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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독감 등도 유행 중이라 더욱 세심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제일, 무사고제일로 즐거운 주말,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3일간 출장이어서 ‘세이쿄 탑’이 밀렸습니다. ㅠㅠ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15일
나의 후계(後繼)인, 봉추(鳳雛)인 군(君)들, 귀녀(貴女)들이여,
젊은 날개를 씩씩하게 펼쳐 시련(試鍊)의 바람도 힘으로 바꾸어
영광(榮光)의 하늘(大空)로 비상(飛翔)하라!
※ 2015년 7월 19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16일
어떤 사람의 생명(生命)도 빛나는 보탑(寶塔)이 되어
개가(凱歌)의 인생(人生)을 구축(構築)하고 장엄(莊嚴)하게 장식(裝飾)할 수 있다.
이 ‘환희(歡喜) 중의 대 환희(大歡喜)’(어서신판1097·전집788)를 벗(友)에게 전해 가자.
※ ‘「어의구전(御義口傳)」 요문(要文) 강의(講義)’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17일
묘법(妙法)은 삼세영원(三世永遠)하며, 생명(生命) 또한 삼세영원하다.
금세(今世)에 맺어진 생명의 유대(絆)는 한순간도 멀어지는 일은 없다.
※ 『승리(勝利)의 경전(經典) ‘어서(御書)’에서 배운다』 제16권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월 18일
작은 것이라도 좋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의 생활(生活) 속에서
눈앞의 “일장(一丈)의 도랑”(어서신판1229·전집912)을
용감(勇敢)하게 뛰어넘어가는 것이다.
※ 『수필(隨筆) 행복(幸福)의 대도(大道)』에서
〈촌철(寸鐵)〉
2025년 1월 15일
SGI가 핵폐절(核廢絶)와 보유국(保有國)의 선제불사용(先制不使用)의 서약(誓約)을 촉구(促求)하는 성명(聲明)
민중(民衆)의 힘을 결집(結集)!
◇
중등부(中等部) 결성 60주년
모두에게 둘도 없는(소중한) 사명(使命)이
희망(希望)의 대수(大樹)로 쭉쭉 성장(成長)해가라!
◇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의 날’
본진(本陣)에 빛나는 사제공전(師弟共戰)의 인재성(人材城)!
모범(模範)의 단결(團結)로 광포확대(廣布擴大)를
◇
어서(御書)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신판1793·전집1361)
자타(自他) 함께의 행복(幸福)을 바라는 인생(人生)에 참된(진정한) 충실(充實)이
◇
“매일, 순간순간이 우리의 새로운 출발” 총리(總理)
1월도 반환점(返還點)
새로운 마음으로 용약(勇躍)
〈촌철〉
2025년 1월 16일
“법화경(法華經)의 공덕(功德)은 허공(虛空)에 차고도 남음이 있으리라.”(어서신판1625·전집1194)
광포서원(廣布誓願)의 대도(大道)에 복덕(福德)은 찬연(燦然)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어의구전(御義口傳)』 요문(要文) 강의(講義)』 발간(發刊)
교학(敎學)을 연마(鍊磨)해 사제(師弟)의 승리보(勝利譜)를 다함께
◇
“청년(靑年)이란 항상 그 시대(時代)의 행동(行動)하는 사람” 사업가(事業家)
평화(平和)라는 대(大) 이상(理想)을 향해 용감(勇敢)하게 대화확대(對話擴大)를
◇
“수면(睡眠) 부족(不足)은 뇌(腦)의 능력(能力) 저하(低下)나 질병(疾病)의 리스크” 교수
이른 취침(就寢)으로 매일 발랄(潑剌)하게
◇
눈길이나 빙판길에서의 전도(轉倒)에 주의(注意)
익숙한 길에서도 방심(放心) 금물(禁物)
여유(餘裕)를 가지고 행동(行動)
〈촌철〉
2025년 1월 17일
한신(阪神)·아와지(淡路) 대지진(大地震) 30년
전(全) 희생자(犧牲者)의 명복(冥福)을 기념(祈念)
불굴(不屈)의 행보(行步)는 세계(世界)의 희망
◇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의 전송 개시
창립(創立) 100주년을 향하여 후계(後繼)의 보우(寶友)와 출발(出發)
모두 말을 건네 함께 시청(視聽)
◇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어서신판578·전집498)
제목(題目)은 행복(幸福)과 승리(勝利)의 직도(直道)
◇
“가정(家庭)과 지역사회(地域社會)야말로 중요한 평화(平和)의 출발점(出發點)” 박사
마음이 맺는 이야기를 발밑에서부터
◇
“쉽게 벌 수 있다”라고 속이는 부업(副業) 트러블(trouble)이 잇따른다
SNS상의 달콤한 이야기에 주의(注意)
〈촌철〉
2025년 1월 18일
어성훈(御聖訓) “법화경(法華經)에다 이름을 세우고 몸을 맡기시라.”(어서신판1791·전집1360)
광포(廣布) 외길의 영광(榮光)의 드라마(劇)를 다함께
◇
“책임감(責任感), 인내력(忍耐力), 포용력(包容力)이 리더의 3조건(條件)” 이케다(池田) 선생님
역사(歷史)를 구축(構築)하는(세우는) 명지휘(名指揮)를
◇
대학 입시 공통 테스트 첫날
수험생(受驗生)의 건투(健鬪)를 기념(祈念)
쌓아온 노력(努力)을 믿고 전력(力)으로
◇
악질적(惡質的)인 ‘점검(點檢) 상술(商術)’ 급증(急增)
분전반(分電盤)을 조사해 고액(高額)의 교환공사(交換工事)를 강요(强要)
안이(安易)하게 응하지 말고
◇
선구(先驅)의 기타규슈(北九州)가 용맹과감(勇猛果敢)하게 확대(擴大)!
불굴(不屈)의 도전(挑戰) 끝에 영관(榮冠).
전국의 벗이 성원(聲援)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1월 15일
신심으로 희망의 빛을 계속 밝힌다
도쿄 스카이트리(Tokyo Sky Tree)에서 바라본 야경(夜景)에 압도(壓倒)당했다. 지상 450미터. 빛이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며 한 폭의 명화(名畵) 같았다. 함께 보고 있던 원전사고(原電事故) 피난민(避難民)인 장년(壯年)이 중얼거렸다. “이 하나하나의 불빛 아래 사람들의 삶이 있는 거군요.”
동일본 대지진(東日本大震災)의 재해(災害) 발생 후, 취재(取材)로 방문한 재해지의 모습이 뇌리(腦裏)에 떠올랐다. 야간, 잔해(殘骸)를 피하면서 이동했지만, 쓰나미(津波)가 도달(到達)한 지역은 칠흑(漆黑)의 세계. 높은 지대에 있는 주택의 불빛만이 덩그라니 눈에 띄기만 할 뿐이었다.
앞의 장년은 쓰나미 피해는 없었지만, 원자력발전 사고 때문에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일시 귀가했을 때의 고스트타운(ghost town, 유령도시)로 변한 고향의 광경(光景)이 가슴을 떠나지 않는다고 한다.
장년은 공사(公私) 모두 밑바닥의 때에 피해(被害)를 입었다. 거기에서부터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재기(再起)해 지금이 있다. “희망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 반드시 있습니다. 지진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때 신앙자(信仰者)의 자각(自覺)을 깊게 해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모레로 한신(阪神)·아와지(淡路) 대지진으로부터 30년. 미야자키(宮崎) 등 각지에서도 지진이 계속되고 있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과 친분이 있던 니토베 이나조(新渡戶稻造) 씨는 “신앙(信仰)은, 가장 어두운 밤에서조차 빛을 보고, 용기(勇氣)가 그 빛에 이르는 것을 돕는다.”〈사토 마사히로(佐藤全弘) 번역(譯)〉라고 엮었다. 신심(信心)은 최고(最高)의 용기(勇氣)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희망의 빛을 계속 밝히는 인생이고 싶다. (革)
〈명자의 언〉
2025년 1월 16일
사회 혼란의 배후에 있는 것
코로나19 국내 감염(感染)이 처음 보고된 것은 5년 전인 1월 16일이었다. 그 후, 감염이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소설이 있다. 프랑스 작가 카뮈(Albert Camus, 1913~1960)의 『페스트(La Peste)』다.
그가 살았던 것은 두 개의 세계대전(世界大戰)의 시대(時代). 나치(Nazi) 독일이 대두(擡頭)하면서 인간을 죽음의 공포에 빠뜨리는 전체주의(全體主義)가 만연했다. 그런 사회를 페스트라는 감염증(感染症)의 확대에 겹쳐 거기에 맞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다.
사회가 혼란(混亂)스러울 때 뒤에는 사상(思想)의 어지러움이 있다. 그것이 불법(佛法)의 식견(識見)이다. 어서(御書)에 “국토(國土)가 혼란(混亂)해지려 할 때는 우선 귀신(鬼神)이 혼란(混亂)하고, 귀신(鬼神)이 혼란(混亂)해지는 고(故)로 만민(萬民)이 혼란(混亂)해지느니라.”(신판43·전집31)라는 말씀대로다. 이는 현대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멈추지 않는 환경파괴(環境破壞)나 분쟁(紛爭)의 배경(背景)에는 생명(生命)보다 경제발전(經濟發展)이나 국가의 이익(利益)을 우선시하고, 그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他人)의 희생(犧牲)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상(思想)이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그것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재작년 11월 15일자에 게재된 ‘마지막 수필(隨筆)’에서, 앞의 어문(御文)을 인용해 썼다. “그러므로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학(哲學)을 가진 우리는 각자가 사명(使命)의 천지(天地)에서 ‘평화(平和)보다(만큼) 행복(幸福)한 것은 없다’라는 스크럼을 넓히는 것이다.”
혼미(混迷)한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 여기에 불법자(佛法者)의 진가(眞價)는 추궁 받는다. 스승의 마음을 이어 신념(信念)을 끝까지 외치는 제자(弟子)이고 싶다. (聖)
〈명자의 언〉
2025년 1월 17일
한신·아와지 대지진으로부터 30년
르네상스(Renaissance)는 프랑스어로 재생(再生)이나 부흥(復興)을 뜻한다. 한신(阪神)·아와지(淡路) 대지진이 일어난 1월 17일을 ‘한신 르네상스의 날’로 하는 것이 결정된 것은 지진 재해로부터 9개월 후인 1995년 10월. 고베(神戶) 시내에서 실시된 21세기 효고(兵庫) 희망총회에서의 일이었다.
이 달, 지진재해(地震災害)로 불탄 들판이 된 이 시의 나가타구(長田区)에 한 명의 여성부원(女性部員)이 장애인를 위한 소규모 통소시설(通所施設, 복지센터)을 개설(開設)했다. 자택을 겸한 프리패브(prefab, 조립식 주택)로 생활공간은 4첩(疊) 반(半) 한 칸(一間). “우리는 좋으니까, 장애인이 안심하고, 웃을 수 있는 장소를”이라는 생각에서였다.
후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그 분투(奮鬪)를 기렸다. 그녀는 지진재해 속에서도 지지 않고 “슬픔을 다정함으로 바꿨다. 고생(苦生)을 강함으로 바꿨다.”라고.
지난해 미수(米壽, 88세)를 맞은 그녀는 지금도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의 이재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지역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부흥과 함께 확충(擴充)한 시설은 장남이 대표가 되어, 손녀도 일하고 있다. 그 시설은 지금도 이용자들의 미소로 가득 차고 있다.
고난(苦難)을 당한 사람들 곁으로 바싹 다가가 손을 잡고 살아간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獻身)에 의해 부흥은 진행되어 왔다. “르네상스에 종착(終着)은 없다. 르네상스는 항상 ‘새로운 비상(飛翔)’이다.”는 선생님의 말이다. 오늘로 지진재해로부터 30년. ‘비상(飛翔)의 해(年)’의 ‘1·17’에서부터 지금 다시 걸음을 시작하고 싶다. (騎)
〈명자의 언〉
2025년 1월 18일
뱀의 탈피와 연관된 뱀띠 해(巳年)의 포부
올해 연하장이나 SNS 인사는 뱀의 탈피(脫皮)와 연관된 포부(抱負)도 많았다. “한 꺼풀을 벗어 성장하는 을사년(乙巳年)으로” 등으로.
실제로 뱀도 평생 탈피를 계속한다고 한다. 종류나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새끼 때는 2주에 한 번, 성장기는 한 달에 한 번, 성숙(成熟)하면 1년에 수차례라고 한다. 불필요한 외피(外皮)를 벗어(脫) 버리는(捨) 것에서 유래(由來)했을 것이다. 탈피(脫皮)에는 “낡은 생각과 습관(習慣)을 벗고 진보(進步)하는 것”〈『고지엔(広辞苑)』, 일본어사전〉이라는 의미도 있다
법화경(法華經)에는 ‘뱀(蛇)의 모습’을 한 소녀·용녀(龍女)가 나온다. 축신(畜身)·아이·여성(女性)은 당시 인도에서 가장 차별받는 입장. 그런 그녀가 석존(釋尊)에게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하겠습니다.”라고 맹세한다. 보살(菩薩)들은 얕잡아 보고 믿지 않았다. 그러나 용녀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처의 경애(境涯)를 열었다. 보살들의 고정관념(固定觀念)을 뒤집었던 것이다.
“쇼와(昭和)의 뱀띠 해(巳年) 생(生)”이라고 말하는 장년부원(壯年部員)이 새해 처음인 지구협의회(地區協議會)에서 발언(發言)했다. 해마다, 딱딱한 피부(皮膚)처럼 굳어지는 사고(思考). 일신(一新)하려면 젊은 사람을 존경(尊敬)하고, 겸허(謙虛)하게 배울 수밖에 없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유머를 섞어 “오래된 생각의 자신에게 있어서, 헤비(heavy, 힘든)한 도전(挑戰)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지구(地區)가 슬로건으로 정한 구절은 “탈피(脫皮)해서(를 이뤄) 다함께 비상(飛翔)하는 이무기로(대 점프)”. 각 지역에서도 그런 한 해로 만들어 가고 싶다. (之)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15日
わが後継の鳳雛たる君たち、貴女たちよ、
若き翼を、たくましく広げ、試練の風をも力に変えて、
栄光の大空へ飛翔せよ!
※2015年7月19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16日
誰人の生命も輝く宝塔となり、凱歌の人生を築き、荘厳できる。
この「歓喜の中の大歓喜」(新1097・全788)を友へ語り伝えていこう。
※『「御義口伝」要文講義』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17日
妙法は三世永遠であり、生命もまた三世永遠だ。
今世で結ばれた生命の絆は瞬時も離れることはない。
※『勝利の経典「御書」に学ぶ』第16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月18日
小さなことでもよい。
大事なことは、一日一日の生活の中で、眼前の「一丈のほり」(新1229・全912)を
勇敢に飛び越えていくことだ。
※『随筆 幸福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1月15日
SGIが核廃絶と保有国の先制不使用の誓約求め声明。
民衆の力を結集!
◇
中等部結成60周年。
皆にかけがえのない使命が。
希望の大樹と伸びゆけ!
◇
東京「新宿の日」。
本陣に輝く師弟共戦の人材城!
模範の団結で広布拡大を
◇
「我もいたし、人をも教化候え」御書(新1793・全1361)。
自他共の幸福を願う人生に真の充実が
◇
毎日、一瞬一瞬が私達の新出発―首相。
1月も折り返し。
新たな心で勇躍
〈寸鉄〉
2025年1月16日
「法華経の功徳は、虚空にも余りぬべし」御書(新1625・全1194)。
広布誓願の大道に福徳は燦然
◇
池田先生の『「御義口伝」要文講義』が発刊。
教学を錬磨し師弟の勝利譜共に
◇
「青年とは、常にその時代の行動者」実業家。
平和の大理想へ勇敢に対話拡大
◇
睡眠不足には脳の能力低下や病気のリスク―教授
早めの就寝で日々潑溂と
◇
雪道や凍結路での転倒に注意。
慣れた道でも油断禁物。
余裕を持って行動
〈寸鉄〉
2025年1月17日
阪神・淡路大震災30年。
全犠牲者の冥福を祈念。
不屈の歩みは世界の希望
◇
本部幹部会の配信開始。
創立100周年へ後継の宝友と出発。
皆で声かけ視聴
◇
「一切衆生の仏性が皆よばれてここに集まる」(新578・全498)。
題目は幸福と勝利の直道
◇
家庭や地域社会こそ重要な平和の出発点―博士。
心結ぶ語らいを足元から
◇
「簡単に稼げる」と騙る副業トラブルが相次ぐ。
SNS上の甘い話に注意
〈寸鉄〉
2025年1月18日
「法華経に名をたて身をまかせ給うべし」御聖訓(新1791・全1360)。
広布一筋の栄光劇を共に
◇
責任感、忍耐力、包容力がリーダーの3条件―池田先生。
歴史築く名指揮を
◇
大学入学共通テスト初日
受験生の健闘を祈念。
積み重ねた努力信じ全力で
◇
悪質な「点検商法」が急増
分電盤を調べ高額な交換工事迫る。
安易に応じず
◇
先駆の北九州が勇猛果敢に拡大!
不屈の挑戦の先に栄冠。
全国の友が声援
〈名字の言〉
2025年1月15日
信心で希望の光をともし続ける
東京スカイツリーから望む夜景に圧倒された。地上450メートル。光がダイヤモンドのようにきらめき、一幅の名画のようだった。一緒に見ていた原発避難者の壮年がつぶやく。「この一つ一つの明かりの下に、人々の暮らしがあるんですね」▼東日本大震災の発災後、取材で訪れた被災地の様子が脳裏に浮かんだ。夜間、がれきを避けながらの移動だったが、津波が到達した地域は漆黒の世界。高台にある住宅の光がポツンと目に入るだけだった▼先の壮年は津波被害はなかったものの、原発事故のため古里を去ることを余儀なくされた。一時帰宅した時のゴーストタウンと化した古里の光景が胸を離れないという▼壮年は、公私ともにどん底の時に被災した。そこから信心根本に再起して今がある。「希望は一人一人の心の中に必ずあります。震災は本当に大変でしたが、あの時、信仰者の自覚を深め、立ち上がりました」▼明後日で阪神・淡路大震災から30年。宮崎など各地で地震も続く。牧口先生と親交があった新渡戸稲造氏は「信仰は、最も暗い夜にさえ光を見、勇気がその光に至る手助けをする」(佐藤全弘訳)とつづった。信心は最高の勇気である。何があっても希望の光をともし続ける人生でありたい。(革)
〈名字の言〉
2025年1月16日
社会の混乱の背後にあるもの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国内における感染が最初に報告されたのは、5年前の1月16日だった。その後、感染が広がる中、多くの人に読まれた小説がある。フランスの作家カミュの『ペスト』である▼彼が生きたのは、二つの世界大戦の時代。ナチス・ドイツが台頭し、人間を死の恐怖に陥れる全体主義が蔓延した。そんな社会を、ペストという感染症の拡大に重ね、そこに立ち向かう人たちの姿を描いた▼社会が混乱する時、背後には思想の乱れがある。それが仏法の識見である。御書に「国土乱れん時はまず鬼神乱る。鬼神乱るるが故に万民乱る」(新43・全31)とある通りだ。これは現代も変わらないだろう。止まらない環境破壊や紛争の背景には、生命よりも経済発展や国家の利益を優先し、そのためには他者の犠牲もいとわないという思想がある▼池田先生はそれを鋭く指摘した。一昨年の11月15日付掲載の“最後の随筆”で、先の御文を通してつづった。「ゆえに生命尊厳の哲学を持つ我らは、それぞれの使命の天地から、『平和ほど、幸福なものはない』とのスクラムを広げるのだ」▼混迷の時代にどう生きるのか。そこに仏法者の真価は問われる。師の心に続き、信念を叫び抜く弟子でありたい。(聖)
〈名字の言〉
2025年1月17日
阪神・淡路大震災から30年
「ルネサンス」はフランス語で、「再生」や「復興」を意味する。阪神・淡路大震災が起きた1月17日を「阪神ルネサンスの日」とすることが決まったのは、震災から9カ月後の1995年10月。神戸市内で行われた21世紀兵庫希望総会でのことだった▼この月、震災で焼け野原になった同市の長田区に、一人の女性部員が障がい者の小規模通所施設を開設した。自宅を兼ねたプレハブで生活スペースは4畳半一間。“自分たちはいいから、障がい者が安心し、笑顔になれる場所を”との思いからだった▼後に池田先生は、その奮闘をたたえている。彼女は震災の中でも負けず、「悲しみを優しさに変えた。苦労を強さに変えた」と▼昨年、米寿を迎えた彼女は、今も能登半島地震の被災者の幸福を祈り、地域のために尽くす。復興とともに拡充した施設では、長男が代表となり、孫娘も働くように。施設は今も利用者の笑顔で満ちている▼苦難に遭った人々に寄り添い、手を携えて生きる。その一人一人の献身によって、復興は進んできた。「ルネサンスに、終着はない。ルネサンスとは、常に『新しき飛翔』である」とは先生の言葉だ。きょうで震災から30年。“飛翔の年”の「1・17」から今再びの歩みを始めたい。(騎)
〈名字の言〉
2025年1月18日
蛇の脱皮にちなんだ巳年の抱負
今年の年賀状やSNSでのあいさつは、蛇の脱皮にちなんだ抱負も多かった。「一皮むけて成長する巳年に」等と▼実際の蛇も生涯、脱皮を続けるそうだ。種類や季節によっても異なるが、幼体時は2週間に1回、成長期は月に1回、成熟すると年に数回という。不要な外皮を脱ぎ捨てることが由来となったのだろう。脱皮には「古い考えや習慣を脱して進歩すること」(広辞苑)との意味もある▼法華経には「蛇の姿」をした少女・竜女が出てくる。畜身・子ども・女性は、当時のインドで最も差別された立場。そんな彼女が釈尊に「苦しむ人々を救う」と誓う。菩薩たちは侮って信じない。だが竜女は、そのままの姿で仏の境涯を開く。菩薩たちは固定観念を覆されたのである▼「昭和の巳年生まれ」と語る壮年部員が、新年最初の地区協議会で発言した。年々、硬い皮膚のように凝り固まる思考。一新するには若い人を尊敬し、謙虚に学ぶ以外にないと決めたという。ユーモアを交えて「古い考えの自分にとって、ヘビー(大変)な挑戦になりそうです」と述べていた▼その地区がスローガンに決めた一句は「脱皮して 皆で飛翔の 大蛇ンプ(大ジャンプ)」。それぞれの地域でも、そんな一年にしていきたい。(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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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