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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공식팬카페[문팬]
 
 
 
카페 게시글
이동조치 임시보관함 (광주 서구갑 검증) 박혜자후보 해명하세요
디케(서울) 추천 1 조회 263 18.04.25 14:2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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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5 14:33

    첫댓글 15년도 글입니다.
    지역에서 지역님들 잘하실테니
    너무 열내지 마쇼.

    아 그리고 이런글 과연 냅둬야합니까?

  • 이여자 문통령님에게 사퇴하라고 댓글나오는데요

  • 박원순도 문재인 대통령 깟습니다

  • 18.04.25 15:37

    이러지들맙시다용서하고
    화애를우리문팬부터

  • 작성자 18.04.25 15:43

    그때 당시 문프를 흔들어서 ㅠㅠㅠ

  • 18.04.25 15:45

    우리 카페가 유치원생 반찬 투정하는 밥상 같습니다.
    같은 지역의 예비 후보 두 분에 대해서 누구는 이 사람 지지하라 하고, 누구는 저 사람 지지하라 하고,,,
    카페 방침 좀 따릅시다.
    그리고 경선 종료 지역에서는 확정된 후보에게 모두 힘을 모아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문재인 대통령님이 소속된 우리당의 수십년 된 아름다운 전통이라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군요.

    "나는 내일부터 강원도 산골에서부터 전라도 무주구천동까지 우리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인
    김대중 동지의 당선을 돕기 이~해서 나에 모든 힘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 18.04.25 15:53

    71년 신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이 후보가 되리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대중 후보로 확정되자 지지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즉각 단상으로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토해낸 김영삼의 명연설 중의 일부 입니다. 실제로 김영삼은 전국을 돌며 지지 유세를 했고 젊고 흰 얼굴의 잘생긴 그의 얼굴이 햇볕에 거을러서 연탄처럼 새까맣게 돼서 연설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김영삼의 그릇의 크기를 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 후 두 분은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다가 차례로 대통령이 되셨지요.

  • 작성자 18.04.25 15:50

    87년 12월 두분 아웅다웅 해서 정권 빼김..

  • 작성자 18.04.25 15:51

    친문인사 선택하렵니다..문프에 도움자

  • 18.04.25 15:58

    그래서 당을 깨고 나간 DJ는 엄청 욕을 먹었었지요.
    1노 3김이 붙은 12월 대선 결과도 DJ는 3등했지요.
    죽쒀서 개 준 꼴이라는 말이 우리 정치권에 도입된 것도 그 때지요. ㅠ ㅠ
    그 여진이 아직도 정치권 일부에 남아 있지요.

  • 작성자 18.04.25 15:57

    누가 당을 깨나요..김영삼의 그후 행보를 보세요..3당 합당요(90년)..

  • 18.04.25 15:59

    누구는 박혜자가 친문이라고 하고,,,
    그 분도 문팬의 같은 열성 회원이시던데,,,?

  • 18.04.25 16:00

    87년 6월 항쟁부터 12월 대선까지 공부해보세요. 평화민주당,,,,,,

  • 작성자 18.04.25 16:02

    제가 87학번 입니다

  • 작성자 18.04.25 16:02

    반문입니다..언론기사 참조해주세요

  • 18.04.25 16:12

    87년 6월항쟁 결과,, 노태우의 6.29선언 이후 DJ는 4자 필승론을 내세우며 통일민주당에서 소위 동교동계를 데리고 나가서 평화민주당을 창당한 후 신민주공화당의 김종필과 함께 1노 3김이 12월 대선에서 경쟁했지요. 결과는 DJ가 3등.
    명백한 팩트마저 부정하시면서 잘못된 정보로 여러 회원분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우리 카페에서 남경필이 찍겠다는 몇몇 사람들이 연상됩니다.

  • 작성자 18.04.25 16:13

    저는 당시 전대협 학생들과 민주당사에서 농성했습니다. 단일화 하라고..
    김영삼 고집을 못꺽었습니다..
    12월19일 구로구청에가서 옥상에서 잡혔습니다.

  • 18.04.25 16:18

    저도 근처에 있었습니다. ㅎ
    사실 관계 전후가 틀렸습니다.
    분당해서 나가서 결과가 3등인 사람이 양보했어야 맞지 않나요?

  • 작성자 18.04.25 16:22

    우린 단일화를 외쳤어요..그리고 나서 비판적지지자로...김영삼 3당합당(민자당) 출현..
    배신자 김영삼..추하게 늙음..

  • 18.04.25 16:49

    노무현님께서도 평민당으로 합류하지 않고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후보로 13대 의원이 되셨지요.
    평민당 분당은 무슨 말도 필요없이 무조건 잘못한 가장 후회되는 것이었다,,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년에 회고하셨지요.
    4반세기 군사정권 이후에 야당이 둘로 쪼개져서 정권교체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이죠. 그래서 김영삼은 3당합당을 했고, 몇일 전에 타개하신 김상현, 김정길, 노무현,,등은 따라가지 않았죠. 김영삼에게는 3당합당이 두고두고 큰 비판과 양해를 동시에 받는 부분이지요.
    작년 가을 김영삼 전 대통령 1주기때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추도식장에서 추모하는 말씀하신 것 찾아보세요.

  • 18.04.25 16:32

    소위 양김,,,
    두 분은 존경과 비난을 동시에 받는, 저울에 달아도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멋진 경쟁자요 협력자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4.25 16:32

    김영삼은 배신자 입니다..어따대고 군사정권과 합당 합니까?

  • 18.04.25 16:38

    그래서 비난과 양해를 동시에 받는다고 했어요.
    비난받지 않고 야당이 둘로 쪼개져 있었다면 전두환, 노태우 아류가 다음을 이어받았겠지요.
    많은 정치학자들은 김영삼이 없었으면 김대중 대통령 탄생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들을 하죠.
    3당합당을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어려움 그것이 바로 김영삼이 말하는 '역사의 아이노리(?)' 입니다. ㅋㅋㅋ

  • 작성자 18.04.25 16:14

    하여간요 박후보는 해명해야 합니다.

  • 18.04.25 16:37

    지난 일 하나하나 다 들추면 한도 끝도 없어여. 당시 친문이 몇명이나 있었어요? 현재를 봅시다.누가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사람인지.

  • 18.04.25 16:39

    정답.

  • 작성자 18.04.25 16:54

    토론 잘했습니다..하여간 저는 배신하지 않을 친문인사를 선택할것입니다.

  • 18.04.25 16:59

    네,, 네,, 저는 두 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다만 우리 카페에서 두 분에 대해서 지지와 비판이 서로 다른 내용이 올라오기에 우리 카페를 이용해서 경선 중인 예비 후보에 대한 호.불호는 방침에 따라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 18.04.25 18:52

    당대표 사퇴 촉구 및 탈당 운운 후 문재인 선거운동.

    가치와 철학에 동의해서 잔류 및 선거운동 했을까요?
    그랬으면 기자회견도 안했겠지요.
    본인이 누릴 권력의 최대치가 잔류에 있다고 판단했을겁니다.

    본문 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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