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회장님의 카톡에서]
♣ 헤밍웨이의 법칙 ♣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년)에게 노벨 문학상의 영광을
안겨준 ''노인과 바다''는 소설 자체가 시 입니다.
불필요한 형용사나 부사 없이 간결한 단문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시를 읽는 듯 섬세한 표현으로 시인 지망생들 에게는 필독 소설이기도 합니다
그의 소설 에는 유명한 대사가 많습니다. 험한 파도와 싸우며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의 말 에는 우리 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언어 들이 가득 합니다.
''인간은 파멸 당 할 수 있을지언정 패배 하진 않아.''
''지금은 없는 것을 생각 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해.''
''희망을 버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어. 원래 좋은 일 이란 지속 되지 않거든.''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어떤 시련이 와도 시련에 젖지 않아.'' 등 등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우리 에게 귀감이 되는 언어 들이 풍부 합니다.
1954년 노벨문학상 심의 위원회는 독보적인 내러티브 기술과 현대문학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 공로로 그에게 상을 안겼습니다.
그는 ''노인과 바다''를 비롯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등의 소설 에서도 많은 명대사를 만들었습니다.
''남 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고결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고결함은 그 전의 자신 보다 뛰어나다는 데 있다.''
''사람에 따라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 자신의 능력을 무시 하고 남과 비교 하면 안 된다.''
''태양은 다시 떠 오른다'' 에서 '태양은 매일매일 떠 오른다. 실패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바로 자기 불신 때문 이다.'' 라는 말도, 헤밍웨이의 언어 입니다.
살면서 일어난 어렵고 힘든 고난에 찬 일도 ''내일은 또 다시 태양이 떠오른다.''는 말 속에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에 관해서도 헤밍웨이는 이렇게 말 했습니다.
''타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될 수 있다. 타인의 불행이 나의 불행이 될 수도 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손이 닿는 가까운 곳에 있다. 행복을 가꾸는 것은 자기 손이 닿는 곳 에서 꽃밭을 만드는 것 이다.''
카피라이터 겸 작가인 케이트 카나리는 이를 정리 해 ''헤밍웨이의 법칙'' 이라고 말 했습니다.
이 ''헤밍웨이의 법칙''을 어느 인문학 대학 교수가 심리학 강의 시간에 실험으로 보여 준 예가 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 에게 풍선을 하나씩 나누어 주며 그 속에 자기 이름을 써 놓고 바람을 불어 빵빵하게 채워 천장으로 날려 보내라고 했습니다.
한참이 지난 다음 교수는 5분 내에 자기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학생 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고 부딪히고 밀치며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지났지만 자신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교수는 이번 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 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 주도록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모두 자기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하나씩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 에게 말 했습니다.
''지금 실험한 '자기 풍선 찾기'는 우리 삶과 똑 같습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헤매고만 있습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 주듯이 그들에게 행복을 누리게 될 것 입니다.''
바로 이것이 '헤밍웨이 법칙'' 입니다.
행복은 무지개가 머무는 아주 먼 곳에 환상처럼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헤밍웨이가 말 하듯 바로 내 손 안의 작은 꽃밭을 가꾸는 일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의 행복이 내 행복의 길이고 희망의 꽃 밭 입니다.
함께 하는 아내나 남편. 앞에 있는 자녀. 주변의 친지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받은 글)
붓다께서는 자신이 깨달은 행복한 진리를 왜 포교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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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에서 나온다]☆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혈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좋은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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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德目과 人格
말과 글이 반듯하다고 행동이 반듯하지는 않다.
不滿은 위(上)를 보고 아래
(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
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慾心(욕심)>과 낮추지 못한<驕慢(교만)> 으로 부터 自我(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지혜로운 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의 <美德>을 쌓지 못하며
德行의<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
말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學文이 높다고
반드시 人格이 높은 것은 아니며.
富(부)를 쌓았 다고
반드시 덕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매사에 곧음이 보입니다.
<있어도>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겸손은
진정한 知識人의 美德입니다.
어진 사람은 그 度量(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性品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香氣로 나비를 부릅니다.
그러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치의 혀로 불신을 낳고,
術數(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팝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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