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열심히 훔쳐서 핵미사일 쏘고 외환보유액도 늘어났네요.
자주 주체 외치는것들이 왜 외환보유고는 달러로 쌓고 있을까?
사람의 말을 믿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보라했습니다.
“북한 외화보유액, 2023년 17억∼50억 달러 예상…대북 제재에도 늘어나”
입력2023.01.23. 오전 10:07
북한이 경제난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함 천문학적인 외화를 쓰며 무력도발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는 북한의 외화보유액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전문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장형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KDI 북한경제리뷰를 통해 “2022년 말 북한의 외화보유액은 2020년 말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 교수는 앞선 연구들을 통해 2020년 말 북한의 외화보유액을 최소 17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 중간치는 약 34억 달러로 추정했다.
칼럼에 따르면 2011년 말에서 2016년 말까지 북한의 외화보유액 추정치는 최소치를 기준으로 40억~48억 달러선을 유지하다가 2017년 말 38억 달러, 2018년 말 29억 달러, 2019년 말 17억 달러 등으로 급감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2017년 이후 강화된 것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장 교수는 “북한은 2017~2019년 3년간 무려 70억 달러를 넘는 천문학적인 무역수지 적자를 메꾸려고 그동안 자제해 왔던 불법적인 수단을 총동원 했음에도 이 기간에 북한의 최종적인 외화수급 적자는 30억 달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2023년 말 기준으로 최대 50억 달러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로는 북한이 2017년 이전에 상당한 규모의 외화를 축적한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경봉쇄로 중국에 지불해야하는 외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교수는 북한의 불법적인 외화수입원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보고서 등을 근거로 북한의 2021년 외화수급은 최소 2억~3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장 교수는 북한의 사이버 범죄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암호화폐가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2022년 말 외화보유액은 2021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줄어든 수준이며 2020년 말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거나 소폭 증가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이 2017년부터 전 세계에서 탈취한 가상자산 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지난 한 해에만 8000억원을 훔쳤을 것으로 추정됐다
첫댓글 중국 러시아가 도와주니
https://v.daum.net/v/20230127110609300
"20평 아파트 12월 관리비 51만원"…'난방비 폭탄'에 멘붕
https://v.daum.net/v/20230128065401875
난방비 치솟은 진짜 이유와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89
@쑥섬에서 남의 나라 걱정도 팔자다
ㅎㅎ.얘네들 특징이 지 코가 석자면서 남의나라일에 이러쿵 저러쿵함
이제 받아드릴때도 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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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경축 대공연으로 본 북한의 모습
http://m.jajusibo.com/61538
@쑥섬에서
@쑥섬에서
통일되면 핵도 우리꺼 되는건가요
빙고~
누가 그래여?
지금도 우리 만들려면 한 달도 안 걸려여~~
국제 정치 도의상 안 하는 것 뿐입니다
@사랑과평화 그렇군요^*^
우리나라는 이미 잠수함에서 쏘는 ICBM 기술까지 완성한 국가입니다.
플루토늄 추출만하면 핵보유국가 입니다.
핵을 보유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천연자원이 없고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 경제 구조의 특성상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느냐와
우리가 핵을 가지면 일본도 보유해야 하는 이유로 핵보유가 쉽지않습니다.
핵을 개발하고 경제 제제를 받아 북한처럼 살것인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칼갈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