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은퇴하면 샐러리에서 빠져버리나요??? 맥컬러프는 아직까지 필리 샐러리에 부담주고 있고... 아니면 사치세라도 안내나요???
어쨌든 보다면 매쉬번을 웨이브 안하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쓰려던 글의 모든 논리가 무너지는 순간...)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리는 3년 62밀리언이 남은 73년생 포워드를 데려왔죠. 그 댓가는 B급 인사이더 세명이죠.
물론 뭐... 셋다 처리해야 할 선수들이었기는 하지만...
그저그런 플옵권팀에서 우승을 향한(뭐... 실상 전력은 좀 아니지만...) 혹은 강팀을 위한 포석이라고 해야 하나요???
확실히 빌리킹이 도박을 건 것이죠.
에이스 앤써보다 많은 연봉을 주면서까지...
그런 빌리킹이 이번에 조용히 있을리가 없죠.
매쉬번이라는 매력적인 카드가 남아있으니까요.
매쉬번과 어지간한 카드 조합이라면 아직 실력은 괜찮으나 몸값이 부담스러운 선수라던가 아니면 팀의 에이스인데 팀이 리빌딩 하려고 내보내려고 하거나...
전자라면 핀리, 에디(이번 트레이드로 잘 모르겠지만), 힐 정도???
후자라면 피어스, 로즈 정도죠.
매쉬번에 @로 픽이나 필리의 몇몇 유망주를 준다면 상대 팀으로서도 나쁠 것이 없죠.
심지어 피어스에 관한 딜조차도 보자면 대부분이 피어스의 3년간 45밀리언을 아끼고 유망주나 픽을 얻는게 대부분이니...
핀리<--->맥키+매쉬번+픽
에디+라이트<--->맥키+매쉬번+빅잭+현금
힐+케이토<--->매쉬번+샐몬스+빅잭+픽
피어스+라프렌츠<--->매쉬번+그린+샐몬스+픽 2장
로즈<--->매쉬번+픽
물론 모두 제 희망사항일뿐... 가능성은 1%미만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빌리킹이 일 하나 더 저지를 것 같습니다.
뭔가 한건 할겁니다.
저런 카드를 썩히면 바보죠(젠장 좀 걸리네...)
더불어서 크리스티를 데려와서 웨버와 다시 호흡을...
어쨌든 빌리킹... 믿음을 좀...
오버페이 요건이 난무하던 달렘베어를 10밀리언 이하로 묶은 것처럼 뭔가 한건 해주길...
(제길... 너무 불안하다 빌리 킹이라서... 쩝...실상 라쇼도 데리고 왔으면 하지만 스퍼스랑 했다간 뭘 뜯길지 몰라서... 듀마스, 웨스트, 패트리... 식서스에는 그런 단장이 없냐 왜... 게다가 빌리킹이 사장까지 하는 것 같던데... 빌리킹을 막을 인물 현재 식서스에 없음)
첫댓글 만약 안 쓰면 빌리킹은 한국말 그대로 왕삐리가 되는군요^^.
빌리킹 : 후달달...
은퇴를 하면 그 잔여분 연봉에 대해선 사치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맥키를 바이아웃 대상으로 정했다면 아마 매쉬번의 은퇴에대한 확신이 섰기때문으로 보이는군요.
말처럼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말도 쉬워보이지는 안네염
ㅡㅡ;;; 도대체 협상을 누구와 해봤을까요...... 힐을 올랜도가 내줄지... 그러면 관중은 보장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