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하락이 Fed의 긴축 기조에 변화를 줄 것이란 기대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PCE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 15개월 만의 최소 오름폭이다. 직전월인 11월 상승률(5.5%)보다도 떨어졌다. 월가 예상치엔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4% 올랐다. 이는 14개월 만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 11월의 4.7% 상승보다도 낮았다. 시장 예상치엔 부합했다. 근원물가의 하락은 물가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이다. Fed가 향후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첫댓글 예금만기도래에 이노무 예금금리가 고점대비 1퍼센트나 빠져있네요. 덴장
진심 1억 넣으면 600만원은 나와야 저축할 맛이 날텐데 말이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