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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언니가 림프종(소포성) 입니다. 항암1차후 힘들어해요~ ㅠ 언제까지 그럴까요 ㅠ
달려라영은이 추천 0 조회 752 24.07.31 22: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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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보통 항암후 2주차가 제일 수치떨어질때라 힘들더라구요.. br하시는 환우분들 보면 오심 때문에 힘드신거같았어요 ㅠㅠ 뉴케어같은 유동식으로라도 영양소 보충해주시고 뭐라도 속에서 받는거 위주로 드세요 (날것제외 컵라면,탄산음료 상관없이..)
    3주차부턴 좀 나을겁니다. 외래때 힘드셨던 증상 말씀하시고 오심약 처방받으세요!

  • 작성자 24.08.01 10:53

    감사합니다! 오심약 먹어도 패치 붙여도 소용이 없네요 ㅠㅠ 뉴케어라도 주문해야겠습니다~~

  • 24.08.01 07:21

    -저도 지금 BR치료중인데 보통 3일~ 1주일 (항암 회수가 늘어나니 오심도 길어지더군요) 정도 오심이 오는데 처방약으로 대체합니다.
    제 경우 오심이 길어지는 이유가 백혈구 수치와 호중구 수치가 너무 떨어지면 발생하더라고요.
    일단 싫어하는 냄새는 피하고 누룽지/죽 , 약간 매운음식,달달한것 등 무엇이든지 입맛에 맞으면 억지로라도 먹습니다.

  • 작성자 24.08.01 10:54

    오심이 길어지다니 ㅠ 절망적이네요 ㅠ 뭘 먹어야 호중구가 오를텐데 먹는게 시언찮아 걱정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24.08.01 08:04

    저도 1,2차때 오심 부작용이 있었는데요, 멕시코에 있는 지인분이 생강을 입에 물어보고 있으라고 해서 병원에서 그리하진 못하고, 항암 전. 중. 후에 생강차를 마셨어요. 3차때는 오심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덧붙이면, 산책정도의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작성자 24.08.01 10:55

    생강을 먹여봐야겠네요~ 기운 없어도 걸으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하고 처절해보이네요 ㅠ 속상해요 ㅠ 감사합니다

  • 24.08.01 08:03

    제 아내도 1차후에 응급실 다녀왔어요. 오심부작용은 BR 의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이죠. 갑자기 발열을 경험할 수 있으니, 그때 너무 놀라지 마시고, 다들 겪는 경험이다 라고 환자를 안심시켜 주세요. 그리고, 38도 이상의 체온이 2시간 가량 지속되면, 바로 응급실 가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24.08.01 10:56

    그렇잖도 발열이 좀 있어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고열치면 응급실로 가야겠네요. 언니도 힘겹지만 잘 이겨내길 바랄 뿐 큰 도움이 안되네요 ㅠ 감사합니다

  • 24.08.05 10:55

    회차가 갈수록 오심이 심해지더라구요
    패치를 부쳐도 토하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좀 괜찮아지는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항암기간동안 시원한 물김치만 달고 살았네요

  • 작성자 24.08.06 05:29

    언니도 물김치 이야기를 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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