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 2017년 4분기 실적(매출 984억원 / 영업이익 -15억원 / 당기순이익 22억원)은 우리추정치 하회. 국내 전락거래선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및 환율하락(원달러) 영향으로 분석
- 2017년 연간 매출은 4,456억원(+49.3% yoy), 영업이익 279억원(+44.3% yoy), 당기순이익 272억원(+82.4% yoy)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 우리는 2018년 1분기 및 연간 실적 호조에 긍정적인 시각 유지. 2018년 전체 매출 5,609억원(+25.9% yoy), 영업이익 545억원(+95.2% yoy), 지배순이익 468억원(+77.3% yoy) 추정. 2년 연속 매출과 이익 증가 높을 전망. 2018년 주당순이익(2,614원) 기준, 현재 P/E 9.6배는 저평가 판단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 잔여이익모델(RIM) 적정주가 36,133원 제시
1) 듀얼 카메라 효과로 2018년 실적 호조 2) 전기자동차 부품(PTC)에 본격 진출
- 1) 국내 전략거래선의 카메라 전략 전환(싱글에서 듀얼로 전환에 수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 적용 및 조리개 성능 향상으로 손떨림보정부품(OIS)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추정.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가 적어진 시점에서 카메라모듈 기능 상향에 단기적으로 집중 전망. 2018년 갤럭시S9는 듀얼 카메라의 일부 채택 및 조리개 기능 상향으로 자화전자 2018년 1분기 매출은 1,410억원(+88.2% yoy), 영업이익 126억원(흑자전환 yoy) 추정
- 2) 새로운 성장 분야로 PTC 히터사업 강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국내 자동차 업체향 개발 모델 참여 및 매출 증가 예상. 국내 수소 전기차에 PTC 히터 공급 예정 등 PTC 전체 매출은 2018년 99억원(24.6% yoy), 2019년 166억원(68.0%) 증가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