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옥황상제님 초패왕 해원도수

[周신선]

                                     대순진리회 종지(宗旨)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

「도전님 훈시」 (1982. 9. 17)

“엄마가 아이를 업고 머리에 짐을 이고 가면서 아이를 (무거운 줄도 모르고) 돌아본다.

부모 자식 간에는 서로 어떤 일이 있어도 원망이 없다.

모자지정(母子之情)으로 하라.

한(恨)이란 원망(怨望)에서 오는 것이다.

척이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원망함이 없이 하라.” 

「도전님 훈시」 (1987. 6. 2)

“부모의 자식에 대한 자애심보다 더한 것이 도인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우리 도의 해원상생이며, 진리인 것입니다.

이런 것이 몸에, 정신에 배여야 우리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도가 좋고 옳다는 것을 알면, 이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도가 좋은 것을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해야 운수가 있다는 것을 알면 저절로 됩니다.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아기를 업었을 때도 괴로움을 모르는 것이 해원상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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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상생이라 쓰인 이  벽화의 깊은 뜻은 뭘까요 ?

어머니는 힘든 상황에도 불평하지 않고 따스하게 아이를 보살피고

있을 뿐인데, 무슨 원통한 원한이 있다는 걸까요? 

어머니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만 하는데 아이까지 또 챙겨가며

데리고 가야 하니 괴로움이 배가되는 상황이지만,

아이를 원망하는 마음을 갖지도 않고 괴로움을 느끼지도 않는 것이

해원상생이라 합니다.

그림 안에는 원한이란 게 아예 없는 겁니다.

어머니가 삭히며 참고 인내한다는 것이 아니고,

아이를 업고 걸리는 게 힘들어도 그 자체에 대해 아무런 힘듦이나

원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뿐입니다.

   모자지정(母子之情) 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게 바로 해원상생 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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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위 관련 여러가지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틈나는데로 한가지씩 풀어 드리겠습니다 .

    생각이 틀리시더라도 개인적인 소견이니 양해 바랍니다 .

대순회보61호 (1988년 10월)

https://webzine.daesoon.org/board/index.asp?webzine=63&menu_no=1078&bno=1204&page=1

「전경 교운 2장47절」 

http://www.daesoon.org/about/bible.book.php?cate=3&jang=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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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옥황상제님  마하사  49일 공부 시기

- 대순회보 61호 (1988년 10월) 

  1948년(무자년)  겨울로 나옵니다.

- 전경 에는 1949년 (기축년) 겨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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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선 판단 

1948년(무자년) 12월 겨울 ~1949년(기축년) 1월 겨울 -  49일 공부 

이렇게 되면 대순회보와 전경의 마하사  49일  공부가 일치되는 겁니다.

조성 옥황상제님 49일 공부  그기간에 

1948년 (무자년) (음)12월1일  (양) 12월30일  "정승수" 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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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교운 2장48절」 

“도주께서 마하사에서 도수를 마치고 도장에 돌아오시니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느니라. 

도주께서 그 자리에서

소년재기발천마(少年才氣拔天摩)   수파용천기세마(手把龍泉幾歲磨)

세계유이차산출(世界有而此山出)   기운금천장물화(紀運金天藏物華)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    도인하사다불가(道人何事多佛歌)

의 상제의 글귀를 외우시고

｢상제께서 짜 놓으신 도수를 내가 풀어나가노라｣고  말씀하셨도다.”

「태극  7장90절」 

또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 해원"을 위수(爲首)로 하셨고 

나는 "초패왕 해원"을 위수로 하느니라.” 하시니라.

원의 시작이 인류 역사의 시작인, 

요임금의 아들인 단주의 깊은 원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므로 

단주의 원을 풀면, 

그로 부터 쌓인 수천년간의 모든 원이 풀릴것이며,  

이를 위해 증산 상제님 께서는 단주의 해원을 위수로 하고,

정산 도주님 께서는, 초패왕 항우의 원을 풀도록 하셨으며.

초패왕의 해원도수가 완공되면 

선천 세상일이 끝나게 된다고.하셨습니다.

너무 길어 다음편 이어서 적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