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라리 축제가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려 참가했다.
마침 여류 수필가의 초청도 있고 해서 참가했는데 정말 대규모였다.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정선 아우라지 강변에서 열리는 축제는 대성황이었다.
출처: 정족리 가족친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응철
첫댓글 두 미인과 나란히...비행기재를 넘어(터널덕에 넘지는 않아도 되나.?)하늘 아래 첫 동네 정선 땅, 아리랑 한 맺힌 노랫가락이 신명으로 풀리는 현장을 다녀 오신 덕전님 내외분과 현지에서 합류하신 청초님, 가을 추억을 만끽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청초가 아니고 정선 이은희 (초향)이십니다. 범려님 ㅎㅎ정선 아라리 문학축제에서 수필 정선 오일장을 낭송하시고 운영하시느라 얼굴만 잠깐 뵙고 왔지요.ㅎㅎ 축제장 주변 여러 면에서 연 식당에서 먹은 국밥과 메밀전이 지금도 입안에-ㅎㅎ
앗, 나의 실수!!! 풀짜 들어가는 아호들이 많아서 자주 헛갈리곤 합니다. 덕전님을 만나 제 졸저를 드려야 하는데....
내일 시화전 (춘천 화목원)에 가려고요. 그 때 뵈올까요.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저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것 참 ㅎㅎ
첫댓글 두 미인과 나란히...비행기재를 넘어(터널덕에 넘지는 않아도 되나.?)하늘 아래 첫 동네 정선 땅, 아리랑 한 맺힌 노랫가락이 신명으로 풀리는 현장을 다녀 오신 덕전님 내외분과 현지에서 합류하신 청초님, 가을 추억을 만끽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청초가 아니고 정선 이은희 (초향)이십니다. 범려님 ㅎㅎ정선 아라리 문학축제에서 수필 정선 오일장을 낭송하시고 운영하시느라 얼굴만 잠깐 뵙고 왔지요.ㅎㅎ 축제장 주변 여러 면에서 연 식당에서 먹은 국밥과 메밀전이 지금도 입안에-ㅎㅎ
앗, 나의 실수!!! 풀짜 들어가는 아호들이 많아서 자주 헛갈리곤 합니다. 덕전님을 만나 제 졸저를 드려야 하는데....
내일 시화전 (춘천 화목원)에 가려고요. 그 때 뵈올까요.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저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것 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