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사거리에서 초읍방향으로
가다보면 또 다른 국민은행이 보입니다.
그 국민은행 바로 앞에 있답니다.
34년간을 한자리에서 청춘을 바쳐서 지키고 있는 사장님!
그 성실함을 배워야 겠습니다.
( 사장님 사진은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
요즘 유행하는 즉석오뎅과 동일합니다.
밀가루 반죽에 야채를 넣어서 균일하게 짤라서 튀겨서 내어준답니다.
갓 튀긴 아메리칸 튀김맛은 머라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튀김도 튀김이지만...요 소스가 완소
횟집에서 먹던 그 초장맛...그 초장맛이랑 일맥상통하군요.
즐식~
( 기름이 좀 깨끗하면 더 좋을것같네요 )
첫댓글 예전에 부산대앞에서도 아메리칸튀김을하는곳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핸드폰가게가 늘어나면서 사라져 버렸네요
꼭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해바라기 분식이~~아닐런지요~^^
제가 올해36살..
어릴적 아버지께서 사다주셨던 그 맛..
아직도 그대로더군요..ㅎㅎ
하지만 우리아이들 입맛에는..ㅋㅋ
이 녀석들이 배가고파봐야지..
추억의 음식중 하나입니다~
이야~~ 반가운 음식이네요^^
뜨실때 묵으믄 별미중 별미죠
저 그근처 성지초등 다닐때 몇번먹어봤어요^^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오~ 선배님인지, 후배님인지 모르겠지만 동문이라서 반갑습니다^^
저 77이예요
어머 어머..저도 성지초등 졸업 했다지요..77년생..ㅋㅋ
如初님 몇반이였나요? 전 6~3강미희선생님반요^^
저도77 성지초등입니다
6학년9반
ㅎㅎ 모두 반갑네요 동문회라도 해야 할까요? 제남편도 성지초등 같은반 이였어요^^
고딩때부터 늘 함께한 곳ㅎㅎㅎ
22살때 여친이랑 추억이 있는 아메리칸 퀴김! 아직도 그대로 계시더라구요.전 34인데 ㅋㅋ 아~ 옛날이여
독특한 집이죠 맛나요 3개 천원이던가 그래요
일명"ㄸ 튀김"이죠 생긴 모양이 쫌 비슷해서, 그렇게들 불렀죠. 처음에는...
미쿸이 어느나라죠? 왜그리 삐딱하신지...? 맛은 맛 소개로 그쳐야죠
머가 삐딱하죠? 미쿡이라고한게 머가 비딱하죠??? _별의별 시비다거네요^^
기름이...
좀 쩝니다...
한번 먹고
속이 너무 부담 스러워 전 맞지 않습니다
제 혼자만의 경험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길거리 음식이라도 위생적이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처음먹어보고 정말 맛있다생각했는데....아직 계시는가보네요..먹고싶네요.
제가 33살인데 저랑 나이가 같네요~ 어릴적 맞은편에 단칸방에 살아서 엄마한테 졸라서 사먹던 기억이 있네요~벌써 30년이 다되가네요
어렸을땐 통닭대신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요즘도 가끔 먹으면 먹을만해요~
기름이 좀 오래된것 같아서 좀 그렇지..냄새는 정말 좋던데요..한번씩 배고플 땐 혹..하는데 신호등 건너야 할 때가 항상 걸려 지나치고 말지요..한번 꼭 먹어는 볼려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