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는 다 좋은데 호텔이 비싼 편이죠.
캡슐이나 호스텔, 민박, 에어비앤비 이용하거나 신이마미야 염가숙소 이용해도 좋지만,
프라이버시나 숙면을 위해 호텔을 선호하는 분들 계실겁니다.
난바 업장들 코앞에 있는 호텔들은 1만엔을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은
난바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저렴이 비즈니스 호텔을 이용하실만 한데요.
그중 추천하는 1순위 호텔은 토요코인 난바 후리츠타이이쿠카이칸 니시점입니다.
공항선이 들어오는 난카이난바역, 나니와 애로우와 가깝고 라쿠엔까지 걸어서 10분 남짓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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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사이트에선 비회원가라 비싸고
아래 공식홈에서 예약하면 저렴합니다.
https://www.toyoko-inn.com/korea/search/detail/00054
싱글 회원가 평일 1박 6600엔 일요일 5600엔 토요일 7700엔 정도입니다.
토요일은 공실이 잘 없으니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저는 토욜에는 고민없이 캡슐행 ㅋㅋ)
평일은 당일 예약도 널널한 편이네요.
토요코인 이용시 회원가입은 필수라 보시면 됩니다.
가입비 1500엔이지만 10박에 1박 무료 서비스가 됩니다.
숙박 지점이 달라도 통합 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꽤 쏠쏠하죠.
캡슐형인간이라 호텔 잘 안가는 저도 간간히 체크인하다보니 무료숙박만 벌써 세번쯤 타먹었네요.
싱글로 10박 쌓아서 둘이가서 무료숙박 가능 ㅋㅋ => 정정합니다. 몇년 전엔 됐는데 요전(98년 7월)에 보니 싱글한정이더군요. ㅠㅠ 지점마다 다를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https://www.toyoko-inn.com/mypage/card_register/input.html?lcl_id=ko
여기 말고 토요코인 난바 니뽄바시점도 접근성이 괜찮습니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네요.
https://www.toyoko-inn.com/korea/search/detail/00254
신세카이 마루한 가실분은 여기가 더 괜찮을지도...
(그러나 요즘 마루한은 격렬하게 비추하는 바입니다... 전 본전생각에 또 가겠지만 ㅠㅠ)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굿~~
감사합니당~~ㅎㅎ
좋은 숙박지 감사합니다
캡슐에 좀지쳤는데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123 우메다본점 바로코앞에 칸사이 호텔도 저렴하고 조식도 좋고 괜찮더라구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사카 원정 가게 되면 꼭 이용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