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에서 복음을 찾아내고 복음에서 율법을 발견해야 올바른 믿음이 됩니다
성경말씀: 마태복음 5장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살후2:13)-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하셨으므로, 선택하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되면 구원을 얻었다 생각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롬8:10)” 하셨듯, 영생의 천국에 들어간다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듯(창3:24)”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고 다시는 돌아갈 길도 막힌 죄인들이며,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으므로(신29:4)” 성경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의미로는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결코 알지 못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막12:30)” 사람에게만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하셨듯, 마음속에 새겨진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가르치는 진리를 올바로 분별하여 믿고 순종하며 지켜야만,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하셨듯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임하여 사용하며 이루는 것이, 그리스도의 임마누엘 은혜와 사랑의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라 생각하는 구약에서는 복음의 진리를 찾아야 되고 복음이라 생각하는 신약에서는 진정한 율법을 찾아내어 알고 믿어야 되기 때문에,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19:5-6, 8)” 하시며, 사람의 생각이 성경에 기록되게 허락하셨다 가르치셨고,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3-44)” 율법의 말씀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아니라 하셨으며,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5:17-18)” 하셨듯, 예수께서 육신의 삶으로 이루신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알고 믿으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신을 아는 가난한 심령으로 애통하고 간구하며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으로(5:3-10)”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14:23)” 하셨듯,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임하여 사용하고 이루시는 임마누엘 은혜를 얻어야만, “마음이 청결하고 온유하며 긍휼히 여기며 화평하을 이루는 삶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지만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5:3-10)” 것이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이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의 법칙 때문에,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 가르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이 법칙은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으로 이루시는 임마누엘 은혜와 선물의 법칙이므로 모든 말씀을 완료형으로 선포하시고 기록하셨지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6-17)” 하시며 자유의지를 주셨으므로 각자가 선택하는 믿음에 따라 역사하실 뿐이고,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16:27)” 하셨듯, 자유의지로 선택한 삶에 따라 엄격하게 심판하시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10:22)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롬9:27)” 법칙을 정하셨기 때문에, 사도 바울도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3:12)”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5:29-30)” 가르치고,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5:37)” 경고하셨으므로,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하셨는데,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창3:5)” 했던 사탄의 유혹을 가진 거짓되고 편향적이며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과 목숨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죽기까지 순종해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8)” 하였듯, 올바르고 온전한 믿음이 되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하였듯, 선하고 의로운 삶으로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증거하며 죄와 사망에 매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며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 복음을 찾아내고 복음에서 율법을 찾아 지켜야 되는 믿음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음이라(빌2:5-8)” 하셨듯, 세상에 오신 하나님 예수께서 보여주신 삶을 본받는 길 밖에 없다는 뜻이므로, 율법에 숨겨진 복음의 진리를 찾아내고 복음에서 율법을 찾아 지키며 임마누엘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증거하는 삶으로 사랑과 생명의 열매를 맺으며 죽기까지 순종하여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