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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8%로 상승
10월2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39(+0.18) 포인트로 종가인 1297.3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24억877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40(+0.63) 포인트로 종가인 384.3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6억270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28종목이 상승했고, 262종목이 하락, 18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31 목이 상승, 26종목이 하락, 3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자원, 테크노로지, 서비스, 공업, 금융업이 상승했고,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업이 하락했다.
BOI 특전 기준의 변경 검토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내년 초에 현상에 잘 대응하기 위해 BOI 특전 기준을 변경하기로 하고 있지만, 이것에 의해 이미 특전이 부여된 프로젝트에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재의 특전 부여 기준은 사업을 실시하는 존에 근거하고 있지만, 이것이 업종 중심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이것에 대해서, 우돔 BOI 사무국장은 “정부의 개발 전략, 세계 경제의 트랜드, 투자가의 수요에 의해 잘 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사업 실시 존에 근거한 현행의 기준에서는 지방의 산업 확산 등을 목적으로 방콕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부여되는 것은 최소한의 특전이지만, 새로운 기준으로는 창조적, 환경을 생각, 부가가치, 소프트웨어, 패션, 영화, 대체 에너지, 관광, 바이오테크놀로지, 헬스 케어, 물류 등의 사업에 우선적으로 특전이 부여될 것이라고 한다.
관광 하이 시즌, 공항 이용자수가 두 자리 수 증가
머지않아 시작되는 관광 시즌에 국내의 주요 6개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6%~61.3% 증가로 될 전망이다.
항공 회사로부터 보고를 받은 태국 공항사(AOT)에 따르면, 가장 증가하는 것이 쑤완나품 국제공항이며, 하루당 평균 이용자수는 19.3% 증가한 14만2000명, 그리고 항공기 발착수 쪽도 현재의 715편에서 802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과 인도에서 여행자가 상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많은 곳이 남부 푸켓 국제공항이며, 평균 이용자수는 3만1000명으로 23.9% 증가, 항공기 발착수도 현재의 163편에서 178편으로 증가한다.
3위는 북부의 치앙마이 국제공항이며, 평균 이용자수가 1만5000명으로 26.7%증가, 항공기 발착수는 현재 94편에서 124편이 된다.
또한 저가항공 대기업 등의 이전에 따라 10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가동된 돈무앙 공항에서는 이용자수가 61.3% 증가한 4만명, 항공기 발착수 쪽은 277편에서 322편으로 대폭적인 증가가 된다.
개각 초읽기 단계, 10명 이상 교대 전망
정권당・프어타이당 관계자가 “국왕의 승인을 얻기 위해 새로운 각료 리스트가 제출되었다”고 밝혀, 입각이 예상되고 있는 사람들이 차례차례로 정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것은 각료 취임을 향한 신조나 경력 등을 체크하는 ‘신체검사’라고 볼 수 있어, “개각이 가까웠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이번 개각에서는 적어도 10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5월에 공민권 5년 정지가 풀린 전 타이락타이당 임원 중에 몇 사람이 입각할 것으로 보인다.
수상 ‘개각은 승인 대기’
정부청사에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인해 “개각이 가까워졌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잉락 수상은 10월25일에 새로운 각료 취임에 관계되어 국왕의 승인을 요구했다는 것을 밝히며, 개각을 수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교대되는 것은 23개의 직책이며, 14명이 새롭게 임명된다고 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짜루퐁 르엉쑤완 (Jarupong Ruangsuwan) - 부수상 겸 내무부 장관
2. 차찯 씨티판 (Chadchart Sittiphan) - 교통부 장관
3. 유꼰 림렘통 (Yukol Limlaemthong) - 농업부 장관
4. 쏜타야 쿤쁘름 (Sonthaya Khunploem) - 문화부 장관
5. 퐁텝 텝깐짜나 (Phonhthep Thepkanchana) -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
6. 퐁싹 랏타퐁파이싼 (Pongsok Raktapongpaisal) - 부수상 겸 에어지부 장관
7. 유타퐁 차라싸티엔 (Yuthapong Charassathien) - 농업부 부장관
8. 쁘라딧 씬타와나퐁 (Pradit Sintawanapong) - 보건부 장관
9. 와라텝 라나나꼼 (Varathep Rattankom) - 수상부 장관
10. 씨리왓 카촌쁘라쌋 (Siriwat Kachornprasart)
11. 나타웃 싸이끄어 (Narttawut Saikuar) - 상업부 부장관
12. 썸싹 퐁파닛 (Sermsak Pongpanit) - 교육부 부장관
13. 쁘린 쑤완나탓 (Prin Suwanatat) - 교통부 부장관
14. 싼타니 나까퐁 (Sansanee Nakpong) - 수상부 장관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 야당 민주당이 불신임안을 제출해 정부의 책임을 추궁할 자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개각은 비판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각료를 제외하는 것으로 정부의 데미지를 경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불신임안 심의에서는 쌀 수매 계획의 책임자인 분쏜 상업부 장관에게 비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소식통은 “분쏭씨는 잉락 수상의 언니, 야오와파(쏨차이 전 수상의 아내) 여사와 연결이 있어 유임이 되었다. 그가 장관자리를 물러날 때는 쌀 수매 계획이 끝났을 때”라고 말했다.
그 밖에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실제노동 부대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으로부터 입각은 나타웃씨 뿐이며 짜뚜폰 전 프어타이당 의원은 선택되지 않았지만, 이것은 UDD의 각료 범위는 하나만이며, 또한 짜뚜폰씨는 과격한 발언으로 반정부 세력이 정부에 대한 비판이 커질 우려가 있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철름 부수상, 부정 송금 수사를 요청, 법무부가 실태 조사
최대 야당 민주당의 온앗 의원이 지난번 시민 단체에서 나온 정보라며 “태국에서 송금된 160억 바트를 부정 자금 혐의로 홍콩 당국이 압수했다”고 지적했고, 이것에 정부 측은 “꾸며낸 말이다”고 반론하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철름 부수상은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외국에 부정 송금의 실태를 해명하도록 요청했다고 타릳 DSI 국장이 밝혔다.
이 장관의 말에 따르면, 요청은 정식적인 것이 아니라서 머지않아 부수상이 법무부 장관에게 DSI에 의한 수사를 정식적으로 요청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수사 대상은 홍콩에 송금으로 한정하지 않고, 다른 나라들에의 송금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육군 사령관이 반정부 집회에 경고, 쿠데타를 완전 부정
10월28일에 반정부 집회를 예정하고 있는 반탁씬 단체 ‘피탁씨암(พิทักษ์ สยาม, 태국을 지킨다는 의미)’의 리더인 분랏 전 대장이 군사 쿠데타에 의한 잉락 정권 전복을 긍정하는 발언에 대해. 쁘라윳 육군 사령관은 “민주주의 룰을 지켜야하며, 군인에 압력을 가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분랏씨는 지난번 “육군 사령관은 쿠데타에 의해서 나라를 지킬 수 있다. 어느 날인가에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이 사령관은 “현 정권은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탄생한 정권이다. 민주주의를 존중한다면 민주주의의 룰에 따라야 한다. 군인에게 (쿠데타를 일으키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를 비판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군을 비난 하는 것은 나 뿐만 아니라 20만 명에 달하는 군인 전원을 비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나바라트리 페스티벌 퍼레이드
나바라트리(Navaratri)는 힌두교의 여신 두르가(Durga)를 숭배하는 축제로 나바라트리는 산스크리트어로 9밤을 의미해, 9박10일 동안 9개의 모습을 한 샤크티/데비(Shakti/Devi)를 숭배하게 된다.
이 페스티벌은 2012년 10월14~24일에 방콕에서 개최되며, 리틀 인도(인도인 거리)는 차이나타운의 서쪽에 있지만 주요한 힌두 사원은 씨롬 거리에 있는 스리 마하 마리안만 사원(Wat Khaek)에서 10월24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퍼레이드가 실시된다.
이 행사로 씨롬 거리의 안쪽 나리타왓 거리, 싸톤 느어 거리, 쑤라싹 거리는 통행이 금지되며, BTS 청농씨역은 퍼레이드 루트에 있기도 해서 제일 좋은 교통수단이 된다.
■ 기사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2/10/navaratri-festival-parade-in-bangkok-2012/
촌부리에서 ‘물소 달리기 2012’ 개최
태국에서 인기가 있는 이벤트 중에 하나인 촌부리 ‘물소 달리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 패스티벌은 10월26일~11월1일 동안 도청 앞에서 열리게 되며, 인기 높은 물소 레이스는 10월29일에 실시된다.
한편, 물소 달리기 외에 물소 미인 콘테스트, 퍼레이드 등의 행사도 같이 열리게 된다.
■ 기사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2/10/buffalo-racing-in-chonburi-2012/
태국인 여성이 동료 여성의 귀를 물어뜯어
24일 오전 영시반경 방콕 교외 싸뭍쁘라깐도의 경찰서를 방문한 태국인 여성(52세)이 공장의 동료 여성(48세)에게 귀를 물려 부상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신고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경에 일을 마치고 동료 몇 사람과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에게 용의자 여성이 달려와 귀를 물어뜯어 지면에 버렸다고 한다. 여성은 귀를 주워 병원으로 달려가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완치할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이 2명은 과거 20년 이상 친구였지만, 일을 둘러싸고 관계가 악화되어 여성이 험담을 한 것에 화가나 사간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카오쏟 신문이 보도했다.
캄보디아 국경에서 지뢰 폭발, 태국인 여성이 한쪽 발을 잃어
25일 아침에 태국 동북부 씨싸껟도의 캄보디아 국경 지대에서 지뢰가 폭발해, 태국인 여성(64세)이 왼발을 잃는 등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성은 식용이 되는 식물을 채취하다가 지뢰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고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캐나다인 등 남성 2명이 실내에서 변사, 아쏙 교차로에 있는 호텔에서
25일 오후 8시경에 방콕 도내 아쏙 교차로 근처에 있는 ‘팍 플라자 쑤쿰빗 호텔’의 5층 객실에서 묵고 있던 오스트레일리아 남성(27세)과 캐나다인 남성(31세)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들은 사후 12~24시간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며, 옷을 입은 상태로 방안에서 쓰러져 있었고 외상도 없었다고 한다.
실내에는 마시다 만 맥주 빈 깡통, 흰색 분말 등이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시체를 쭈라롱꼰 병원으로 보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쑤쿰빗 22에서 화재
26일 오전 9시경에 방콕 도내 쑤쿰빗 쏘이 22 거리에 있는 3층 건물 상가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변에 있는 상가 6개가 불에 탔으며, 사고 원인은 가스버너를 사용하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망자나 부상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태국 공항사 AOT 임원회가 현 사장을 해임
국내의 주요 공항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태국 공항사(AOT)의 임원회에서 현 사장인 아니랏씨를 해임하는 것을 결정했다.
해임은 1개월 전에 통고시키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어, 아니랏씨는 11월27일로서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임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아니랏 사장은 임원회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고, 또한 면세점의 선정이나 푸켓 공항의 확장 공사의 청부업자의 선정 등에서 임원회의 악평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정부계 싱크탱크, 임금인상으로 경제성장 둔화
정부계 싱크탱크인 태국 개발 조사 연구소(TDRI)에 따르면, 잉락 내년 1월에 하루 최저 임금을 전국 일률 300 바트로 인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지만, 생산성 향상이 도모되지 않으면 인건비의 증대가 부담이 되어 앞으로 3~5년 사이에 태국 경제 성장률이 2포인트 정도 내려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TDRI는 이 기간에 동안 태국 경제의 연간 성장률을 5%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고 하며, 생산성 등 다른 요인으로 변화가 없고 단지 최저 임금만이 인상하게 되면 소비가 2.47포인트, 투자가 2.79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ACC)가 3G 경매를 조사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에 의한 3G 주파수 경매에 “비정상인 저가로 통신 대기업 3사에 매각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문제로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가 정부 조달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하여 조사를 결정하고, 그것을 위한 소위원회를 설치했다.
NACC의 대변인인 쿠라나론씨는 “상원 위원회가 경매가 공정하게 실시되지 않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또한 NBTC가 경매 결과를 곧바로 승인한 것이 정부 조달법에 위반했을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살인 교사를 의뢰한 쑤쿰 전 상원의원,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 확정
최고재판소는 살인 교사로 1심과 2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쑤쿰 전 상원의원의 상고를 기각하여 사형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전 의원은 1996년 10월25일에 쭈라롱꼰 병원의 여성 의사가 출근 도중에 사살된 사건에 실행범 3명에게 살인을 의뢰했다고 하여 2004년 6월에 살인 교사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상고를 했지만 고등재판소도 1 심판 결정을 지지했다.
이 때문에 최고재판소에 상고하였으나 이것을 기각한 것이며, 실행범 3명은 용의를 인정하여 무기 징역 판결을 받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 봤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