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Ἄρκη]

❒11월 22일 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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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IhLUIQr6Grw

[YTN 실시간뉴스] 前 용산경찰서장·소방서장 "충분히 소명" / YTN■ 구속 기간이 끝나 풀려난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지분인 걸 알고 있었고, 성남시장 선거 비용도 지원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선 이 대표가 직접 유감을 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경찰청 특별수사...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를 열어 법률안 1건, 대통령령안 10건, 일반안건 5건 등을 의결한다고함

2. 정부가 내년부터 종부세 과세 체계를 주택 수 기준에서 가액 기준으로 전환하면서 현행 다주택 중과세율을 폐지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다함

3.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며, 정부뿐 아니라 대통령실의 대응과 후속 조치, 나아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 문제까지 이태원 참사와 연계해 다룬다고함

4. 노동계 출신들이 많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내년 정부 예산에 없는 한국노총 중앙교육원 리모델링 비용 16억원을 갑자기 집어넣어 뒷말이 나오고 있다함

5.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자, 최근 이낙연계에선 이 대표 거취에 대한 압박 시기를 이번 겨울로 보고 있으며, 미국에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내년 봄 귀국한다고함

6. 과거 성남 지역 폭력조직인 종합시장파와 국제마피아파 등을 동원한 집단 폭행 사건 연루와 이재명 대표 관련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도 이름이 나왔던 김모씨가 민주당 국장급 당직자로 채용됐으며, 김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4년부터 수행 비서로 발탁됐다고함

7.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의 기반에는 북한에 대한 △억지 △단념 △대화로 핵이 있어도 쓰지 못하도록 만드는 억지 정책으로,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으로 한국과 미국은 내년 중순 연합 잠수함 훈련을 실시하고, 유사시 잠수함 전력을 전개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이번주 발표한다고함

3. 전국철도노조가 인력 증원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2일 총파업에 나선다고함

4. 오석준 후보자의 국회 인준 절차가 야권의 반대로 멈춰 대법원이 24일 완전체가 아닌 상태로 전원합의체 선고를 내리기로 했다고함

5. 아동·청소년 성범죄자가 취업제한 시설에 몰래 취업하면 앞으로는 해임뿐 아니라 과태료도 부과된다고함

6.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야하고 태권도 등 무도 단증을 제외한 각종 자격증 가산점 제도는 폐지됐다고함

7. 경남 진주시의회가 실크산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다음 달 14일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밀라노와 피렌체, 로마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지만 주요 견학장소는 물론 면담 일정도 없어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5.4로 26개월 만에 최저치라고함

2.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보다 17% 가까이 줄면서 연간 누적 무역적자가 399억6800만달러에 달하며, 품목별로는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정밀기기 등이 줄었고 주요 수출 대상국 중에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28.3% 줄었다고함

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공급망 경쟁 등으로 올 들어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올 1~3분기 국내 매출 상위 제조 기업 20곳의 원자재 매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으며 원자재 값 부담에 글로벌 금리 상승 기조와 경기 둔화로 올 4분기와 내년 경영 환경도 녹록지 않다고함

4. 경기침체와 증세 약세로 바이오인프라, 밀리의서재, 나노탄소튜브 등 올해 들어 공모 계획을 철회한 곳은 총 12곳이라고함

5. 자동차를 구입하면 쓸 수 있는 자율주행 프로그램과 음악스트리밍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으로 뜨고 있다함

6. 대규모 차입금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롯데건설 사장 후임으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사장)이 내정됐다고함

7. 1조10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는 롯데케미칼은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1일 국내 금융 시장은 ▲코스피 2,419.5(-24.98p) ▲코스닥 718.57(-13.35p) ▲달러-원 1,354.7원(+14.4원) ▲국고채 3년물 3.837%(+5bp) ▲국고채 10년물 3.764%(-3.7bp)에 마감됐다고함

2. 달러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달러를 쌓아두고, 매도 시기를 늦추면서 지난달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76억5000만달러로 9월 말보다 81억5000만달러 증가했다함

3. 정부가 3조원대 시장의 소비자 보호를 위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등간편결제 업체가 선불충전금을 활용해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계열사에 대출해주는 것을 금지하도록 법제화한다고함

4. 레고랜드 사태 이후 경색된 자금시장에서 연간 채권 발행 규모가 수조 원인 LH의 3년물 채권 금리가 5.037%를 기록함에 따라 LH의 내년도 이자비용 부담 증가폭이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5. 중저신용(KCB 850점 이하) 대출 목표가 42%인 토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비중은 40.1%로 올 초부터 2조 7000억원 이상이 신규 공급됐다고함

6.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메리츠금융그룹이 주주 반발을 고려해 내년 이후 주주 배당을 50%나 실시한다고함

7.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전 세계 자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내년 상반기엔 경기 침체 영향으로 2000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함

8.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들이 코로나19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한국에서 매수가 약해지고 있다함

9. 인천국제공항 코로나 확산 이후 1007일만에 일일 여객 10만명을 회복했다고함

10. 내년부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 방지를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체납 여부 등 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기로 한 날의 다음 날까지 집주인이 저당권 등 담보권을 새로 설정할 수 없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873명인 가운데 개량 백신 접종 대상자는 사전 예약을 거치지 않고도 당일 접종 받을 수 있다고함

2.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11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0월보다 0.1%포인트 낮은 4.2%로 집계됐다고함

3. 특급호텔들이 뷔페 대목인 연말을 맞아 일제히 가격을 올려 1인당 가격이 20만원에 육박하다고함

4. 학교 급식·돌봄 종사자 등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는 25일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참여한다고함

5. 인구의 변화와 의료시스템의 다양화, 경제적 변화에 따라 전국의 의료기관 수는 2001년 44,231개에서 2021년 74,395개로 약20년 동안 1.7배 증가됐다고함

6. 대면 수업 재개로 학생 자치기구의 필요성이 커졌지만 국민대, 동국대처럼 출마한 후보가 없는 사례도 있어 학생 자치가 동력을 되찾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함

7.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직 여교사가 피해 학생과 그의 부모에게 2000만원을 배상 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고함


[ 국 제 ]

1.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코로나19 우려 등에 다우존스 0.13% 하락, S&P500지수 0.39% 하락, 나스닥 1.09% 하락 마감했다함

2. 21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우려와 산유국들의 증산 검토설에 35센트(0.44%) 하락한 배럴당 79.7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다음날부터 근월물이 되는 내년 1월물 가격은 7센트(0.1%) 하락한 배럴당 80.04달러에 마감했다함

3. 21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14.80달러(0.8%) 하락한 온스당 1,739.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바이든 행정부가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과 관련한 소송에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면책 특권을 인정하자, 사우디를 중심으로 산유국들이 하루 최대 50만 배럴의 증산을 논의하고 있다함

5.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꺽임에 따라 연준의 12월 마지막 금리 기준 인상은 0.5%포인트로 전망된다고함

6.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필리핀에 기존 5개 군사기지 외에 추가 기지를 확보해 군사 시설을 설치한다고함

7.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분석가들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국제 제재 실행이 명확하지 않아 유가 전망치를 기존 대비 10달러 낮춘 100달러에 제시했다고함

8. 중국이 카타르와 27년에 걸쳐 400만톤(t) 규모의 LNG를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 시세를 기준으로 83조원어치라고함

9. 오는 26일 실시되는 대만의 지방선거에서 대만 독립 반대를 당 강령으로 제정하는 등 친중 색채가 강한 국민당이 우세하다고함

10.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6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함

11. 350억원 간다던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에서 가짜 뼈가 섞여 있어 경매가 취소됐다고함

12.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의 970만명 개인정보를 해킹한 해커가 HIV, 낙태, 정신질환 등 민감한 개인 의료 정보를 공개하면서 970만 달러(약 131억원)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개봉한 안약은 오래 두면 세균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 한 달 이내 쓰고 버리는 게 좋다고함

2. 합성 고무로 만든 타이어는 고온, 습기, 화학 성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타이어가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조사는 타이어의 수명을 6년 정도로 보고 있다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