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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신학생, 목사들이 최면술은 왜 배우는가 !
어린양 추천 0 조회 393 13.07.28 14: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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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8 17:41

    첫댓글 복음을 빙자한 종교사기꾼들...그들은 한국교회에서 물을 만난 고기일 것입니다. 애초에 교회에 모여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길보다는, 받아먹을 복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았으니까요.

  • 작성자 13.07.28 18:19

    정말 큰 일입니다. 수단방법 안가리는 목회자들도 걱정이고 그런 것에 미쳐있는 교인들도 걱정이고...

  • 13.07.28 18:53

    짝퉁 기독 무당들
    아픈일이네요 ..

  • 13.07.28 20:39

    G12에서 알파코스를 마치면 인카운터수양회를 합니다
    100명 가까이가 1박2일 수양회를 하는데 넘어지는 순서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모두 뒤로 넘어져 입신을 한다고 합니다.
    딱 2명 빼고 모두 그 많은 사람이 뒤로 넘어졌습니다.
    인도하신 담임목사님은 자기주관이 강한 사람은 입신하지 않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부목사님이 오셔서 앞에서 가슴을 미는겁니다.
    밀어대는데 계속 뻐팅기면서 홀로 뻘쭘하게 서있기도 멋적어서 마지못해 뒤로 넘어져 주었습니다.
    왜 넘어져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부목사님이 강제로 밀어넘어뜨리는게 성령의 역사라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 수없습니다.

  • 13.07.28 20:44

    성령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오신 보혜사 이시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깨우쳐주시며 그 가르침을 잘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의 활동을 방언,괴성지르기,떼굴떼굴구르기,짐승소리내기,뒤로넘어지기 등의 현상적으로만 조명하는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고 축복하여서 복음의 능력과 이적이 강하게 임한다고 말합니다.
    마지막때라서 종말이라서 성령의 은사와 기적들이 크게 나타나는 축복의 시대라고 합니다.
    꿈과 환상과 이적과 기사와 표적이 따르는 시대라는것입니다.

  • 13.07.28 20:48

    그런데 그 은사주의를 주도하는 목사님들의 삶의 열매를 보면 참 민망합니다.
    도덕적 타락은 기본이고 법과 질서도 무시하고 인간적인 모습들이 참 불신자만도 못한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양심마저 상실하여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자신의 간통과 성추행과 학위세탁과 수백억 교회돈을 횡령하고서도 전혀 죄책감이나 회개하는 모습을 찾아보지 못합니다.
    그들이 믿는 성령님과 그들이 의지하는 성령님과 그들이 강조하는 성령의 사역의 결과가 결국 그런 열매 밖에 맺지 못함을 목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에 대해 성령님의 사역에 대해 처음부터 오해하고 왜곡하고 거짓으로 가르치기에 열매가 없습니다

  • 13.07.28 20:52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이고 신비한 기적과 이적이 있는 영적 능력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그 신비는 타종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있다는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진짜 무당은 쪽집게 처럼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알아맞춥니다. 진짜 무당은 작두를 타고 영적인 감응력이 탁월하기도 합니다. 무속뿐만 아니라 타종교나 사이비 종교에서도 입신이 있고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쫒습니다.
    은사주의를 맹종하는 사람들은 이점을 분명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기적을 일으키기에 성령의 은사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순전한 본인의 착각인것입니다.

  • 작성자 13.07.29 19:56

    공감합니다.

  • 13.07.28 22:10

    성령의 참 능력은 주술적인 효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사회와 세상과, 역사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정화력입니다. 그러나 그 도구는 정직한 영을 소유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소위 부흥사들이 많이 최면술을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정한 음성의 톤과 빠르기, 홀리는 눈빛, 제스춰가 복합적으로 그런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한 무당과, 술객들이 바로 타락한 목사들과 동일한 어휘가 아닐런지요.

    초현상적인 에너지의 흐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은 인간의 정신력으로 통제되고 유도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배를 채우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이들은 소위 계시록에서 말하는 거짓선지자겠지요.

  • 13.07.29 03:46

    +1.
    <성령의 참 능력은.. 사회와 세상과 역사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정화력>에 열라 공감해요.
    멋지다, 뇌폭님. ㅎㅎㅎ

  • 13.07.29 23:24

    헷! 오랜만이네요.

    지니느님 혹시요. Haverhill MA 랑 얼마나 떨어져 있어요?
    답장좀 요.

    미쿡 사람인데.......Haverhill MA 사는 사람이 올랜도(플로리다)~Massachusetts~뉴햄프셔 까지 활동 반경을 가질 수 있나요? 홍길동인가?

  • 13.07.30 04:53

    넵. 뱅기타면 가능해요. ^^

    메싸랑 뉴햄셔랑은 같은 쪽이라 차로 다니면 되고, 플로리다 쪽으론 뱅기타야 하고.
    직장-직업에 따라 미국 전역을 계속 누비는 경우도 간혹 있고..
    그 미쿡인이 머하시는 분인지에 따라 다름. (직책이 좀 높아야 신빙성이 있음..
    즉 -본인에게 또는 회사에게-- 뱅기값정도는 껌값이라야.. ^^)

    울집 마당에서 헤이브롤까진 운전해서 딱 3시간 20분 걸리네요. ㅎㅎ

  • 13.07.29 08:10

    어휴... 이 글을 읽는 것조차 낯뜨겁구만......

  • 13.07.29 10:44

    놀라운 일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양심없는 사람들이 판치는지...
    그러나 파스칼이 말한 것처럼 "다이아몬드에 왜 그렇게 가짜가 많은가? 진짜가 있기 때문이다. "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는 식이 되면 안되겠지요. 가짜가 너무 많지만 그렇다고 기적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사이비 현OO목사가 누굽니까? 생각이 날듯 말듯 한데...

  • 작성자 13.07.29 19:55

    저도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 부흥사 중에 한 사람이라 합니다.

  • 13.07.29 20:50

    목사들이 산기도 가는것도 이상하지 않음? 무당 이랑 똑같네 다 신받으로 가고 기독 교가 뿌리채 뽑힐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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