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에 올렸던 도철버전 9호선 노선도, 다시 수정해 보았습니다.
수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행열차 노선도 및 운행안내 추가 (배차간격은 제가 생각해서 임의로 적어봄)
- 미래의 환승노선 모두 추가
- 일부 역명 몇개 또 변경
논란거리가 되었던 역명들이 몇개 있네요. 물론 확정된건 아니지만 -_-
1. '궁산' vs '양천향교'
(이동네는 잘 모르므로 패스)
2. '강남대로' vs '교보타워'
(강남대로상에 위치하기도 하였고, 교보타워사거리에 위치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강남대로'는 거기만 강남대로가 아니라는 점과,
'교보타워'는 특정기업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죠.
대구에서는 대구은행을 붙이기도 했지만, 서울에서는 아직 사례가 없으므로 '강남대로'로 붙였습니다.)
그 외>
1. '사평' 역은 소설 '사평역'과 시 '사평역에서'를 고려해 봤습니다. 9호선이 사평로를 아주 살짝 지나죠.
물론 '이수교'나 '구반포'역으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
2. '삼릉'역은 분당선과의 환승역입니다. 2호-분당선 선릉역과는 별개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코엑스와 삼전에도 급행이 섭니다 ^^;; 1단계 구간은 아니지만요.
9호선 정말 기대됩니다~ 9호선 개통이후 642번 수요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구요~ 현재 앞문까지 꽉꽉 채워가는데 개통이후에도 과연...
근데 급행을 과연 김포공항~당산 사이에 세울 필요가 있는지....
등촌동, 염창동의 공항로 구간 수요가 꽤 많습니다 강서보건소 정류소 보면 언제나 바글바글~
사평보다는... 구반포로 되지 않을까요? 그동네야 부를때 저부터라도 구반포구반포 그러니까요. 그런데 과해 역(?)은 신설이 결정난건가요?
차량기지 내에 있는 901역입니다. 애초에 계획에 있는 역이지요.
제생각도요;; 반포나들목 역이 오히려 사평로에 있는 역이어서 그 역이 사평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ㅅ=a
2229(서울166변경, 현재 사라짐)번이 중앙선 개통과 함께 사라진 사례가 있는데, 간격의 압박으로 인해 경기166에는 큰 타격을 입지 않은 듯합니다. 관건은 간격이지요. ^^ 오히려 2228(166-2변경)번이 손님이 늘긴 했는데 이게 없어진다느니 말이 많습니다. (양평군수님께서 친히 폐지반대를 외치시더라는...)
9호선 간격이 10분 이내로 되면 642번(구 760번 좌석 연장)에 지대한 타격이 오겠지만 노선이 "아주 조금"다른 고로 폐선수준의 타격을 입지는 않을 듯합니다.
사실 동작-고속터미널 구간은 역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1개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분당선 종착역을 호매실로 해주시지.....
김포공항 3개 노선 환승의 압박
석촌역까지 급행열차 연장하는거 어떨까요? 8호선 환승 인구도 있고 해서 그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급행열차는 제 임의로 결정한게 아닙니다 -_- 제가 봐도 그건 좀 의문이 드는...
코엑스역은 2호선 삼성역과 환승통로를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자세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코엑스 사거리즈음인가요?)
코엑스 사거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어느 기사에서 보니 가칭 봉은사역이라고;; -_- ..흠.. 환승통로하긴 좀 멀지 않을까요;;? 알맵상으로는 약 661m정도 나오네요 그 멀다는 종로3가역 1호선->5호선 환승구간이 알맵상으로 약 200여미터 정도인데요..;
환승은 힘들겠지요;; 코엑스몰 끝에서 끝이니까요. 청담역마냥 한없이 역 크기를 늘려서 쇼핑몰을 집어넣어버리는건 어떨까 싶지만 그것도 환승통로상이라면 좀 무리가 있겠구요.
올림픽공원역 환승표시에 방화와 상일동이 같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9호선이 올림픽공원에 개통할 때쯤이면 상일동방면 승객들을 위해서라도 상일동-마천 운행열차가 있어야 할 터인데요..)
'생각'은 과감히 제거하고 현재 계획/공사중인 것만 적은 겁니다. 그런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헑; 동작역 개통되면 환승수요는 보장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