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WiFi와 하나님
사람들은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믿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는 아무 의심 없이 믿는다.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조금의 의심도 없이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꺼내 들고 접속을 시도한다.
그리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가 작동하여 인터넷에 연결이 되게 하고 필요한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유일신Almighty God이시며 거룩하신 영Holy Spirit이신 것이다.
사람의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 하나님께선 일을 하신다. 와이파이가 작동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살아서 움직이시는 것이다.
그것도 이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인 기록된 성경 말씀에 따라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말이다.
작동하는 와이파이가 죽은 와이파이가 아니듯이 그 약속을 그대로 이루고 계시는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창조주이신 것이다.
이러함을 보고 깨닫고 체험하며 믿는 것이 신앙이고 그 신앙은 살아있어서 이곳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말씀이 절대 진리라는 것을 믿는 살아있는 믿음 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가 분명히 살아서 온갖 일을 다 하고 있음을 실제로 체험하면서도, 그래서 와이파이와 함께 일을 하면서, 눈에 보이진 않지만 단 한 순간도 와이파이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을 하고 계시고 그 증거가 너무나 뚜렷함에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 없다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인간이다.
그런데 아는가?
그렇게 분명히 존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만들어진 것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것들을 만든 분이 없다는 것은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만들어진 것들을 없다고 하는 극도의 무지가 아닐까)을 거부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명백한 증거인 것을.
왜냐하면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없다고 고집함은 바로 그가 죄 가운데 있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 그의 속에 죄 바이러스가 머물러 있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너희가 죄인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명하는 분명한 증거이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러한 죄의 삯은, 결과는 죽임이 아니던가.
죽음 아닌 죄를 보았는가.
혹 당신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 복된 죄를 만나본 적이 있는가.
당신을 죽이는 죄가 당신 속에 도무지 없다는 말인가.
창조주 하나님은 절대로 살아계신다. 그 증거가 너무나도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