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인간을 인간이라고 규정하게끔 하는 조건이
되는 것인가? 이 질문은 두 가지 전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째 인간은 동물과 달라
야 한다는 것, 둘째 인간은 동물과 다른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다
음 중 ㈎는 혈족 보존을 향한 동물의 행동을 설명한 글이며, ㈏는 민족에로 수렴하
는 "나"[我]를 강조한 글이다.
인간의 발생학적으로 살펴보면 인간은 지구에 처음 나타나게 되는 때는 300만년전이
라고 한다. 지구의 나이를 30억년으로 비교했을때 지구의 역사는 아주 최근에 일어
난 사건이라고 말할수 있다. 진화론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네발에서 두발로 이동하
게 된다. 이런이유는 많은 학설이 있으나 2가지로 압축할수있다. 첫째 두손을 자유
롭게 쓰기위해서, 둘째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또 획기
적이었던것은 불의 사용이다. 불의 사용은 40~50만년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맹
수들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할수있을뿐만아니라 음식을 익혀먹는 생활로 만들어졌
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구의 사용이다. 네발에서 두발로 다니면서 두손은 많은 도
구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하여 의식의 발달, 즉 판단이라는 사고방식이 생겨난다.
감각기관의 발달-정보처리능력-행동방향결정이 생겨나고 이런것들로 부터 언어의 발
생이 생겨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단순의식에서 언어화된의식 즉 자의식이 생겨나게 된다.
(나)글을 읽어보면 신채호의 그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잘 알수있다. 그당시의 배경
은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하에 있었다. 우리나라는 일제로부터 자유 독립을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대표적인 예로 안중근,
윤봉길의사들처럼 뜻 깊게 목숨을 잃으셨다. 안중근의사 같은 경우는 얼마전 영화에
서 나온 "로스트메로리즈"에서도 잘 설명되어있다. 당시 히토히로부미는 우리나라
를 강제 강화도조약을 맺어 우리나라의 문화재 자원등을 40년과 일제치하에있게한
장본인이다. 그런 사람을 안중군이 하얼빈에서 저격에 성공하므로서 우리의 자주국
가의 길은 한층 넓어 졌다.
신채호도 같은 맥락의 인물이었다. 여기서말하는 대아는 우리나라(자유독립국가)를
말하며 소아는 우리 국민들 하나의 개인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가)글은 동물과 곤충들에 관한 글이다. 여기에서는 4가지의 동물들의 이야기가 나
오고 있다. 내용은 즉 그들의 삻의 질서가 존재하고 대를 위해 소가 희생되어
짐으로써 종족의 발전에 힘쓴다는 글이다. 동물의 가장 삻의 목적은 종족번식
이다. 쉽게 말해서 어떻게 하면 더많은 종족을 많이 번식해 나갈수 있을까?하는 말
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에 적응을 잘 해나가고 그곳에서 진화를 하고있다. 여기
서 도태되어지면 끝장인 것이다.
위의 인간의 글과 연관지어 보면 공통적인 목적은 똑같아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르 것이 있다. 동물은 단순히 자기 종족의 발전을 꾀한다면 인간은 인간만이 가지
고 있는 언어, 즉,자의식으로 부터의 감각적인 의식이 존재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런 글의 한계가 있다것은 아직 동물들의 언어나 그들의 의식의 차원이 우리인간이
알지못한는 어떻한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번주말에 태종대를 갔다 왔다. 집은 해운대이지만(해운대 바닷가와 용궁사는 많
아 가봐서 다른 곳을 선택함.)태종대의 시원한 바람과 절경과 신라의 태종무열왕과
의 관계를 알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태종대의 원래 이름은 신선이 살고있다고 하
여 신선대하였는데 태종무열와이 이곳에서 사후의 장소였다는 속전이 전해져 태종대
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태종무열왕의 이름은 우리가 잘아는 김춘추이다.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이자 삼국통일의 기반을 만든 인물이다. 이곳의 절리 절벽과 아름다운
경관이 태종무영왕이 태종대의 사후장소이고 지금이로부터 1400년도 전의 일이라 생
각해보니 그당시에도 이런 경관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의 지역적영향으
로 볼때 신라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다.
하지만 이번 태종대를 찾았을때 등대의 공사등으로인해 예전의 모습이 많이 파괴되
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연의 암석에 시멘트를 입혀 등대와 관광건물등으로 인해
한 모습이 좋지 못했다. 공사가 올해 말까지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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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대/한국의 위대한사상가들/금요일5,6교시/환경공학과20018418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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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6 23: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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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 글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2] 수고하셨습니다^^
[2] 수고하셨습니다
(2) 고생하셨어욤.. ^^
[2] 책보고 말 잇는 것도 쉽지 않다... 어려운 용어가 속깊은 내용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란다. 책은 많이 보되, 거기서 뭔가 느낀 게 있으면 그걸 바탕으로 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