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특강 제목 시대 캠프의 주역 캠프의 주역성경 사도행전 9:15 일시/장소 2015년 9월 16일, 덕평 RUTC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사도행전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녹취 자료 ♠
♠서론 ▶행9;15, 이방인들과 왕과 많은 나라의 사람들을 살릴 그릇으로 택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바울이 선택을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택을 하셨다고 했다. 실제로는 여러분이 신학교를 왔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행9:15절을 자세히 쳐다보면 그냥 캠프가 아니고 시대 캠프이 다. 여러분은 그냥 캠프를 하지 말고 시대 캠프를 해야 하고, 시 대캠프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일단 이 시대를 캠프를 하려고 하면 여러분이 참고를 해야 한다. 1)정보 시대- 지금은 굉장히 정보 시대이다. 지금은 정보가 빠르 다. 사실은 우리 한국이 일본에 뒤떨어지게 된 것도 정보차이 다. 일본은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까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 이 전에는 우리가 늘 앞서갔었다. 기록에 보면 소수림왕 때만해도 우리 한국이 일본보다 앞섰다고 되어있는데 그 뒤부터, 또 선 교문이 열리면서 복음은 일본이 먼저 받았다. 그런데 그 사람 들은 복음을 받지 않고 정보를 빨리 받았다. 네덜란드 사람이 제일 먼저 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2)전문화 시대- 그리고 지금은 시대가 정보 시대이면서도 전문화 시대이다. 3)미디어 시대- 특히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것은 미디어 시대이 다. 앞으로 미디어를 타지 않으면 망한다고 봐야 한다. 지금 현 재 백화점이 흔들흔들한다. 왜냐하면 미디어 때문에. 백화점이 홈쇼핑으로 흔들리다가 지금은 모바일 쇼핑 때문에, 이것이 급 속도로 올라오지 않나. 그래서 방송도 위기를 당한다. 이것을 (미디어) 타고 개인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용만 좋 으면 앞서간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전도도 참고해 야 한다. 이제는 쉽게 말하면 미디어 전도이다. ▶이런 시대가 곧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러분이 주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꼭 명심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오늘부터 캠프를 시작하는데 신학생은 사실은 영적 사관생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캠프의 자세가 필요하다. 1.캠프의 자세(사관생도)- 앞서가야 ▶여러분은 영적인 사관생도다. 그래서 캠프를 하는데 그냥하지 말고 조금 앞서가야 한다. 1)렘넌트 7명의 특징은 굉장히 앞서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따라갈 수가 없지 않나. 요셉의 형들하 고 요셉하고는 생각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났다. 요셉은 벌써 애 굽을 비롯한 세계복음화를 보았는데 형들은 그저 자기 집안에 서 옷과 먹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으니까 안 되는 것이다. 벌써 다윗은 블레셋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저 아람나라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봤는데 사울왕은 어떻게 하면 내 자리를 지킬 것인가 에 급급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바 울은 벌써 세계 선교를 생각했다. 굉장히 차이가 난다. 2)바벨론에서 활동한 10명- 바벨론보다 앞서갔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바벨론에서 10명 정도가 제대로 활동했 다. 이 사람들이 굉장히 바벨론보다 앞서갔다. 그래서 해방의 발판이 되었다. 3)초대교회- 굉장히 시대를 끌고 갔다. ▶벌써 2천 년 전인데 세계화를 꿈꾸었다는 것은 굉장히 앞서 간 것이다. 여러분들은 예사로 듣는 얘기인데 그때 당시에는 충격적인 것이다. 우리는 선민이고 다른 나라는 이방인아라. 그 런데 예수님께서는 만민에게로 가라고 했다. 그게 2천 년 전 얘기다. 그러니까 굉장히 앞서간 것이다. 이건 어떤 면에서는 황당하게 앞서간 것이 아니라, 굉장히 시대를 끌고 간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설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앞서가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뛰지 말고 앞서가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캠프하는 자세이다. 모든 한국 교회와 세계 교 회를 인도해가야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2.캠프의 이유와 내용 ▶그러면 캠프의 이유와 내용이다. 이유와 내용은 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좀 차이가 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캠프하는데 항상 할 것이 있다. 그 다음에 미 리 체험할 것이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미리 준비해야 될 것이 있다. 이걸 염두에 두고 캠프해야 된다. 여러분이 다 집사가 아니고 주일학교 교사도 아니고 지도자다. 1)항상 할 것- 행1:1, 3, 8 ▶그러면 항상 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행1:1, 3, 8절이다. 이 걸 항상 해야 한다. (1)시작- 당연, 필연, 절대 ▶여러분들이 항상 시작을 할 때 어떤 것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하는가? 제가 강의 때 몇 번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을 학생들에게 적용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①당연성- 지금 우리 렘넌트가 문제가 많은데 그 문제가 뭐냐? 알고 보면 가정에서 왔는데 그러면 가정 문제는 뭐냐? 그게 알고 보면 세상 문제이다. 그런데 세상 문제 를 우리 눈으로 보니 어려울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될 때 학생이 그 얘기를 들을 때 낙심하는 것이 아니고 눈이 뜨인다. 어떤 눈이 뜨이는가? 당연성. 여러분 이 캠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건 힘들다 안 힘 들다는 정도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게 아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어디 가서도 이거부터 봐야 한 다. 이 답이 그리스도이다. ②필연성- 그러면 언제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이 행1:3절이다. 이것을 보고 필연이라고 한다. ③절대성-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그것이 행1:8절 이다. 그러면 절대적인 것이 보인다. ▶이런 축복을 받고 누리도록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캠프 가서 몇 명 영접시키느니 이런 것은 통계로 나와야 되 는 것이니까 하지만 실제로 가서 이걸 한번 봐버리면 내 인 생에 굉장한 응답이 시작된다. 여러분, 어떤가? 이걸 여러분 이 맡고 있는 아이들에게 못 가르쳐주면 그리스도를 사실상 설명을 못해 준 것이다. 학교 가보니까 학생들이 공부를 제 대로 하는가, 싸움이나 하고 욕 판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 (2)방향-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때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증인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굉장한 방향을 잡게 된다. 이걸 렘넌트에게 알려줘야 되고 교인들에게 알려줘야 된다. 이게 굉장히 중 요하다. ①오직- 내가 중고등부를 맡아보니까 중고등학생들이 거의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면담부터 해야 되겠다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까 내가 학생들을 찾아가서 어떤 식으로 전도 해야 되겠다는 답이 나왔다. 그걸 보고 오직이라고 한다. 이건 교만의 오직이 아니다. 우리는 오직을 교만에다 쓰 는데 내가 가장 겸손한 자리에 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 오직이다. 이걸 꼭 찾아내고 가르쳐줘야 한다. 우리는 대단한 것을 말하는 데다가 오직을 쓴다. 그것도 맞다. 그 렇지 않은가? 어마어마한 역사를 이루는 데에 쓰는 단어 로 오직을 쓴다. 물론 그게 맞는데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당장 문제가 온다. ▶내가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가서, 가장 겸손한 자리에 서, 내가 가장 해야 할 것이 뭐냐? 그것을 누리고, 그 방 향을 잡은 것을 보고 그리스도에 대한 방향을 잡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건 무조건 행1:1, 3, 8이다. ②유일성- 그러면 가만히 있는데 응답이 온다. 그때 오는 응답이 유일성이다. 누가 말리겠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행1:3. ③재창조- 그러면 뭐가 보이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이 하게 된다. 그래야 되는 것이지, 쓸데 없는 것을 하는 교역자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다른 사람 이 못 하는 것을 해야 사람 말로 칭찬이 나오는 것이지. 그것을 보고 재창조라고 한다. 이게 행1:8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것을 잘 알고 소화를 해서 캠프할 때도 활용을 하고, 먼저 여러분 교회의 학생들을 만날 것이 아닌가? 이걸 설명해줘야 한다. 여러분이 100번을 얘기해도 아이들이 알아들을까 말까다. 그래서 여러분이 제일 좋은 게 함께 하면서 캠프하면서 적용시키는 것이 좋다. (3)누림- 24(올인), 25, 영원 ▶이때에 우리는 주로 뭘 해야 되느냐고 질문한다. 수십 년 신앙생활한 사람이 어디 가서 뭘 해야 되느냐고 묻는다. 그 건 누림을 놓쳤다는 말이다. 그렇죠? ①올인(24)- 그러면 여러분이 이 일을 할 때,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교회에 헌신을 할 때 나는 어디에 올인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이 나온다. 나는 어디에 올인해야 되는가? 그러면 내 인생 내 자체가 의미가 있다. 내가 어 디에 올인해야 되는가? 그것을 보고 24시라고 한다. 그리 스도! 우리는 그리스도로 어디에 올인해야 하는가? 이게 24시다. ②25시- 그러다보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25시이다. ③영원- 그러면 여러분이 한 사역은 지금 캠프를 조금했는
데 나중에 계속 응답 온다. 영원이다. ▶놀랍게도 내가 옛날에 학생 때 캠프한 것이 지금도 응답 이 계속 온다. 그래서 내가 메시지를 계속할 수 있다. 그리 고 지금 메시지한 것도 여러분이 옛날 비디오 찾아보라. 나 와 있다. 10년 전에 제 설교를 아무거나 들어보란 말이다. 거기에 나와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못 알아들었을 뿐이다. 그러니까 지금 여러분이 이런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온 것 이다. (4)목표 ▶결국은 우리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목표가 나온다. ①각인- 나와 현장과 렘넌트와 모든 성도에게 각인된 것을 바꿔주는 것이다. 뭘 가지고? 그리스도로. ②뿌리- 그들의 잘못된 뿌리를 바꿔줘야 한다. 뭐로? 하나 님의 나라로. 그렇죠? ③체질- 이 잘못된 체질을 바꿔줘야 한다. 뭐로? 오직 성령 과 기도로. ▶바로 이것이다. 이걸 여러분이 항상 누리며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2)번, 3)번이 굉장히 중요하다. 2)미리 체험 할 것 ▶신학교 다닐 때 다 체험해야 한다. 신학교 다닐 때 신학만 체험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체험하는가? (1)행2:1-47,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역사들을 체험해야 한다. (2)행6:7에 보니까 현장에 말씀운동이 일어난 것을 체험해야 한다. (3)행8:4-8의 사마리아, 행9:10의 아나니아, 행9:36-43에 욥바에 서 일어난 것을 체험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목사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어서 내가 앞으로 어 떻게 해야 되느냐는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틀린 것이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아시겠는가? 3)미리 준비 할 것 ▶여러분의 캠프는 다르다. 지금 평신도가 하는 캠프와 여러분 의 캠프가 같을 수가 없다. 아니 신학교를 졸업해서 내가 뭐 해야 됩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아 니 경찰이 경찰되어서 내가 뭐 해야 되느냐고 물으면 그건 정 신이 이상한 것이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내 제자로 만들고 많은 지역을 장악하라는 뜻이 아니다. 제대로 그리스도 아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1)행11:19 (2)행13:1 (3)행16:6-10 (4)행19:21 (5)롬16장 ▶이런 것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아마 여러분을 보고 서로 오라고 할 것이다. ▶이거 할 때 주의해야 될 것이, 여러분이 하다보면 자꾸 다른 부서나 남의 교회를 자꾸 건드리게 된다. 그런 것은 하면 안 된 다. 그건 현장을 못 봤다는 것이다. 현장 안에 많이 있다. 사실 다락방에 문제가 오게 된 이유가 제가 전도운동을 할 때 저와 함 께 한 사람들이 자꾸 남의 교인을 건드려서다. 우리가 잘못된 것 은 잘못했다고 인정해야 한다. 남의 교인을 건드린 것이다. 그래 서 이 사람들이 흔들흔들하다 와버리니까 가만히 안 있는 것이 다. 그래서 전국, 세계교회의 목사들이 류광수라고 하면 이를 간 다. 정확히 핑계대자면 여러분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참 안타깝 다. 현장에 얼마든지 있다. 여러분이 똑같은 동역자들인데 여러분이 이것저것 건드리면 그 동역자들이 싫어한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건 인본주의가 아니다. 당연히 싫어한다. 그건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여러분이 이 중요한 것을 봐버리면 여러분이 앞으로 목회를 하 거나 선교를 할 때 많은 역사들이 일어난다. 이보다 더 큰 축복 은 없다. 그렇죠? 여러분이 여기에 벌써 요셉처럼 행복해야 하고, 꿈을 꿔야 하고, 기도해야 한다. 3.절대 캠프 ▶마지막으로 해야 될 것이 있다. 절대 캠프이다. 절대 캠프는 뭐냐? 거의 시작을 했는데 나중 되면 없지 않나. 그 반대 것을 하라는 말이다. 거의 다 시작은 잘했는데 나중에 보면 없다. 그 반대 것을 해라. 거의다가 교회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데 그 반대 것을 해야 된다. 절대 캠프. 전 세계 신학교가 문 닫는다고 난리이다. 그 반대 것을 해야지 문 닫는 것을 하니까 그렇지. ▶그러면 여러분이 절대 캠프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한번 조용히 성경을 살펴보라. 1)지역- 지역이 나온다. 그렇죠? 2)사람- 그러면 거기에 반드시 사람이 나온다. 3)시간표- 더 중요한 것은 거기에 보면 시간표가 나온다. ▶이것을 누가 막는가? 이 캠프를 말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많은 캠프도 해야 되겠지만 이 캠프를 잘 해야 된다. 한번 조용히 확인해보시고, 우리가 들어갔던 자리에 지금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가 20년 전에 들어갔던 자리에 지 금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번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교회에 겸손히 헌신을 하면 교회가 살아 난다. 그래서 여러분 같은 사람이 한명이 있으면 지역도 살아난 다. 이 캠프를 말한다. 4.결론- 캠프(빛), 지도자(필독서) ▶한마디로 이 캠프는 무엇인가? 1)빛-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게 캠프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 래서 여러분이 신학교에서 하는 캠프를 사탄이 굉장히 싫어할 것이다. 오늘 목사님들 모아놓고 11시부터 제가 강의를 하게 될 텐데, 사탄이 제일 공격하는 데가 신학교이다. 그렇죠? 여러 분을 무너뜨려야 다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 면 모자란 신학생들 모아놓고 모자란 강사가 강의하면서 모자 란 행정을 해버리면 확실하게 망하는 것이다. 그게 사탄의 목 표다. 2)지도자- 필독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신학교를 공부하는 중에 조금 바쁘다. 책 도 좀 읽고, 바쁘다. 그래서 이런 캠프를 하는 중에 틈틈이 지 도자 책을 읽으라. 내가 많은 목사님들을 볼 때 느끼는 것이 지도자로서의 소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지도자로서의 눈이 없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나이는 어리지만 지도자로서의 훈련이 되어 져야 한다. 지도자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 이것을 먼저 여러분 이 자꾸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캠프하는 도중에서도 그러면 눈이 다르다. 많은 응답이 오게 된다. 또 여러분이 지금 현재로는 밑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눈과 생각은 지도자로서 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부분 도 각인, 뿌리, 체질화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좀 시간이 없으니까 여러분 손에 거의 책을 늘 들고서 자꾸 봐야 한다. 시간이 없다. ▶필독서를 만들어라.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 딱 세트를 만 들어라. 신학 공부해야지, 숙제해야지, 캠프해야지, 교회 일 해 야지, 언제 책을 읽는가? 그래서 시간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시간이 없으니까 습관이 되었는데, 거의 내가 교회에 가보면 내 책상에 설교준비를 하고 옆에 읽는 책이 있 다. 그래서 책을 봐가면서 한다. 내 책상에 가면 언제든지 책이 한 권 올라온다. 놀랍게도 그 책을 주일날 다 읽는다. 자세히 서론을 읽어야 된다. 그러면 이 사람이 책을 왜 썼는지, 무슨 방향인지 나온다. 그러면 내가 지금 알아야 될 단어가 있기 때 문에 전체를 싹 훑어보고 목록을 본다. 그러면 내가 꼭 봐야 될 것이 나온다. 그걸 골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다 본 것이죠. 어떤 책은 전체를 정독해야 될 책도 있는데 그런 책은 많이 없 다. 그래서 설교준비를 하면서 본다. 저 같은 경우는 늘 이런 보따리를 들고 다닌다. 여기에 다 있다. 이걸 일주일 내내 들고 다닌다. 나 혼자 가면 식당 갈 때도 가져간다. 걸으면서도 항상 이거와 볼펜을 꽂아서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제가 이번 주간 에 설교를 몇 개 했는가? 주일날 한 거 말고 이번 주에 얼마 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어제만 해도 하루 종일 집회했고, 오늘 도 하루 종일 집회한다. 그러니까 이걸 늘 들고 다녀야 된다. 그런데 이거 들고 다니는 게 힘든 게 아니고 굉장히 안정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이 힘들어서는 안 된다. 굉장히 안정되어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여러분이 아무 실력 없는 사람이 된다. 그러면 얼마나 곤란한가? ▶그래서 이것이 지금 여러분이 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캠프의 이유와 내용이고, 앞으로 여러분이 해야 될 미래와 관계있는 것 이다. 그래서 이것을(2번) 제대로 하면 사실상 이것은(3번) 나온 다. 그렇게 보면 된다. ▶우리도 그러지 않나? 이 물건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면 아 무데나 놔두지 않나. 그런데 이게 없으면 절대 안 된다 할 경우 에는 보관한단 말이다. 우리는 그냥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 님이 우리 생명을 다 움직이고 계시는데 이런 중요한 사람을 여 기에 붙이시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다. ▶저는 여러분처럼 신학교 다닐 때 용돈을 한 달에 천원 썼다. 첫째로는 돈이 없었고, 두 번째는 내가 시간이 없었다. 그러니까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굉장히 조심했다. 왜냐하면 돈을 써야 하고 시간을 써야 하니까. 그래서 주로 보면 신학교를 다니고 있 을 때 내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너무 노는 방향이 다르니까. 일단 이 사람들은 돈이 있어서 돈 쓰러 다녔지만 나는 돈이 없었다. 그리고 빨리 마치고 현장 가야 하니 그들과 어울려 서 어디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거기에도 약점은 있는데 장 점은 굉장히 많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금 어렵다는 것도 걱정할 것 없다. 지금은 어려워야 된다. 그리고 지금은 여러 분이 없어야 된다. 지금은 뭐든지 눌리고 모자라야 된다. 그게 시 간표인데 그걸 피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피한다는 것이다. 그걸 누려야 한다. 그러면서 찾아내는 것이다. 언제든지 보면 답이 있 다. 어려움은 언제든지 답이다. 그래서 그것이 기도이다. ▶옛날에 보니까 신학원들이 잘 안 되더라. 그래서 내가 늘 그게 기도가 되는 것이다. 저 신학원이 안 되면 세계복음화 못 하는데 말이야, 그 고민을 하다가 응답 받았다.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이다. 성경에도 집중하지 않았나. 내가 그 답을 찾은 것
이다. 그래서 집중신학원, 집중훈련으로 다 바꾼 것이다. 알고 봤 더니 그걸 내가 옛날에 현장에 들어가서 했더라. 아니 내가 옛날 에 이걸 했는데 왜 이걸 놓쳤을까 할 정도로 응답이 새롭게 왔 다. 여러분에게 온 모든 문제는 축복이 아니고, 축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문제에 내가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요즘에 큰 응답을 받아서 어제도 목사님들에게 얘기했다. 한국교회에 가보니까 불신자와 똑같이 맨날 싸우고 맨날 패 가르 더라. 처음에는 그게 굉장히 시험 들고 불편했다. 그러다 내가 큰 응답을 찾았다. 아, 나는 이들을 화목 시키는 심부름을 하다가 하 나님 앞에 가야 되겠구나! 이런 패거리를 나눠서 불신자처럼 싸 우는 저들을 화목 시키는 일에 심부름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내 남은 사명이다. 이렇게 자꾸 생각나니까 내게 은혜가 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차원의 말씀이 깨달아지더라. 그래서 다른 차원의 기도가 된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문제는 그렇게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앞으로 누가 아니라고 해도 여러분은 미 래를 살려야 될 주역이 확실하기 때문에 언약을 굳게 붙잡으라. 오늘부터 캠프 속에서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지속되기를 예수님 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 사하심이 이 시대 살리고 미래 살릴 우리 주역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RTS 특강 제목 시대 캠프의 주역 캠프의 주역성경 사도행전 9:15 일시/장소 2015년 9월 16일, 덕평 RUTC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사도행전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녹취 자료 ♠
♠서론 ▶행9;15, 이방인들과 왕과 많은 나라의 사람들을 살릴 그릇으로 택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바울이 선택을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택을 하셨다고 했다. 실제로는 여러분이 신학교를 왔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행9:15절을 자세히 쳐다보면 그냥 캠프가 아니고 시대 캠프이 다. 여러분은 그냥 캠프를 하지 말고 시대 캠프를 해야 하고, 시 대캠프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일단 이 시대를 캠프를 하려고 하면 여러분이 참고를 해야 한다. 1)정보 시대- 지금은 굉장히 정보 시대이다. 지금은 정보가 빠르 다. 사실은 우리 한국이 일본에 뒤떨어지게 된 것도 정보차이 다. 일본은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까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 이 전에는 우리가 늘 앞서갔었다. 기록에 보면 소수림왕 때만해도 우리 한국이 일본보다 앞섰다고 되어있는데 그 뒤부터, 또 선 교문이 열리면서 복음은 일본이 먼저 받았다. 그런데 그 사람 들은 복음을 받지 않고 정보를 빨리 받았다. 네덜란드 사람이 제일 먼저 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2)전문화 시대- 그리고 지금은 시대가 정보 시대이면서도 전문화 시대이다. 3)미디어 시대- 특히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것은 미디어 시대이 다. 앞으로 미디어를 타지 않으면 망한다고 봐야 한다. 지금 현 재 백화점이 흔들흔들한다. 왜냐하면 미디어 때문에. 백화점이 홈쇼핑으로 흔들리다가 지금은 모바일 쇼핑 때문에, 이것이 급 속도로 올라오지 않나. 그래서 방송도 위기를 당한다. 이것을 (미디어) 타고 개인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용만 좋 으면 앞서간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전도도 참고해 야 한다. 이제는 쉽게 말하면 미디어 전도이다. ▶이런 시대가 곧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러분이 주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꼭 명심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오늘부터 캠프를 시작하는데 신학생은 사실은 영적 사관생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캠프의 자세가 필요하다. 1.캠프의 자세(사관생도)- 앞서가야 ▶여러분은 영적인 사관생도다. 그래서 캠프를 하는데 그냥하지 말고 조금 앞서가야 한다. 1)렘넌트 7명의 특징은 굉장히 앞서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따라갈 수가 없지 않나. 요셉의 형들하 고 요셉하고는 생각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났다. 요셉은 벌써 애 굽을 비롯한 세계복음화를 보았는데 형들은 그저 자기 집안에 서 옷과 먹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으니까 안 되는 것이다. 벌써 다윗은 블레셋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저 아람나라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봤는데 사울왕은 어떻게 하면 내 자리를 지킬 것인가 에 급급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바 울은 벌써 세계 선교를 생각했다. 굉장히 차이가 난다. 2)바벨론에서 활동한 10명- 바벨론보다 앞서갔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바벨론에서 10명 정도가 제대로 활동했 다. 이 사람들이 굉장히 바벨론보다 앞서갔다. 그래서 해방의 발판이 되었다. 3)초대교회- 굉장히 시대를 끌고 갔다. ▶벌써 2천 년 전인데 세계화를 꿈꾸었다는 것은 굉장히 앞서 간 것이다. 여러분들은 예사로 듣는 얘기인데 그때 당시에는 충격적인 것이다. 우리는 선민이고 다른 나라는 이방인아라. 그 런데 예수님께서는 만민에게로 가라고 했다. 그게 2천 년 전 얘기다. 그러니까 굉장히 앞서간 것이다. 이건 어떤 면에서는 황당하게 앞서간 것이 아니라, 굉장히 시대를 끌고 간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설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앞서가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뛰지 말고 앞서가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캠프하는 자세이다. 모든 한국 교회와 세계 교 회를 인도해가야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2.캠프의 이유와 내용 ▶그러면 캠프의 이유와 내용이다. 이유와 내용은 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좀 차이가 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캠프하는데 항상 할 것이 있다. 그 다음에 미 리 체험할 것이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미리 준비해야 될 것이 있다. 이걸 염두에 두고 캠프해야 된다. 여러분이 다 집사가 아니고 주일학교 교사도 아니고 지도자다. 1)항상 할 것- 행1:1, 3, 8 ▶그러면 항상 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행1:1, 3, 8절이다. 이 걸 항상 해야 한다. (1)시작- 당연, 필연, 절대 ▶여러분들이 항상 시작을 할 때 어떤 것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하는가? 제가 강의 때 몇 번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을 학생들에게 적용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①당연성- 지금 우리 렘넌트가 문제가 많은데 그 문제가 뭐냐? 알고 보면 가정에서 왔는데 그러면 가정 문제는 뭐냐? 그게 알고 보면 세상 문제이다. 그런데 세상 문제 를 우리 눈으로 보니 어려울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될 때 학생이 그 얘기를 들을 때 낙심하는 것이 아니고 눈이 뜨인다. 어떤 눈이 뜨이는가? 당연성. 여러분 이 캠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건 힘들다 안 힘 들다는 정도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게 아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어디 가서도 이거부터 봐야 한 다. 이 답이 그리스도이다. ②필연성- 그러면 언제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이 행1:3절이다. 이것을 보고 필연이라고 한다. ③절대성-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그것이 행1:8절 이다. 그러면 절대적인 것이 보인다. ▶이런 축복을 받고 누리도록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캠프 가서 몇 명 영접시키느니 이런 것은 통계로 나와야 되 는 것이니까 하지만 실제로 가서 이걸 한번 봐버리면 내 인 생에 굉장한 응답이 시작된다. 여러분, 어떤가? 이걸 여러분 이 맡고 있는 아이들에게 못 가르쳐주면 그리스도를 사실상 설명을 못해 준 것이다. 학교 가보니까 학생들이 공부를 제 대로 하는가, 싸움이나 하고 욕 판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 (2)방향-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때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증인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굉장한 방향을 잡게 된다. 이걸 렘넌트에게 알려줘야 되고 교인들에게 알려줘야 된다. 이게 굉장히 중 요하다. ①오직- 내가 중고등부를 맡아보니까 중고등학생들이 거의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면담부터 해야 되겠다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까 내가 학생들을 찾아가서 어떤 식으로 전도 해야 되겠다는 답이 나왔다. 그걸 보고 오직이라고 한다. 이건 교만의 오직이 아니다. 우리는 오직을 교만에다 쓰 는데 내가 가장 겸손한 자리에 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 오직이다. 이걸 꼭 찾아내고 가르쳐줘야 한다. 우리는 대단한 것을 말하는 데다가 오직을 쓴다. 그것도 맞다. 그 렇지 않은가? 어마어마한 역사를 이루는 데에 쓰는 단어 로 오직을 쓴다. 물론 그게 맞는데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당장 문제가 온다. ▶내가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가서, 가장 겸손한 자리에 서, 내가 가장 해야 할 것이 뭐냐? 그것을 누리고, 그 방 향을 잡은 것을 보고 그리스도에 대한 방향을 잡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건 무조건 행1:1, 3, 8이다. ②유일성- 그러면 가만히 있는데 응답이 온다. 그때 오는 응답이 유일성이다. 누가 말리겠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행1:3. ③재창조- 그러면 뭐가 보이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이 하게 된다. 그래야 되는 것이지, 쓸데 없는 것을 하는 교역자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다른 사람 이 못 하는 것을 해야 사람 말로 칭찬이 나오는 것이지. 그것을 보고 재창조라고 한다. 이게 행1:8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것을 잘 알고 소화를 해서 캠프할 때도 활용을 하고, 먼저 여러분 교회의 학생들을 만날 것이 아닌가? 이걸 설명해줘야 한다. 여러분이 100번을 얘기해도 아이들이 알아들을까 말까다. 그래서 여러분이 제일 좋은 게 함께 하면서 캠프하면서 적용시키는 것이 좋다. (3)누림- 24(올인), 25, 영원 ▶이때에 우리는 주로 뭘 해야 되느냐고 질문한다. 수십 년 신앙생활한 사람이 어디 가서 뭘 해야 되느냐고 묻는다. 그 건 누림을 놓쳤다는 말이다. 그렇죠? ①올인(24)- 그러면 여러분이 이 일을 할 때, 신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교회에 헌신을 할 때 나는 어디에 올인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이 나온다. 나는 어디에 올인해야 되는가? 그러면 내 인생 내 자체가 의미가 있다. 내가 어 디에 올인해야 되는가? 그것을 보고 24시라고 한다. 그리 스도! 우리는 그리스도로 어디에 올인해야 하는가? 이게 24시다. ②25시- 그러다보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25시이다. ③영원- 그러면 여러분이 한 사역은 지금 캠프를 조금했는
데 나중에 계속 응답 온다. 영원이다. ▶놀랍게도 내가 옛날에 학생 때 캠프한 것이 지금도 응답 이 계속 온다. 그래서 내가 메시지를 계속할 수 있다. 그리 고 지금 메시지한 것도 여러분이 옛날 비디오 찾아보라. 나 와 있다. 10년 전에 제 설교를 아무거나 들어보란 말이다. 거기에 나와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못 알아들었을 뿐이다. 그러니까 지금 여러분이 이런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온 것 이다. (4)목표 ▶결국은 우리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목표가 나온다. ①각인- 나와 현장과 렘넌트와 모든 성도에게 각인된 것을 바꿔주는 것이다. 뭘 가지고? 그리스도로. ②뿌리- 그들의 잘못된 뿌리를 바꿔줘야 한다. 뭐로? 하나 님의 나라로. 그렇죠? ③체질- 이 잘못된 체질을 바꿔줘야 한다. 뭐로? 오직 성령 과 기도로. ▶바로 이것이다. 이걸 여러분이 항상 누리며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2)번, 3)번이 굉장히 중요하다. 2)미리 체험 할 것 ▶신학교 다닐 때 다 체험해야 한다. 신학교 다닐 때 신학만 체험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체험하는가? (1)행2:1-47,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역사들을 체험해야 한다. (2)행6:7에 보니까 현장에 말씀운동이 일어난 것을 체험해야 한다. (3)행8:4-8의 사마리아, 행9:10의 아나니아, 행9:36-43에 욥바에 서 일어난 것을 체험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목사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어서 내가 앞으로 어 떻게 해야 되느냐는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틀린 것이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아시겠는가? 3)미리 준비 할 것 ▶여러분의 캠프는 다르다. 지금 평신도가 하는 캠프와 여러분 의 캠프가 같을 수가 없다. 아니 신학교를 졸업해서 내가 뭐 해야 됩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아 니 경찰이 경찰되어서 내가 뭐 해야 되느냐고 물으면 그건 정 신이 이상한 것이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내 제자로 만들고 많은 지역을 장악하라는 뜻이 아니다. 제대로 그리스도 아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1)행11:19 (2)행13:1 (3)행16:6-10 (4)행19:21 (5)롬16장 ▶이런 것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아마 여러분을 보고 서로 오라고 할 것이다. ▶이거 할 때 주의해야 될 것이, 여러분이 하다보면 자꾸 다른 부서나 남의 교회를 자꾸 건드리게 된다. 그런 것은 하면 안 된 다. 그건 현장을 못 봤다는 것이다. 현장 안에 많이 있다. 사실 다락방에 문제가 오게 된 이유가 제가 전도운동을 할 때 저와 함 께 한 사람들이 자꾸 남의 교인을 건드려서다. 우리가 잘못된 것 은 잘못했다고 인정해야 한다. 남의 교인을 건드린 것이다. 그래 서 이 사람들이 흔들흔들하다 와버리니까 가만히 안 있는 것이 다. 그래서 전국, 세계교회의 목사들이 류광수라고 하면 이를 간 다. 정확히 핑계대자면 여러분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참 안타깝 다. 현장에 얼마든지 있다. 여러분이 똑같은 동역자들인데 여러분이 이것저것 건드리면 그 동역자들이 싫어한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건 인본주의가 아니다. 당연히 싫어한다. 그건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여러분이 이 중요한 것을 봐버리면 여러분이 앞으로 목회를 하 거나 선교를 할 때 많은 역사들이 일어난다. 이보다 더 큰 축복 은 없다. 그렇죠? 여러분이 여기에 벌써 요셉처럼 행복해야 하고, 꿈을 꿔야 하고, 기도해야 한다. 3.절대 캠프 ▶마지막으로 해야 될 것이 있다. 절대 캠프이다. 절대 캠프는 뭐냐? 거의 시작을 했는데 나중 되면 없지 않나. 그 반대 것을 하라는 말이다. 거의 다 시작은 잘했는데 나중에 보면 없다. 그 반대 것을 해라. 거의다가 교회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데 그 반대 것을 해야 된다. 절대 캠프. 전 세계 신학교가 문 닫는다고 난리이다. 그 반대 것을 해야지 문 닫는 것을 하니까 그렇지. ▶그러면 여러분이 절대 캠프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한번 조용히 성경을 살펴보라. 1)지역- 지역이 나온다. 그렇죠? 2)사람- 그러면 거기에 반드시 사람이 나온다. 3)시간표- 더 중요한 것은 거기에 보면 시간표가 나온다. ▶이것을 누가 막는가? 이 캠프를 말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많은 캠프도 해야 되겠지만 이 캠프를 잘 해야 된다. 한번 조용히 확인해보시고, 우리가 들어갔던 자리에 지금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가 20년 전에 들어갔던 자리에 지 금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번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교회에 겸손히 헌신을 하면 교회가 살아 난다. 그래서 여러분 같은 사람이 한명이 있으면 지역도 살아난 다. 이 캠프를 말한다. 4.결론- 캠프(빛), 지도자(필독서) ▶한마디로 이 캠프는 무엇인가? 1)빛-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게 캠프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 래서 여러분이 신학교에서 하는 캠프를 사탄이 굉장히 싫어할 것이다. 오늘 목사님들 모아놓고 11시부터 제가 강의를 하게 될 텐데, 사탄이 제일 공격하는 데가 신학교이다. 그렇죠? 여러 분을 무너뜨려야 다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 면 모자란 신학생들 모아놓고 모자란 강사가 강의하면서 모자 란 행정을 해버리면 확실하게 망하는 것이다. 그게 사탄의 목 표다. 2)지도자- 필독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신학교를 공부하는 중에 조금 바쁘다. 책 도 좀 읽고, 바쁘다. 그래서 이런 캠프를 하는 중에 틈틈이 지 도자 책을 읽으라. 내가 많은 목사님들을 볼 때 느끼는 것이 지도자로서의 소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지도자로서의 눈이 없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나이는 어리지만 지도자로서의 훈련이 되어 져야 한다. 지도자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 이것을 먼저 여러분 이 자꾸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캠프하는 도중에서도 그러면 눈이 다르다. 많은 응답이 오게 된다. 또 여러분이 지금 현재로는 밑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눈과 생각은 지도자로서 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부분 도 각인, 뿌리, 체질화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좀 시간이 없으니까 여러분 손에 거의 책을 늘 들고서 자꾸 봐야 한다. 시간이 없다. ▶필독서를 만들어라.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 딱 세트를 만 들어라. 신학 공부해야지, 숙제해야지, 캠프해야지, 교회 일 해 야지, 언제 책을 읽는가? 그래서 시간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시간이 없으니까 습관이 되었는데, 거의 내가 교회에 가보면 내 책상에 설교준비를 하고 옆에 읽는 책이 있 다. 그래서 책을 봐가면서 한다. 내 책상에 가면 언제든지 책이 한 권 올라온다. 놀랍게도 그 책을 주일날 다 읽는다. 자세히 서론을 읽어야 된다. 그러면 이 사람이 책을 왜 썼는지, 무슨 방향인지 나온다. 그러면 내가 지금 알아야 될 단어가 있기 때 문에 전체를 싹 훑어보고 목록을 본다. 그러면 내가 꼭 봐야 될 것이 나온다. 그걸 골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다 본 것이죠. 어떤 책은 전체를 정독해야 될 책도 있는데 그런 책은 많이 없 다. 그래서 설교준비를 하면서 본다. 저 같은 경우는 늘 이런 보따리를 들고 다닌다. 여기에 다 있다. 이걸 일주일 내내 들고 다닌다. 나 혼자 가면 식당 갈 때도 가져간다. 걸으면서도 항상 이거와 볼펜을 꽂아서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제가 이번 주간 에 설교를 몇 개 했는가? 주일날 한 거 말고 이번 주에 얼마 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어제만 해도 하루 종일 집회했고, 오늘 도 하루 종일 집회한다. 그러니까 이걸 늘 들고 다녀야 된다. 그런데 이거 들고 다니는 게 힘든 게 아니고 굉장히 안정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이 힘들어서는 안 된다. 굉장히 안정되어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여러분이 아무 실력 없는 사람이 된다. 그러면 얼마나 곤란한가? ▶그래서 이것이 지금 여러분이 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캠프의 이유와 내용이고, 앞으로 여러분이 해야 될 미래와 관계있는 것 이다. 그래서 이것을(2번) 제대로 하면 사실상 이것은(3번) 나온 다. 그렇게 보면 된다. ▶우리도 그러지 않나? 이 물건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면 아 무데나 놔두지 않나. 그런데 이게 없으면 절대 안 된다 할 경우 에는 보관한단 말이다. 우리는 그냥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 님이 우리 생명을 다 움직이고 계시는데 이런 중요한 사람을 여 기에 붙이시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다. ▶저는 여러분처럼 신학교 다닐 때 용돈을 한 달에 천원 썼다. 첫째로는 돈이 없었고, 두 번째는 내가 시간이 없었다. 그러니까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굉장히 조심했다. 왜냐하면 돈을 써야 하고 시간을 써야 하니까. 그래서 주로 보면 신학교를 다니고 있 을 때 내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너무 노는 방향이 다르니까. 일단 이 사람들은 돈이 있어서 돈 쓰러 다녔지만 나는 돈이 없었다. 그리고 빨리 마치고 현장 가야 하니 그들과 어울려 서 어디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거기에도 약점은 있는데 장 점은 굉장히 많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금 어렵다는 것도 걱정할 것 없다. 지금은 어려워야 된다. 그리고 지금은 여러 분이 없어야 된다. 지금은 뭐든지 눌리고 모자라야 된다. 그게 시 간표인데 그걸 피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피한다는 것이다. 그걸 누려야 한다. 그러면서 찾아내는 것이다. 언제든지 보면 답이 있 다. 어려움은 언제든지 답이다. 그래서 그것이 기도이다. ▶옛날에 보니까 신학원들이 잘 안 되더라. 그래서 내가 늘 그게 기도가 되는 것이다. 저 신학원이 안 되면 세계복음화 못 하는데 말이야, 그 고민을 하다가 응답 받았다.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이다. 성경에도 집중하지 않았나. 내가 그 답을 찾은 것
이다. 그래서 집중신학원, 집중훈련으로 다 바꾼 것이다. 알고 봤 더니 그걸 내가 옛날에 현장에 들어가서 했더라. 아니 내가 옛날 에 이걸 했는데 왜 이걸 놓쳤을까 할 정도로 응답이 새롭게 왔 다. 여러분에게 온 모든 문제는 축복이 아니고, 축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문제에 내가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요즘에 큰 응답을 받아서 어제도 목사님들에게 얘기했다. 한국교회에 가보니까 불신자와 똑같이 맨날 싸우고 맨날 패 가르 더라. 처음에는 그게 굉장히 시험 들고 불편했다. 그러다 내가 큰 응답을 찾았다. 아, 나는 이들을 화목 시키는 심부름을 하다가 하 나님 앞에 가야 되겠구나! 이런 패거리를 나눠서 불신자처럼 싸 우는 저들을 화목 시키는 일에 심부름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내 남은 사명이다. 이렇게 자꾸 생각나니까 내게 은혜가 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차원의 말씀이 깨달아지더라. 그래서 다른 차원의 기도가 된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문제는 그렇게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앞으로 누가 아니라고 해도 여러분은 미 래를 살려야 될 주역이 확실하기 때문에 언약을 굳게 붙잡으라. 오늘부터 캠프 속에서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지속되기를 예수님 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 사하심이 이 시대 살리고 미래 살릴 우리 주역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