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쥐었다 폈다 하는거죠~
연락을 꾸준히 하다가 갑자기 뚝 ! 안하다가 다시하고..
선물도 주고 좋아한다는 늬앙스를 풍기다가 정작 고백도 안하고..
갑자기 쌩뚱맞게 사귀는 사람 생겼다면서 애인이 생겨버리고..
자신의 마음이 휘둘리면서 고생이 시작되면 바로 어장관리에 당한거랍니다.
자기 마음이 아니라고 남의 마음갖고 장난친거죠..
그럴땐 같이 휘둘리지 말고 만약에 좋아한다는 늬앙스를 풍기면
왜? 너 나 안좋아하잖아, 너 그래서 뭐 나랑 사귈꺼야?라는 똑부러지는
대답을 해야 다신 어장관리짓을 안한답니다.
어장관리 방법을 아셨다면 이렇게 똑부러진 대답을 해주거나 아니면
똑같이 어장관리 방법을 써먹어 보세요~! 복수를 하시는 것도 나름 통쾌한 방법일 것 같네요.^^
첫댓글 흠.. 어장관리... 당하는 사람은 기분 나쁘겠당.
맞는 말인듯 ㅋㅋㅋ 어장관리 당한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단호히 대처해야... ㅋ
단호한 대처가 정답이군요.
어장관리라는 건 알 수가 없죠.... 상대방이 알 듯 모를 듯 하게 하는 게 어장관리지...
이미 상대방이 그걸 눈치챈 순간부터.. 그건 어장관리가 아니라.. 나쁜X가 되는거죠.ㅋ
걍 딱보면 압니다
그리고 나서 어장 주인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
생선끼리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