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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08년 10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
※ AC/DC의 새앨범 [BLACK ICE]의 디럭스 에디션은 10월 22일 (수)로 배포 확정 되었습니다.
※ MILES DAVIS의 [KIND OF BLUE]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박스셋이 입고되었습니다. 본 타이틀은 선주문 앨범으로 10월 14일 (화)까지 주문을 확정지어 주셔야 10월 15일 (수) 출고가 가능합니다. 아직 주문을 하지 않으신 거래처에서는 메일이나 유선으로 수량을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Explicit Lyrics 버전으로 배포되는 그룹 Ben Folds Five의 프런트맨이자 피아니스트 벤 폴즈의 2008년 신작 [Way To Normal]의 미국 발매반. 본작은 파워 록과 재즈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그의 정렬적인 라이브 쇼와 특유의 위트, 음악적 감수성은 그간 끊임없는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선보여 왔으며 일본 공연 중 무대에 떨어져 머리를 부딫힌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는 첫번째 싱글 ‘Hiroshima’를 필두로 한 12곡의 싱글은 피아노-록 세대를 위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굳히는 곡들이 될 것이다. [Way To Normal]은 전작 [Songs For A Silverman] 이후 발매된 첫번째 Full-Length 앨범. 레지나 스펙터는 싱글 ‘You Don’t Know Me’를 피쳐링해 주고 있으며 Counting Crows, Modest Mouse, Elvis Costello의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 Dennis Herring이 전체적인 사운드를 조율하고 있다. 가격/17,000원
BILLY PAUL / 360 DEGREES OF BILLY PAUL - TOTAL SOUL CLASSICS :
필라델피아 뮤직 씬의 저명한 콤비 Kenny Gamble과 Leon Huff가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를 설립했을 당시 그들은 유명한 한 로컬 싱어를 영입하려 노력하였는데 그는 다름아닌 빌리 폴이었다. 그는 John Coltran, Charlie Parker, Lee Morgan 등의 거장들과 조우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경력을 착실히 다져 나갔으며 지금은 필라델피아 뮤직 씬 형성에 결정적으로 공헌한 싱어로 평가받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로 이끌어 내는 걸출한 프레이즈는 ‘Am I Black Enough For You’와 ‘Brown Bab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명성높은 MFSB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사이드 맨과 빌리 폴은 Carole King의 ‘It’s Too Late’, Al Green의 ‘Let’s Stay Together’, 그리고 Elton John의 ‘Your Song’를 멋지게 커버하고 있다. 하지만 본작의 백미는 당시 팝과 R&B 차트를 동시 점령하며 빌리 폴의 이름을 만방에 떨치게 한 애절한 싱글 ‘Me And Mrs. Jones’가 아닐까 한다. 소울풀한 스토리 텔링의 전형적인 코드를 보여주는 본작에 필적할 만한 앨범을 최근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이는 [360 Degrees Of Billy Paul]이 토탈 소울 클래식이 될 수밖에 없는 단 한가지 이유이다. – (1 BONUS TRACK, 디지팩) 가격/14,000원
CLASH / LIVE AT SHEA STADIUM :
클래쉬만이 줄 수 있는 라이브 쇼의 진수를 만끽한다. 1982년 뉴욕의 셰어 스타디움에서의 실황을 담은 [Live At Shea Stadium]은 밴드가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파워와 정열을 보여준 실황으로 Apollo에서의 James Brown, Leeds에서의 The Who 그리고 Johnny Cash의 [At Folsom Prison]과 함께 지금껏 경험한 역사적인 라이브 레코딩과 어깨를 견줄만한 최고의 레코딩!! - “
이젠 아메리칸 아이돌과 드림걸스의 조연이 아닌 주연이다!! 발군의 파워풀 소울 보컬로 채색된 제니퍼 케이트 허드슨의 촉망받는 동명 데뷔작. 청자의 감성을 끌어 올리는 매끈한 컨템포러리 R&B 사운드는 아메리칸 아이돌과 영화 [Dreamgirls]에서 보여준 출중한 재능과 함께 본작에서 눈여겨봐야 할 감상 포인트 중 하나. 변박의 미드 템포 그루빙이 듣기좋은 첫번째 싱글 ‘Spotlight’은 Ludacris의 피쳐링, 팀버랜드의 프로듀싱이 빛을 발하는 ‘Pocketbook’ 그리고 Fantasia와의 듀엣곡 ‘I'm His Only Woman’과 함께 앨범 [Jennifer Hudson]에서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 가격/17,000원
JOE / GREATEST HITS :
미국 내에서만 통산 6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자랑하는 JOE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 근 10년 동안 R&B, Soul 뮤직에 있어 범접할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했던 그였기에 본 베스트 앨범이 가지는 의의는 크다고 하겠다.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와 더불어 Mariah Carey, Tina Turner, Barry White, Backstreet Boys, Chico DeBarge 등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G-Unit, Jadakiss 그리고 Angie Stone과의 조우는 본 베스트 앨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신곡 ‘Beautiful’을 비롯 ‘If I Was Your Man’, ‘I Wanna Know’, ‘All The Things (Your Man Won’t Do)’, ‘Stutter’ 등 Joe를 대표하는 모든 히트곡들이 빠짐없이 수록. 14트랙. 가격/17,000원
MARGOT AND THE NUCLEAR SO & SO'S / NOT ANIMAL :
밴드의 수뇌 Richard Edwards가 이끄는 달콤 쌉싸름한 록의 세계!! 마곳과 뉴클리어 쏘 & 쏘의 Epic 레이블 데뷔작이자 소포모어 앨범 [Not Animal]. 벨 앤 세바스챤의 록버전이라 해도 좋을 법한 이 인디애나 출신 8인조 대형밴드의 특이한 밴드명은 웨스 앤더슨의 코미디 ‘Royal Tenenbaums’의 캐릭터 Margot Tenenbaum에서 차용했다. 이미 2005년에 인디 & 챔버 팝 팬들이 인정했던 데뷔작 [The Dust Of Retreat]의 성공으로 여러 메이져 레이블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아 급기야 2007년 Epic과 계약을 맺고 본작을 발표한다. 레이블과 밴드 간의 견해 차이로 우여곡절 끝에 CD로 발매된 [Not Animal]은 동시에 발매된 [Animal]과 전혀 상이한 곡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이 선호하는 [Animal]과 레이블이 선호하는 [Not Animal] 두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발매한 것으로 앨범 [Animal]은 LP와 디지털 음원만이 발매가 되었다. Modest Mouse와 Iron and Wine의 Brian Deck 프로듀스. (추천작) 가격/17,000원
MICHELLE WILLIAMS / UNEXPECTED :
비욘세, 켈리 로울랜드 그리고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팬들을 매료 시키고 있는 미쉘 윌리엄스의 세번째 앨범 [Unexpected].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일원으로 컨템포러리 R&B 씬에서 부족할 것 없는 경력을 쌓아온 그녀가 선보이는 확실한 도전장!! 가스펠에 초점을 두었던 2매의 솔로작에 비해 본 앨범은 고동치는 업템포 잼 넘버 ‘We Break the Dawn’과 애절한 발라드 ‘The Greatest’를 필두로 한 순도 100퍼센트 R&B 솔로 앨범으로서 손색없는 음악성을 과시하고 있다. 빌보드 댄스 팝 차트 1위에 빛나는 첫 싱글 곡 'We Break The Dawn', 짐 존신과 스타게이트가 각각 프로듀스한 'The Greatest', 'Stop This Car' 등 총 12곡 수록 가격/17,000원
O'JAYS / BACKSTABBERS - TOTAL SOUL CLASSICS :
70년대 초반 Soul 뮤직은 새로운 장을 열어 갔다. Curtis Mayfield, Sly Stone, Marvin Gaye, James Brown, Isaac Hayes, Bobby Warmack, Donny Hathaway 그리고 Stevie Wonder까지 정제된 사회적 의식이 가득 들어찬 송가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 동안 필라델피아에서는 이 분야의 대표적인 수뇌 Gamble-Huff 콤비는 본작을 제작하며 우리들의 시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 전쟁에 의해 분단된 나라, 계급과 인종 등을 말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잊혀지지 않는 노랫말과 함께 Gamble-Huff콤비는 우리들이 춤을 추며 생각하게끔 만들어 준다. Gamble과 Huff는 그들의 권한이양을 위한 대변인으로 O’Jays를 점찍었다. 대부분의 필리 소울 싱어들과 비교해 보다 더 감성적이고 헤비한 창법을 들려주는 보컬리스트 Eddie Levert의 활약이 남다른 본작은 Rolling Stone 선정 “500 Great Albums Of All Time’에 선정되기도 한다. 윤택함 (Gloss)과 거침 (Grit) 그리고 그루브 (Groove)의 눈부신 조화가 서려있는 본작은 Total Soul Classic 앨범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지니고 있다. (디지팩) - 가격/14,000원
SANTANA / MULTI-DIMENSIONAL WARRIOR (2CD) :
주류에 굴하지 않고 50년의 세월 동안 자신의 음악 세계를 유지한 “산타나” 그리고 그와 그의 밴드가 선보인 관록의 음악을 담은 베스트 음반 “역시 산타나” * 산타나 본인이 직접 선곡한 2CD 음반 수록 DISC 1: 보컬 트랙 (14 powerful songs with vocals) DISC 2: 연주 곡 (14 inspiring instrumental tracks) 산타나의 60번째 생일과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궁극의 베스트 앨범. 산타나 Multi Dimensional Warrior 산타나가 라틴 록 최고의 밴드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하지만 40년을 넘는 시간 동안 라틴 록은 물론이고 다양한 음악 세계를 표현하면서도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음악적 자존심을 유지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최고의 밴드가 들려주는 관록의 음악, 지금까지 산타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즐거운 선물이 되기에 충분하다. – SONYBMG 가격/21,000원
SARAH MCLACHLAN / CLOSER : BEST OF SARAH MCLACHLAN :
세상을 치유하는 아름답고 따스한 목소리. 이 시대가 탄생시킨 진정한 뮤즈 Sarah McLachlan의 20년 음악 발자취가 담긴 최초의 베스트 앨범 CLOSER : The Best of Sarah McLachlan.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매 되어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신곡 (엠넷닷컴 팝차트 2위!), 를 포함, 화제의 CF <삼성 기업광고> 삽입곡 ,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등 사라 맥라클란이 손수 엄선한 주옥 같은 16곡 수록! 1988년 데뷔 이래 20년 간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4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고, 총 37개의 히트 싱글을 보유한, 진정한 이 시대의 뮤즈 사라 맥라클란. ‘릴리즈 페어’의 창시자이자 모든 여성 아티스트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 그녀가 20년 간의 세월을 뒤돌아보는 최초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요란스럽지 않아도 큰 화제거리를 만들지 않아도 발표하는 앨범마다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그녀는 언제나 모든 이들의 안식처 같은 존재로 20년 간 우리 곁을 지켜 왔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사라가 직접 엄선한 기존 히트곡 14곡과 함께 신곡 2곡도 포함되어있어 사라 맥라클란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소장하고 싶은 팬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디지팩) - SONYBMG 가격/17,000원
TEDDY PENDERGRASS / LIFE IS A SONG WORTH SINGING - TOTAL SOUL CLASSICS :
그 어느 누구도 테디 펜더그라스보다 더 빠른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도 드물 것이다. Harold Melvin & The Blue Notes의 리드 싱어로서 따스하고 허스키한 바리톤 보컬로 열정과 정렬로 가득찬 골수 여성 팬들을 양산해 내었으며 ‘If You Don’t Know Me By Now’, ‘Wake Up Everyday’, ‘Don’t Leave Me This Way’와 같은 가스펠 송을 대중들에게 선사했다. 그의 솔로 동명 타이틀 앨범은 땀과 영혼이 깃든 명반이며, 이어 발매된 본작은 테디 펜더그라스의 명성을 확고히 굳혀준 그의 대표작이다. 1978년 여름에 발매된 [Life Is A Song Worth Singing]에는 그를 댄스 플로어의 지배자로 만들어준 핫넘버 ‘Get Up, Get Down, Get Funky, Get Loose’ 를 비롯 파티가 끝나갈 즈음 Soul계의 ‘Love Man’으로서 불러줄 법한 스탠다드 ‘Close The Door’와 ‘It Don’t Hurt Now’를 수록하고 있다. 도시적 교양미와 아프리칸-아메리칸 리듬 앤 블루스의 환상적인 블렌드,.. [Life Is A Song Worth Singing]은 두말할 것 없는 Total Soul Classic이다. (디지팩) – 2 Bonus Tracks 가격/14,000원
EDDY PENDERGRASS / TEDDY PENDERGRASS - TOTAL SOUL CLASSICS :
Harold Melvin & The Blue Notes의 핸섬한 리드 싱어로서 필리 소울을 대표하는 넘버인 ‘Bad Luck’, ‘The Love I Lost’, ‘I Miss You’ 같은 곡들과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아메리칸 클래식 ‘If You Don’t Know Me By Know’를 통해 변화무쌍한 보컬실력을 발휘하였던 그의 동명 데뷔작. 본작은 그를 슈퍼스타돔으로 이끈 앨범이며 당대를 풍미했던 출중한 싱어들 위에 군림하게 끔 해 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인함과 거침, 허스키함, 연약함과 부드러움,.. 테디 펜더그라스는 그의 다재다능한 재주를 모든 트랙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댄스 플로어 송가 ‘I Don’t Love You Anymore’나 그의 감성적인 내면을 엿볼 수 있는 ‘The Whole Town’s Laughing At Me’가 좋은 예이다. 본작으로 흑인 남성 아티스트론 처음으로 다섯개의 플래티넘 디스크를 연속적으로 획득하였다. 여러분은 새로운 리마스터 버전으로 보다 파워풀하고 정렬적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Teddy Pendergrass]는 진정한 Total Soul Classic이다. (디지팩) 가격/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