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블록60형에는 기존의 블록50형의 무장운용능력에 추가해 AGM-154 Joint Standoff Weapon (JSOW)과 AGM-84E Standoff Land Attack Missile (SLAM), GBU-31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JDAM), AGM-154 Joint Standoff Weapon (JSOW)도 장착할 수 있다]
[블록 60형에서 운용가능한 무장은 거의 모든 미공군용 무장을 운용할수 있는 폭넓은 운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강의 팰콘은 앞서 소개한 UAE공군이 발주한 블록60형이다 하지만 이보다 좀더 저렴한 기체를 찾는 고객도 있는법!!F-16C BLOCK 50/52 PLUS 형은 블록60형의 기술을 기반으로 저렴하게 내놓은 최신 팰콘 씨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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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E(U) | Raf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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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2000 Eurofighter Typhoon |
[떴다 하면 등당하는 신형전투기 4인방들 모두 4.5 세대급의 우수한 성능의 전투기들이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게 문제 클릭하면 리뷰로 이동~]
2 개발배경 및 특징
[베트남전 당시 미공군은 북베트남군의 소형경량의 미그19~21기에 큰 충격을 먹는다. 이후 미공군이 전쟁의 교훈에 따라 LWF(경량 전투기) 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되고 그결과 YF-16이 선정되게 된다. 사진은 시제품중 하나]
[F/A-18 의 모체가 된 YF-17.. F-5 프리덤파이터로 유명한 논스럽사가 개발한 경전투기로 미공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간발의 차로 재러럴다이나믹스의 YF-16 에 밀려 패하게 된다 이후 미해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맥도웰사와 합작으로 참가 이를 따내게 되어 겨우 F-18 로 재탄생하게 된다]
[베트남전을 통해 미공군은 당시 최신의 전투기인 F-4 팬톰들이 이보다 성능적으로 훨씬 떨어지는 미그17이나 미그 19기에 자주 격추되는 꼴사나운 경험을 당하게 된다. 이는 미사일 무장 중심의 대형기체들보다 운동성이 우수한 소형경량 전투기들이 근접전투에서 더 우수함을 잘 보여주는 일로 미공군으로 하여금 경량전투기 개발을 시작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된다. ]
[초기형 F-16 의 모습 현재하고 좀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F/A-18 의 모체가 된 YF-17.. 이는 F-5 프리덤파이터로 유명한 논스럽사가 개발한 경전투기로 미공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간발의 차로 재러럴다이나믹스의 YF-16 에 밀려 패하게 된다. 하지만 성능상으로는 매우 우수한 기체였으며 이후 미해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맥도웰사와 합작으로 참가 이를 따내게 되어 F-18 로 재탄생하게 된다]
[F-16는 개발당시로는 최첨단의 기체설계방식들을 대량 도입한 모험성이 강한 기체였지만 결국 그 모험은 큰 성공을 이루게 된다. 특히 성능강화형인 C형에 이르러서는 전혀 다른 기체라 할정도로 달라진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3.1 F-16A/B ¶
전장 : 14.8m
전고 : 5.01m
자체중량 : 7,386kg
최대이륙중량 : 17,009kg
최대 속도 : 마하 2.05
실용상승한도 : 50,000ft
최대 항속거리 : 3.862km
항전장비 : AN/APG-66 화력통제레이더, AN/ALR-69레이더 경보장치, APPJ 등
엔진 : P&W F100-PW-220 터보팬 엔진 x 1
무장 : M61A1 발칸 20mm기관포 1문(511발), AIM-9 사인드와인더, AIM-7스패로, AIM-120(ADF, 블록 20)
- Block 1/5 : 최초 양산형으로, 블록1은 94기, 블록5는 197기 생산되었다. 블록 1과 블록 5의 사이는 기수부분의 색상차이. 블록 1은 검은색이었으나, 5는 눈에 잘 띄이지 않도록 저시인성 회색을 도장했다.
- Block 10 : 1980년까지 312대가 생산되었다. 이 중 24대가 GPU-5/A포드를 장착하고 걸프전에 참전했다. 기존의 블록1/5 대부분이 페이서 리프터 I/II 사업을 통해 블록 1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70년대 말에 구소련이 티타늄 수출을 줄이자 알루미늄의 사용을 크게 늘렸다.
- Block 15 : A/B형 중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기종. 그 수도 무려 983 기를 기록해 F-16 중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공기 흡입구 아래에 하드포인트 2개를 장비했으며 주날개부분의 무장 탑재능력도 향상되었다. 개량형 AN/APG-66(V)2레이더와 해브퀵 II 보안 UHF 무전기를 가지고있는 것이 특징.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등에서 공동으로 도입 사업을 벌여서 미라지 F-1을 제치고 도입. 이 이후 미라지 F-1의 수출길은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
- Block 15 OCU : 1987년 말부터 214기가 인도된 기종으로 전자제어가 가능한 F100-PW-220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AGM-119 펭귄 공대함 미사일을 쓸 수 있게 된 기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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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A/B MLU (Mid-Life-Update) 은 350여대에 달하는 F-16A/B 초기형을 최신형 블록 50/52 사양으로 성공적으로 개량한 사업으로 이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많이 추진되어 F-16의 중고 초기형 도입이 뒤를 따랐다]
- F-16A(R) : 오르페우스 정찰포드를 장비한 네덜란드 공군의 정찰형 모델.
- F-16ADF : 1989년 나온 Block 15의 특수파생형으로 미 주 방위 공군의 요격 임무에 활용되었다. 1994년부터 F-16C로 대체되기 시작했으며, 2005년에 완전히 퇴역했다. AIM-7 스패로와 AIM-120 암람을 장비했으며 F-15의 발달 등으로 인해 미군이 사용하지는 않고 요르단에 판매하려다...말았단다.
- F-16/79 : F-16A의 다운그레이드형. 1970년대 카터 대통령 시절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억제하겠다는 취지하에 NATO 가맹국 및 일본, 이스라엘 등의 최우방 국가를 제외한 나라들에게는 F100엔진의 수출을 불허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F-16/79는 F-4등에 탑재된 J79엔진으로 교체한 버전이다. 엔진 추력이 다운그레이드되는 바람에 최대속도, 무장탑재량, 행동반경 등이 죄다 떨어지는 고자크리가 터졌다.
그리하야 노스롭이 F-16이 고자가 된 상황에서 자기네 제품이 좀 먹히겠다는 판단 아래 F-5의 개량형인 F-20 타이거샤크를 밀어붙이게 되는데 실제로 타이거샤크쪽이 F-16/79에 비해 성능이 더 뛰어났던 것이 사실이다.[6] 그러나 후에 카터가 미국이 F100 엔진 수출 불가 방침을 뒤엎고 미군이 쓰는 것과 동일한 F-16A를 풀어버리고 레이건이 들어서면서 도리어 적극적으로 자국의 고성능 무기 해외판매에 나서는 바람에 F-20은 그대로 나가리, 노스롭이 그루먼에 합병되는 단초를 제공한다. 물론 F-16/79를 구태여 사가는 나라가 없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결과 F-16/79는 3대만 생산된 채로 사업 종료.
3.2 F-16C/D
전장 : 14.8m
전고 : 5.01m
자체중량 : 8,723kg
최대이륙중량 : 19,155kg
최대속도 : 마하 2.02
항전장비 : AN/APG-68 화력통제레이더, ALR-69 RWR, ALE-40 CFD 등
엔진 : F110-GE-100, F100-GE-129 / F100-PW-220, F100-PW-229 터보팬 엔진 x1
무장 : M61A1 발칸 20mm 기관포 1문, AIM-9 사인드와인더, AIM-120 암람, AGM-65 매버릭, AGM-45 슈라이크, AGM-88 HARM(와일드 위즐, KF-16), AGM-84 하푼(KF-16, 이집트 공군용 F-16), 기타 폭탄 등
- Block 25 : F-16C/D형의 최초양산형으로 1986년부터 생산 및 배치가 시작됐다. APG-68(V)레이더와 AGM-4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을 갖춘다. 항공전자장비 측면에서 매우 향상되었다.
총 202기 생산.
- F-16N : 미 해군이 가상적기용으로 구입한 F-16. 블록 30의 해군용 개량형이다. GE사의 F100-GE-100엔진을 장비했으며, 단좌형 18대와 복좌형(TF-16N) 4대를 구입. 기관포와 파일런을 제거했으며 레이더는 A/B형의 APG-66 레이더를 사용한다.
- Block 40/42 : MSIP III에서 파생된 야간전투능력 강화형. 615기가 생산되었다.
나이트 팰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미 공군은 F-16CG/DG로 분류한다. 미 의회의 반대를 잠재우기 위한 말장난.
랜턴이라고 불리는 야간용 저고도 항법/적외선 장비를 장착하며 이 덕분에 아간 비행도 수월하고 레이저 유도폭탄을 쓸 수 있다.
레이더는 APG-68(V)1 레이더로 대지공격이 더욱 강화됐다. 최초로 GPS-INS장비를 내장한 전투기이기도 하다. 바레인,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가 구매했으며 특히 이집트 공군의 F-16CG/DG는 우리 공군의 KF-16과 같이 하푼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집트용 하푼은 이스라엘 친구들이 수작을 부려서 일부 기능이 제거된 다운그레이드형.[9] 블록 40/42는 걸프전에 참전해서 랜턴 포드를 장비한 대지공격에 나섰지만 당시 수량이 부족한 랜턴 포드가 F-15E에 집중적으로 장비되었기 때문에 그 수는 적은 편이었다.
- Block 50/52 : F-16에 엔진과 레이더등의 항전장비를 강화한 기종.
그리고 아날로그 식으로 구성되어 있던 계기판도 디지털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의 소소한 개선점도 있었다. MIL-STD-1760로 불리는 신형 데이터버스를 탑재해 최신 무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블록 50은 터키, 그리스, 칠레. 블록 52는 대한민국, 싱가폴, 그리스, 폴란드가 구입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최초로 암람과 블록 50/52계열 기체를 도입한 국가다.
[이륙을 위해 택싱웨이를 할주중인 KF-16C 형의 모습 이는 도입 당시 최신의 블록 52형을 기반으로 한국사양에 맞게 개량된 타입이다. 당시로는 최강의 전투기 사양중 하나였지만 나중에 도입된 F-15K 에 비해서는 경량전투기의 한계를 보여주는 기체이기도 했다 마치 2000cc자동차와 4000cc 급 대형차와 비슷한 경우라 하겠다
- Block 50D/52D : F-4G 와일드 위즐을 대체한 적 방공망제압용 기체. HARM 대레이더 미사일과 전용 포드인 HTS를 장비한 점이 특징이다.
- Block 50+/52+ : 후기형 블록 50/52. 구형에 비해 탐지거리가 30%정도 향상된 AGP-68(V)9 레이더와 각종 신형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 KF-16 후기 도입분 20기도 여기에 해당.
-
]
- F-16V : 록히드 마틴사가 2012년 싱가폴 에어쇼에서 공개한 개량 모델. V는 Viper를 의미한다고 한다. 신형 AESA 레이더와 새로운 미션 컴퓨터, 향상된 조종간등이 개량되어 있다고 한다. F-16 블록 60과 비교할 수 있는 기종이며 록히드 마틴사는 세계 각국에서 운용중인 대부분의 F-16이 F-16V 기종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10] 현재 한국(F-16 블록 30/32)과 대만이 계획중인 구형 F-16 기종의 업그레이드는 F-16V 기종을 바탕으로 할 계획이다.
3.3 F-16E/F Block60 ¶
전장 : 15.05m
전고 : 5.09m
자체중량 : 13,155kg
최대이륙중량 : 20,895kg
실용상승한도 : 55,000ft
최대속도: 마하 2.02
항전장비 : AN/APG-80 AESA레이더, ASQ-29 IFTS 등
엔진 : F110-GE-132 터보팬 엔진 x 1
무장 : M61A1 발칸 20mm 기관포 1문, AIM-9사인드와인더, AIM-120 암람, AIM-132 아스람, AGM-84E SLAM 공대지미사일, JSOW, JDAM 등
[블록60형에는 기존의 블록50형의 무장운용능력에 추가해 AGM-154 Joint Standoff Weapon (JSOW)과 AGM-84E Standoff Land Attack Missile (SLAM), GBU-31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JDAM), AGM-154 Joint Standoff Weapon (JSOW)도 장착할
수 있다]
[블록 60형에서 운용가능한 무장은 거의 모든 미공군용 무장을 운용할수 있는 폭넓은 운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4 각국의 F-16 ¶
4.1 한국 공군 ¶
- F-16C/D(PB) Block 30/32: 1986년 피스브릿지 사업을 통해 총 39대 구입. 현재 F-16C 28대, F-16D 7대 보유.
대한민국이 최초로 도입한 F-16은 블록 32사양으로, 해외판매국 중 가장 먼저 인도받았다. 사실 F-20이 도입될 뻔 했지만 수원비행장에서 있던 시험비행에서 추락하면서 한국정부는 F-16 A/B로 기체를 결정했고 도입하려던 당시 F-16 C/D가 막 등장하여 F-16 C/D 블록 32로 결정. 거기에 원화가치 상승으로 예산이 남아서 F-16D 블록32를 4대 더 구매했다. 한국 공군의 블록32는 중거리 대공미사일(암람)을 사용할 수 없는 등 오랫동안 능력부족이 지적되어 왔는데, 추가 개량없이 퇴역시킬 것이라는 예상이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 기존 F-16C/D Block 30/32 기종도 개량을 해서 수명 연장할 예정이다.[12]
[멋지게 이륙중인 KF-16C 블럭 32형.. 이는 1980년대 초반 미국이외 최초의 최신의 F-16C형 도입이였으며 이로 인해 북한에 비해 열세였던 한국의 항공우세력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하지만 지금와 보면 이는 공대공 능력만 있는 일종의 다운그래이드 타입으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탑재도 어려운 반쪽 전투기나 다름 없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983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최신의 전투기 F-16C형 블록32 형을 도입한 한국은 이로써 북한에 대해 열세였던 항공력을 조금씩 역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는 당시 군부통치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의한 선물이였고 우리는 박대통령이 만들어둔 핵무기 프로그램및 지대지 미사일 프로그램등 자주국방의 프로그램 통째로 넘기는 손해보는 장사였다]
- KF-16C/D Block 50/52: 1991년 KFP 사업을 통해 120대 구입/생산.
F-16C/D 블록52의 국내 면허생산형. KAI(구 삼성항공)이 제작했으며 AIM-120 암람은 물론, 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 하푼 대함 미사일 등을 운용할 수 있는 기종이다. 12대는 미국 직수입, 36대는 미제 부품을 가지고 국내생산, 나머지는 주요 부품을 국산화해서 총 도입대수는 120대. 암람 미사일과 ASPJ[13]를 장비한 최초의 수출형 F-16이라고 하며, 랜턴 포드 운용도 가능하다. 한국 공군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푸르매'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1994년 사천에서 처음 조립되어 나오는 국내조립 KF-16C 1호기 2002년까지 총 170여대의 KF-16C 가 조립되어 공급되었지만 이후 00 대가 매년 떨어지는 통에 공군의 골치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륙을 위해 택싱웨이를 할주중인 KF-16C 형의 모습 이는 도입 당시 최신의 블록 52형을 기반으로 한국사양에 맞게 개량된 타입이다. 당시로는 최강의 전투기 사양중 하나였지만 나중에 도입된 F-15K 에 비해서는 경량전투기의 한계를 보여주는 기체이기도 했다 마치 2000cc자동차와 4000cc 급 대형차와 비슷한 경우라 하겠다]
- KF-16C/D Block 50/52+ 후기형: KFP 사업 120대 생산후 20대를 추가생산하여 총 20대 생산.
120기가 도입된 뒤에 KAI가 국내 항공업계를 위해 추가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20대가 추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비용은 항공업계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공군 예산이 아니라 산자부 예산으로 충당했다.
KF-16은 Block 50/52+ 후기형까지 포함하여 총 140대 도입하여 현재 KF-16C 90대, KF-16D 44대 보유.
[시험비행중인 폴란드공군 F-16 Block52+ 이 기종은 최신의 팰콘인 블록60형의 기술을 블록52형에 도입한것으로 CFT의 추가등이 가능하다 한국공군이 도입한 후기형 KF-16C/D형은 모두 이 형태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
4.2 그외 국가 ¶
- Block 20: 150기가 인도된 대만 공군형 F-16. 형식명은 A/B지만 기본적으로는 유럽 국가들의 업그레이드 사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실제로는 C/D형급이다. 어찌보면 마개조에 가까운 기종.[14] 굳이 이렇게 명명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미국이 중국 눈치보느라 그랬다. 즉 눈 가리고 아웅이다(…). Block 20의 도입으로 대만의 국산 전투기인 경국 전투기의 수는 팍팍 줄어들었다. AGM-45 쉬라이크 대레이더 미사일[15], AGM-84 하푼 공대함 미사일, 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 랜턴 포드를 적재할 수 있다. 2011년 후반 신규 기체를 도입할 수 없게되자 미국이 138기의 개량사업을 제안, 승인되어서 개량계획이 예정되었다.
그리고 중국은 배가 아파서 죽으려고 한다.
- F-16I Sufa(히브리어의 'Storm'): 이스라엘 공군 사양의 F-16 블록 52. 항공전자장비 절반을 국산화하여 전자전 능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F-16I 에는 블럭60형에 도입된것과 동일한 컨퍼멀탱크를 장착할수 있어 최대 2000리터 이상의 추가연료를 탑재할수 있으며 최대 2천킬로에 달하는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장거리공격기로서의 무서운 능력을 보여주는 기체이기도 하다]
- F-16XL: #
F-16의 변형 시험기. 본래는 NASA가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 연구의 일환으로 초음속순항(수퍼크루징)을 위해 개발하던 항공기였으나, 전투기로 약간 개조하여 미 공군에도 제안되었다. 원래의 F-16과 가장 큰차이점은 델타윙(삼각날개)로 변경된 점이며, 훨씬 커진 날개 덕에 F-16XL은 종전의 F-16보다 더 많은 연료와 무장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F-15E와 F-111 대체 기종으로 경쟁하다가 이쪽은 가격은 저렴했는데 덩치와 엔진숫자(1개 VS 2개(F15))에서 밀려서 탈락. 사실 F-16이라고 하기엔 이미 거의 다른 기종이라 유지관리 측면에서 F-15E보다 떨어지기도 했다. 경쟁에서 밀린 뒤에는 원래의 임무대로 NASA에서 공력테스트 기로 굴리는 중.
- F-2: 미츠비시사에서 생산한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 F-16C Block 40형을 베이스로 한 파생모델로 주익 크기가 커졌으며 상당수의 항공전자장비는 일본산이라 외형을 제외하고는 F-16C Block 40형과 많이 다르다. 자세한 것은 F-2(2번) 항목 참조.
5 국가별 운용과 도입수량
국가별 F-16 도입과 운용[16][17] | ||
순위 | 운용국가 | 도입및 운용수량 |
1위 | 미국 | 2,547[18] |
2위 | 이스라엘 | 382 |
3위 | 터키 | 248 |
4위 | 이집트 | 220 |
5위 | 네덜란드 | 213 |
6위 | 대한민국 | 171 |
7위 | 대만 | 150 |
8위 | 그리스 | 140 |
9위 | 아랍에미리트 | 80 |
10위 | 덴마크 | 78 |
11위 | 노르웨이 | 72 |
12위 | 벨기에 | 71 |
13위 | 포르투갈 | 65 |
14위 | 태국 | 61 |
15위 | 싱가포르 | 60 |
16위 | 폴란드 | 48 |
17위 | 파키스탄 | 32 |
18위 | 이탈리아 | 24 |
19위 | 요르단 | 24 |
20위 | 모로코 | 24 |
21위 | 베네수엘라 | 24 |
22위 | 바레인 | 22 |
23위 | 오만 | 12 |
24위 | 칠레 | 10 |
25위 | 인도네시아 | 10 |
총 생산대수 |
4,426
|
※ 2005년 기준, 한국은 2009년 기준 |
6 미디어매체에서의 F-16 ¶
- 영화 거룩한 계보에서는 김주중(정준호)가 쏜 총으로 인해 격추당하며 교도소 앞에서 추락했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3에서는 제너럴 리소스의 전투기[19]로, 제로에서는 위저드 편대의 기체로 출현.
-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 포스에서 버스터는 이 기체로 변형한다.
- 패자의 역습에서는 영화 후반부에 B-1랜서와 함께 디셉티콘진영에 쑥을 재배했다.
"저 연기 말하는 거야? / 던졌는데 멀리 안나갔어요. / …… / 뛰어!"
- 마브러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술기 F-16#
F-15 이글을 보완하는, LWF 계획에 따라서 개발된 염가형 2세대형 전술기. 타국에 많이 판매되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염가경량의 전술기지만 구입 국가에 따라서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한다.(EX : 통일중화전선의 지안지10징(殲擊10型 : J-10), 이스라엘의 라비)
[2] 덩치가 약간 더 큰 F/A-18C/D보다 실제 무장탑재량과 항속거리가 길다. 다만 기체 크기가 크기인 만큼 초기형의 경우 하드포인트에 모두 무장을 달면 날개에 균열이 가는 등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점이 있다.
[3] 만약 한국과 일본 혹은 이스라엘과 사우디가 군사적으로 대치한다면 양국 다 F-15를 출격시킬 가능성이 있다(...).
[4] 아날로그 FBW는 F-15에 보조적으로 들어갔으며, F-16은 최초로 디지털 FBW를 전면적용한 사례.
[5] <KODEF 전투기 연감 2007-2008> 기준.
[6] F-404 엔진의 추력빨과 스패로 운용이 가능했던 BVR 성능이라든지... 유지보수 측면에 있어서도 기본이 F-5인지라 F-16보다 좀 더 싸고 쉬웠다고 한다.
[7] GE엔진이 추력도 더 크고 공기도 더 많이 먹는 관계로 GE엔진을 단 F-16들은 공기흡입구가 좀 더 넓다.
[8] F-15가 비행 중지 크리를 먹어도 F-16이 대신 뛸 수 있게. 여담이지만 F-15K의 후기도입분 21기에 PW엔진을 선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9] 덤으로 하푼 운용 프로그램은 정식이 아니라 일종의 번들 개념이라서 하푼 운용 기체가 따로 있다고 한다.
[10]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singapore-lockheed-martin-announces-f-16v-development-368323/
[11] UAE 측이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12] 한 군사잡지 기사에 의하면 한국공군의 블록 32사양 기체들은 어정쩡한 성능(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운용능력이 없어 제공/방공용으로 쓰기도 뭐하고 KF-16급의 정밀지상공격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그동안 운용에 여유가 있었기에 80년대에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90년대 중반이후 도입된 KF-16과 비교해도 기체수명에 여유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KF-16에 준하는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한다.
[13] 내장 전자전 체계
[14] 레이더도 APG-66(v)3이고 엔진도 애프터 버너 가동시 23,830파운드로 블록 40보다도 낮은 편이다(블록 52의 추력은 29,000파운드).
[15] 베트남 전쟁부터 사용된 대레이더 미사일.
[16] General Dynamics F-16 Fighting Falcon operators
[17]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팰콘
[18] 수량 중 일부를 타국에 다시 판매함
[19] 형식번호는 F-16XA Sakerfalcon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F-16)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박스 및 외형
[약 71X46X13 센티 정도의 대단히 큰 박스 입니다. 앞서 출시된 다른 팰콘들과 같은 박스크기 입니다. 박스아트는 월간항공의 전문항공사진작가인 마틴페터(Martin Fenner) 씨의 사진을 박스아트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논과 밭이 아래에 보이는 상당히 정감어린 멋진 사진입니다.]
[제품측면에는 잘 만들어진 작품작례와..]
[올해부터 실리기 시작한 킷 레벨과 칼러가이드등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박스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아카데미 에어로 제품들의 남색 디자인을 따르고 있습니다. 웬지 이탈래리 박스 제품을 보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봐도 멋진 박스아트~~ 월간항공등에 투고하는 전문항공사진작가 마틴페터(Martin Fenner) 씨의 사진입니다.]
[한정판 제품임을 의미하는 Special Edition 의 마킹이 선명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천여개 정도 찍어 일부는 수출하고 국내에 풀린 제품은 현재 거의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어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실감케 합니다. 참고로 울 까페에서는 공동구매를 통해 40여개를 팔아치웠는데 오늘 더 가지러 가지 제품이 동이 났다는..]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벗겨내면 이런 구성이.. 전반적으로 앞서 나온 팰콘 제품과 같습니다. 정확히는 2005년도에 출시된 F-16 CG/CJ 제품과 같은 제품 입니다.]
[부품구성 은 2005년경에 출시된 F-16 CG/CJ 제품과 같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2005년경 출시되어 이보다 반년정도 나온 타미야의 동스케일 제품을 격추시킨 아카데미의 전설과 같은 제품이죠..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05년 아카데미와 타미야 두 모형업체간의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게 했던 아이템이 오늘 소개할 F-16CG/CJ 모델이다]
(1) 콕핏
[콕핏의 바스터브는 통짜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패널을 분리해둔 타미야와는 다른 구성이지만 (아마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함인듯,) 디테일면에서는 충분히 멋진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면의 중앙 패널은 전형적인 블럭40형의 패널로 두개의 LCD패널에는 투명부품과 데칼로 처리하게 되어 있는 타미야의 구성과 같은 구조 입니다.]
[F-16 특유의 사이드스틱 역시 타미야 제품과 같이 분리해두고 있다. 타미야 제품에 비해 결코 떨어지는 디테일이 아니다]
[사출좌석은 전형적인 ACEII 사출좌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1/32 스케일 치고는 무난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먼저 나온 타미야의 1/32 F-15 제품의 사출좌석을 참고한듯.. ]
[아카데미 팰콘의 단점중 하나인 안티글라스 쉴드는 아쉽게도 수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카데미 팰콘의 문제는 이 부품의 형태가 실기체와 좀 다르다는 문제로 (길이가 짧고 뚱뚱하다) 이미 앞서 나온 F-16I 수파나 F-16D형에 수정된 부품이 들어 있어 아쉬운 부분 입니다.]
[실기체에서의 안티글라스 쉴드의 모습]
[실기체에의 안티글라스 쉴드는 이런 형태로 아카데미 제품보다는 더 납작하고 길이가 깁니다.]
[체코 레진업체 에어리스 제품에는 아카데미용으로 이를 수정한 콕핏 세트를 팔고 있죠.. ]
[이 문제를 아카데미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09년 F-16I SUFA 제품을 출시하면서는 개량된 중앙 패널부품과 더불어 수정된 안티글라스 쉴드 부품을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에어쇼 버젼 KF-16D형에도 마찬가지로 수정된 부품을 넣어주었죠.. 현재로서는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블랙박스 제품이나 에이리스 별매 콕핏세트를 사던지 아카데미의 D형 이나 I형을 사서 끼워주는수밖에 없습니다.]
[캐노피는 투명한 것과 갈색끼자 도는것 두가지 타입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로 잘룩한 오메가형태의 물방울형 캐노피를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앞서 말한 안티글라스 쉴드의 길이가 짧아지만서 덩당아 기수도 역간 짧아져 버렸는데 그로인해 캐노피도 덩당아 이상해져 따지는 분들은 팰콘의 기수형태가 약간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물론 이를 수정한 D형이나 I형은 형태가 수정되었습니다.]
[안티글라스쉴드의 길이가 짧아지는 관계로 기수형태와 캐노피까지 형태가 이상해지면서 정확한 기수 형태가 아닌 약간 솟은 상태라는 지적을 외국 싸이트에서 받곤 합니다. 뭐 그래봐야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긴 하죠..]
[HUD와 항공등은 모두 투명부품으로 별도 분리중..]
[캐노피를 비롯한 투명부품은 투명한것과 갈색이 들어간것 두종을 같이 널어줌으로써 하나밖에 없는 타미야 제품에 역시 앞선 배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콕핏은 꼼꼼하게 도색해주는것만으로 충분히 멋진 자태를 보여주는 멋진 설계를 하고 있다]
(2) 동체
[ 동체는 기수부터 꼬리까지 일괄 사출되어 있습니다.]
[전장 약 35센티 정도의 거대한 동체를 일괄사출해내고 있습니다]
[2005년도 생산된 제품임을 알려주는 금형제작년도]
[아카데미 제품답게 리벳팅과 패널라인 재현등은 대체로 우수하게 잘 된 편입니다. 2005년도 출시된 제품에 비해 사출상태도 많이 다듬어진 편입니다.]
[생산단가가 싼 방전금형을 쓴덕에 사출상태는 보기와 같이 거친편이다. 6만원대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듯.. 전체적으로 서페이셔 도포후 800~1000번 정도의 사포로 밀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 이 제품은 베릴륨 금형으로 만들어진 타미야 제품이다 역시 고가 금형이니 만큼 표면의 질감이 전혀 다르다] |
2005년판 제품의 경우 방전금형 특유의 거진사출상대타 문제되기도 했지만 이번 제품은 전체적으로 금형을 손본덕인지 사출상태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
[M61 20mm 기관포가 들어가는 공간은 뚫려있어 내부에 발칸을 재현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동체하부에는 블럭40/42/50/52형등 엔진에 따라 다양한 재현을 할수 있게 에어인테이크가 분리되었습니다.]
[동체하부에는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과 리벳등을 섬세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
[ 채프 & 플레어 사출포트의 재현 역시 섬세하게 하고 있습니다.]
[기수 앞부분에는 F-16C형이 탑재하는 APG-68 레이더를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F-16C 형에 탑재된 APG-68 레이더는 기계식 레이더 치고는 상당한 소형에 고성능과 신뢰성이 높기로 유명한 전투기 레이더 이다 현재는 V9 버젼까지 꾸준하게 성능이 향상되어 있다]
[ 1/32 스케일에 맞게 APG-68(V5) 레이더도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 슬라이드 금형사출로 한번에 사출재현하고 있는 레이돔의 모습 가운데 가로지리는선이 사출선이고 옆에 툭 튀어나온 것은 안테나의 일종으로 모르고 지울수 있으니 주의~]
[아카데미 팰콘의 레이돔이 납작하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안티글라스 쉴드의 짧은 형태로 문제된 기수 라인을 슬림한 레이돔으로 어느정도 다듬고 있습니다.]
첫댓글 흠~~부품만 바꿔주면 될 것을~~ㅡㅡ 하튼 잘 만들고도 욕먹을 짓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