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구 -
입간판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사진 찍을려니 힘들다는...;;;
엎드려서 찍으면 각도가 나올려나..;;;
한우세트도 이쁜용기에 넣어서 판매 가능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다
가계 안에서 입구쪽으로 바라보면 왼쪽에 주차장 출구가 보이는데
연산로타리에 있는 해암뷔페 주차장 출구이다
위치를 모르실때는 해암뷔페 후문으로 통과하면 될듯~^^
협력업체 현금10%, 카드5%
기본 4가지 장이 준비가 된다
사시미는 간장에 구이는 간단하게 소금으로만 살짝 찍어먹으면 맛이 좋다
선정에서는 자체 소스를 개발을 해놓았는데 참기름으로 만든 소스장과 까나리소스가있다
참기름장은 구운 고기에 맛이 좋고 까나리는 차돌박이의 느끼한 맛을 싹~감춰주기에 좋다
겉절이에 절임류도 맛이 좋았다
선정의 자체 소스를 개발해서 만든 것인데 신선한 야채와 잘 어울리고
슬라이스 아몬드의 씹히는 맛이 고소하게 풍기니 과일의 맛과 마늘소스의 어우러지는 듯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거 같다
그릇도 이쁘지만 어느분이 담으셨는지 이쁘게도 담으셨다^^
- 소고기국밥 -
선정에서 빠질수없는 또 하나의 음식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5천원에 파는 소고기국밥이다
맛도 좋고 육수의 뒷맛 또한 깔끔하고 고기를 구워먹을때는 서비스로 나오는 음식인데 한번정도 리필도 가능한걸로 알고있다
고기를 굽기전에 먼저 알아야할 기본이 있다는 것
선정은 주문해야 고기 손질을 한다는 것
참숯에 살짝만 익혀 먹어야 제 맛을 느낄수 있다는 것
장을 선별을 잘해서 고기에 맞는 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메뉴 -
- 육사시미 콤보 -
먼저 육사시미의 쫄깃한 감촉부터 느끼고나서 육회의 양념과 어우러진 제대로된 맛을 느껴본다
정말 최상이다 싶을 정도로 좋은 느낌이든다
- 특선 모듬 -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고기 부위 -
낙엽살(부채살) - 한마리에 750g정도 나오는 부위로 부채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부채살이라하고 슬라이스한 모양이 낙엽같다
갈비살 - 늑간살 또는 손가락 모양처럼 생겼다하여 핑거미트라고 한다
등심 - 아주 연한 고기로 한장의 대리석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고기 사이에 지방이 이쁘게 자리하고 있다
선홍색을 띤 숯불이 들어오고~^^ 드디어 시작인가보다
중요한건 숯불 들어왔다고 고기 바로 올리면 안된다는 것~~!!
석쇠를 확실히 달구고나서 고기는 최대한 빨리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고기의 선홍색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린다? ~ 그러다가 고기는 껌처럼 질겨진다는 점
쫄깃하면서도 맛 또한 아주 좋죠
소금이나 사시미 간장에 아주 살짝만 찍어드시면 입안의 여운이 느껴지죠
덩치가 크다고 질길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아주 부드러운 부위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부위죠
한 마리 잡으면 겨우 750g 나온다고 하지만 소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죠
사르르 녹는듯한 아쉬움까지 배이는 느낌
입안에 고기를 넣긴 넣었는데 씹어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맛있네요 ㅎㅎ
소소한 행복이란 말이 생각날 정도로~^^
또 하나의 작품이 나왔다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
육질, 마블링, 색상, 거기에 데코레이션까지 어느것하나 흠잡을 곳이 보이지 않는다
고기 앞에 놓고 말로만 얘기하는 것도 실례 ㅎㅎ
백문이불여일견이랬으니~
토시살 or 안거미
가운데 연한 힘줄이 있는데도 입안에 들어가니 사르르 녹아내린다
최고의 맛이라고 할만한 안거미 소 한마리에 550g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 곳에서 맛볼줄이야~^^
쫄깃하고 육즙도 많아서 살짝 단맛까지 느껴지기도 했던 안창살
고소하니 씹는 즐거움에 잠시 빠져본다
마블링이 소 부위중에서 최고라고 알려져있는 살치살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도 느끼게 한다
생고기로 먹어도 좋은 살치살 그냥 확 먹어버릴뻔 ~ ㅋㅋ
마블링이 많다는 건~육즙이 그만큼 많고 질감도 좋다는 것 역시 굿~엄지손가락이 절로 하늘을 향한다
선정의 꽃이 배달되어 온 착각에 빠져든다
구을때 지방의 향미를 발생시킨다는 차돌박이 ~ 눈으로 보면서 지금 향기를 맡고 있는 착각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가 부르다면서도 마치 중독된것처럼 자꾸 입안으로 들어가는 차돌박이
까나리장에 찍어먹으니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느끼한 맛은 싹~사라져버린다
기름이 많아도 향긋한 향이 입맛을 자꾸만 돋구어준다
된장찌개+밥
마무리는 국수를 먹었는데 멸치 육수맛이 살짝나며 적당하니 괜찬다
음식을 먹고나서 다시 한번 보게되는 맑은 물이 흐르는 느낌처럼 신선한 음식
청정지역에 온듯한 그 느낌을 표현한듯 생각에 사로 잠겨본다
예약 문의는 이곳으로~^^
약도로 모르시겠으면 해암뷔페 주차장 출구를 찾으시길~^^
어디서 이런 부위를 이 가격에 맛볼수 있을런지~정말 잘왔다는 마음이 든다
먹고 나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을 느끼고 나오는 순간이다
01 |
상호 |
선정생한우 |
02 |
전화 번호 |
852-2662 |
03 |
위치 |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244-20 해암뷔페 주차장 출구앞 |
04 |
휴무일 |
명절 당일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밤 12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NO |
07 |
주차장 |
통일주차장 1시간 무료 |
08 |
나의 입맛 |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혐오음식, 땡초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이쁘고 맛있고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