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겨니 추천합니다. 저는 3cm 되는 치어를 잡아와서 대략 2년째 기르고 있는데 지금은 10cm가 넘게 성장했습니다. 사육이 쉽고 먹이도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저는 여름철이면 집안에 날아드는 날벌레를 잡아다 어항에 넣어 주는데 아주 잘 먹어요. ^^ 지금은 한마리 기르고 있는데 갈겨니는 다수로 기르는게 보기가 좋더라구요.
모래무지를 기를때는 바닥재를 모래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우선은 자연스럽고, 모래무지가 원활한 먹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래 보다 굵은 바닥재를 사용 할 때는 먹이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하더군요. 하긴 아주 오래전부터 모래바닥을 터전삼아 살아왔으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저서어류의 사육은 꾀나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첫댓글 냉각기는 비쌉니다. 단위가 10만 단위로 나갑니다. 금강모치는 좀 그렇고 버들치나 갈겨니 정도는 웬만한 고수온 잘 견뎌주니 길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냉각기도 냉각기겠지만 무엇보다 물살과 돌을 잘 조성해주시길 권장합니다.
모든 민물고기가 냉각기를 필요로 한건 아니죠. 냉각기가 필요할 정도의 냉수 어종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냉각기가 필요한 어종은 상당수가 법정보호종이기 때문에 채집조차도 해선 안되죠. 대부분의 우리민물고기는 냉각기 없어도 괜찮습니다.
갈겨니 추천합니다. 저는 3cm 되는 치어를 잡아와서 대략 2년째 기르고 있는데 지금은 10cm가 넘게 성장했습니다. 사육이 쉽고 먹이도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저는 여름철이면 집안에 날아드는 날벌레를 잡아다 어항에 넣어 주는데 아주 잘 먹어요. ^^ 지금은 한마리 기르고 있는데 갈겨니는 다수로 기르는게 보기가 좋더라구요.
모래무지는 어떻습니까?
쉬리도 괜찮을듯?
모래무지도 냉각기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저서어종이기때문에 먹이를 잘 못먹어서 굶는경우가있으니 먹이공급에 신경써줘야합니다.
그리고 모래무지 기르려면 바닥재도 신경 써 주어야 할 듯.. 모래무지를 위해서 ^^
모래무지를 기를때는 바닥재를 모래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우선은 자연스럽고, 모래무지가 원활한 먹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래 보다 굵은 바닥재를 사용 할 때는 먹이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하더군요. 하긴 아주 오래전부터 모래바닥을 터전삼아 살아왔으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저서어류의 사육은 꾀나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이제조금있으면 가을돼고...겨울돼니까 늦가을쯤에 채집하셔셔 겨울떄 잠깐재미로길러보시는것도 괜찮겟는데요?^^
모래무지 기를려면 바닥제 모래 알갱이 크기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