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어느 조그만 계곡에서
반바지로 물속에 입수하니
시원하지 그지 없습니다.
구름끼어 햇볓도 없고
물은 시원하고...
이게 피서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물살 쎈 여울에서 올라오는 갈겨니
당찬 손맛을 안겨 줍니다.
피라미, 갈겨니의 앙탈 같은 손맛은
제겐 더 없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전에 몇 마리 손맛 보고
개울가에서 끓여 먹는 라면맛은 일품 이었습니다.
End
첫댓글 최초에 시작은 피래미 낚시부터였습니다돌고돌아 피래미가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피라미견지의 계절!저도 낼 시원한 다리밑 찾아 선물용 피라미 낚으러 가려구여.
올해 피래미 출조를 한번도 못했네요.. 하넙 당겨와야 겠네요..감사합니다..
갈겨니 얼굴본지가 저도 오래됐네요!보고싶은 갈겨니 ~~선배님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만나니 반갑네요~~~^^
올해 수도권이 너무도 더워요시원한 장소 찾고싶은맘이 굴뚝 같아요~^
피래미 갈겨니의 알칼진 발버둥짜릿하지요좋은곳에 가셨습니다
부럽습네다 여기선 저리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물괴기가 없음이 ㅎㅎ
첫댓글 최초에 시작은 피래미 낚시부터였습니다
돌고돌아 피래미가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피라미견지의 계절!
저도 낼 시원한 다리밑 찾아 선물용 피라미 낚으러 가려구여.
올해 피래미 출조를 한번도 못했네요..
하넙 당겨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갈겨니 얼굴본지가 저도 오래됐네요!
보고싶은 갈겨니 ~~
선배님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만나니 반갑네요~~~^^
올해 수도권이 너무도 더워요
시원한 장소 찾고싶은맘이 굴뚝 같아요~^
피래미 갈겨니의 알칼진 발버둥
짜릿하지요
좋은곳에 가셨습니다
부럽습네다 여기선 저리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물괴기가 없음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