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4 (일) 대동생태공원의 축제 마지막 날이었다.
낙동 수변공원 드 넓은 대지에 양귀비, 안개꽃, 금계국, 코스모스 ,수레국화 등등 아직 개화 4~ 50% 정도의 상태에서 싱싱하다.
대동 2차선에 차량이 밀려 꼼짝을 못하는 지경이어서 할매국수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걷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 찾아 가는 곳이라서 둑위를 걷는 사람들 따라 한참을 걸어 들어갔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낙동강변이 자히 장관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꽃밭 속의 행렬 그리고 축제장에서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소리
공기도 시원하고 전날 내린비로 맑은 공기속의 흰 뭉개 구름이 푸른 창공에 한없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대한민국 현 주소이다.
우리님들도 시간 되는대로 방문을 해 봄직한 곳이다. 가까운 위치에서 함안둑방 못진 않은곳이기에 말이다.
이번달 말까지는 만개되어 더욱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뭉게구름 피어나고 꽃들이 만발한 봄날이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광활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