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aRxQDCXnfOc&si=e9S1KYS0rFYS9XTS
안타깝고 착잡한 심정으로 감상 할께요
첫댓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영화가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기분나쁘게하는 묘한 흐름이 지속 되는데....그게 끝까지 이어지네요.엔딩 장면도 형편없고.....졸작의 느낌이..평점 8점 드립니다
그나마 기생충으로 전세계적으로 지명도가높아진 이선균의 이름값으로 손익분기점을넘긴건 다행이네요
첫댓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영화가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기분나쁘게
하는 묘한 흐름이 지속 되는데....
그게 끝까지 이어지네요.
엔딩 장면도 형편없고.....졸작의 느낌이..
평점 8점 드립니다
그나마 기생충으로 전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아진 이선균의 이름값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긴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