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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 TV였거든요 -_-
아무 생각없었던 손자가 할머니 선물을 사드렸음.
어느날 TV뉴스를 보면서 할머니와의 대화.
태암 : 할매 TV 잘 보여?
할머니 : 쫌 작은거 같어~
태암 : 알았어
우리 할머니를 위해 손자가 처음으로 선물다운 선물을 사려고 생각함
그리고 인터넷 쇼핑으로 고르고 고르다가 42인치 TV를 사기로 마음먹고 있었음.
얼마전에 친척동생이 전셋방 옮기느라 도와주러 갔다가
우연히 하이마트에 가서 TV구경을 하던중...
아.. 42인치는 너무커서 안되겠다.. ㅎㅎ 32인치로 급선회
드디어........ 질렀음
LG전자 인피니아 32LK450
근데.. 맘같아선 72인치를 사고 싶으나... 집이 작네요

ㅎ ㅏ.. 홈시어터 2천 내외로 구성하고 72인치 TV로 영화감상을 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된장남의 로망이 있습니다
15일 나라가 팔린답니다
저는 이따위 븅신소리를 늘어놓지만 좌파주제에
겨우 32인치 TV사고 이따위 꿈을 가진 20대입니다
30대에도 무리일려나..
그럼 40대 50대엔 꼬옥 이쁜색시만나 이쁘고 건강한 아이를
다섯은 낳을만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 꿈 ' 만 큽니다.
현실은.. 포기했습니다.
여자 연애 결혼 육아... ㅋㅋㅋㅋ
얼마전 우연히 보행기인가 유모차가 쫌 괜찮아 보이는게 200만원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는 안보이고 현실은 똥이네요
월 한 300~4,500은 벌어야 잘살진 못해도 어쩌다 한번씩
놀러가거나 취미,여가생활 가족과 조금씩 여유가 생길텐데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다쓰고 보니 일기를 썼네요 지우기 아까워서 기냥 올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패러다임~ 써보고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