 자신들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없다고 코웃음 치는 전남교육청의 일부 썩은 무리가 아닐까? 다만 선량하고, 성실한 대다수 교육공무원과 선생님들이 이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 취임초기 청렴 청렴 외치면서, 외압이나 승진 인사에 철저히 인사비리 척결하겠다고 했다. 대체 진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 곳이 정치판인것은 분명하다.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3진 아웃하는 2014년에 도지사에 취임한다고 늘 떠들었다는 장교육감의 오만방자함을 우리는 알고있다. 교육감은 정치에 입문하는 거쳐가는 자리라고 ... 그리고 대권에 도전한다는 소문이 사실이였나보다. 정치한번 하니깐 맛이 달라나 봅니다. 민노당과 민주노총의 힘을 바탕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