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1절부터 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설교 말씀은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역사와 그 힘을 다시금 우리 마음에 새기게 했다.
첫째로 성령의 강한 능력으로 사역해야 한다(능력 사역)
연합성회의 핵심 메시지는 성령안에서의 능력이다. 성령은 강한 능력으로 사역하게 하며, 이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했던 성령의 능력으로 이어진다. 성도들은 이러한 능력을 통해 개인의 삶은 물론, 공동체의 회복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둘째로 성령안에서 권세있게 사역해야 한다.(권세 사역)
성령안에서 기도하면 기도한 대로 된다
성령안에서 말하면 말하는대로 된다
성령안에서 믿으면 믿는대로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령사역은 권세있게 해야 한다
세째로 성령안에서 은사를 받아 은사대로 사역을 해야 한다.(은사 사역)
지혜, 지식, 예지력,예견력, 신유, 가르침,
섬김의 은사 등 다양한 은사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은사들은 성령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도구로, 이를 통해 서로를 세우고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간다.
넷째로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물으며 사역해야 한다. (질문 사역)
성령안에서 사역하는데 응답이 없으면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한다
"성령 하나님 왜 그렇지요?"
물으면 알려주신다
요한복음 14장을 보면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고 하였다. 이는 단순히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우리 삶의 방향과 결정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섯째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사역을 해야 한다.(부어주시는 마음으로 사역)
요나는 하나님의 마음이 없어서 니느웨로 가기를 거부하였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